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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이낙연 경고에 "제 잘못"…'들어오라하셍' 패러디 봇물 2020-09-09 17:58:44
우리당 소속 의원이 국회 회의 중에 포털 매체에 부적절한 문자를 보낸 것이 포착됐다"며 "엄중하게 주의를 드린다"고 했다. 또 김태년 원내대표에게는 "이 문제를 고민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자 윤영찬 의원은 민주당 디지털뉴딜분과위원회 간사로서 국회에서 열린 제2기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
[속보] 국민의힘 "청와대 오찬 회동 결과 실망스럽다" 2020-09-09 16:38:19
대통령이 말하는 협치는 무엇인가? 이낙연 대표가 우리당에 와서 하셨던 말씀은 취임 립서비스였나?"라며 "오늘 청와대 오찬 회동 결과를 기대했다. 역시나 실망스러운 내용만 나왔다. 민주당의 포털통제, 법무부 장관 아들의 특혜 군복무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없이, 그저 '협치 타령'만 읊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與의 '아킬레스건' 되어가는 윤영찬 언론통제 의혹 2020-09-09 16:01:28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우리당 소속 의원이 국회 회의 중에 한 포털 매체에 부적절한 문자를 보낸 것이 포착됐다”며 “(윤 의원에게) 엄중하게 주의를 드린다”고 밝혔다. 당 대표가 상대당이 아닌 소속의원에게 화살을 돌린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다만 이 대표는 “저를 포함해서 모든 의원들이 국민께...
윤영찬 '포털 외압'에 '제2의 드루킹' 공세…수습 나선 이낙연 2020-09-09 10:28:45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낙연 대표는 "어제 우리당 소속 의원이 본회의 중에 한 포탈 매체에 부적절한 문자를 보낸 것이 포착됐는데, 의원님께 알아보니 우리당 대표 연설과 야당 대표의 연설을 불공정하게 다뤘다는 문제의식이었다고 한다"며 "그럼에도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해 엄중하게 주의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낙...
이낙연, 윤영찬 '포털 외압 문자' 논란에 "엄중 주의…언동 조심해야" 2020-09-09 10:14:08
포착됐는데, 의원님께 알아보니 우리당 대표 연설과 야당 대표의 연설을 불공정하게 다뤘다는 문제의식이었다고 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해 엄중하게 주의를 드린다"고 했다. 그는 윤 의원뿐 아니라 당 소속 의원들의 언동에도 주의를 요구했다. 그는 "몇몇 의원께서 국민께 걱정을 드리는...
"문제는 돈이야!" 윤희숙표 기본소득에 '훈수' 둔 김종인 2020-09-06 09:56:12
세심하게 보면 우리당이 기본소득을 제대로 하겠다는 의지가 없다”며 “표를 얻기 위한 ‘빈 공약’이라는 ‘본심’을 들킨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고 당내 분위기를 전했다. 김 위원장은 당시 “재정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기본소득을 실행할 수 없다”며 “지속적으로 연구를 해서 다음 선거에 공약으로 실현시킬 수...
취임 100일 맞은 김종인 "文, 가장 잘못한 점은 삼권분립 파괴" 2020-09-03 11:27:08
밖에 계신 분들이 우리 당에 관심을 가지면 우리당에 흡수되서 결국 대선 후보가 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년 4월7일 시행되는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서 어떤 사람이 후보가 되야 하느냐 질문 많은데, 서울시장 후보가 되실 분들은 서울시민이 과연 어떠한 시장을 갖기를 원하느냐 여기에 제대로 적...
김종인 "국민은 하나…총체적 위기에 내편 네편 없어" [김종인號 100일] 2020-09-03 10:17:14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우리당은 시대변화에 부응하지 못하는 정당, 약자와 함께하지 못하고 기득권을 옹호하는 정당, 이념에 매몰된 정당, 계파로 나눠 싸우는 정당으로 인식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자회견은 온라인 화상 회의를 통해 비대면(언택트) 형식으로 이뤄졌다. 김종인 위원장은 "지난 4월 총선패배의 충격은...
하태경 "새 당명 '국민의힘'? 안철수에겐 좋고, 김종인은 피해자" 2020-09-01 09:11:35
'국민 뭐라고 하던데' 이러면서 우리당 지지율이 국민의당 지지율에 반영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하태경 의원은 "당명 자주 바꾸는 게 좋지 않다. 한나라당으로 쭉 왔어도 큰 문제가 있었는가 싶다"며 "대표가 바뀌고 비상대책위원장이 바뀐다고 당명이 바뀌는 건 후진 정치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24살 與 최고위원…청년 배려하겠다던 이낙연 '파격 인선' 2020-08-31 15:45:59
쌓아온 훌륭한 분"이라며 "앞으로 노동과 우리당과의 소통에 정책역량 강화에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성민 지명자는 24세로서 청년을 대표할 뿐더러 청년대변인으로서 역량을 높이 판단 받은 인재"리며 "특히 여성으로서 젠더 문제에 긴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