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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새 대통령에 부치치 총리…'러·서방 줄타기' 주목(종합) 2017-04-03 08:41:06
결과에선 인권운동가 출신의 친서방 자유주의자로 이번 대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사사 얀코비치가 14%를 득표하는 것으로 나왔다. 얀코비치는 그러나 "(개표가) 이제 막 시작했다"며 공식 개표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선 기성 정치인을 풍자하며 출사표를 던진 언론 전공 대학생 루카 막시모비치가 젊은...
세르비아 대선 출구조사 "부치치 총리 당선…58% 득표" 2017-04-03 04:08:23
출구조사 결과 인권운동가 출신의 친서방 자유주의자로 이번 대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사사 얀코비치가 14%를 득표해 부치치 총리의 뒤를 이을 전망이다. 1990년대 옛 유고슬라비아 연방을 수십 만 명이 사망하는 내전으로 몰고 간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정권에서 정보부 장관을 지낸 부치치 총리는 내전이 끝난 뒤 이전의...
세르비아 대선 투표 시작…부치치 총리, 1차 투표서 당선 유력 2017-04-02 16:52:26
것으로 조사됐다. 인권운동가 출신의 친서방 자유주의자인 사사 얀코비치, 보수 세력의 지지를 받고 있는 북 예레미치 전 외교장관 등 무소속 거물급 정치인 2명과 부패한 기성 정치권에 대한 신랄한 풍자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25세의 청년 루카 막시모비치 등이 2위권을 형성하고 있으나, 이들은 각각 두 자릿 수를 ...
세르비아 대선 이틀 앞…포퓰리즘 성향 부치치 총리 당선 유력시 2017-03-31 05:30:00
자유주의자인 사사 얀코비치, 보수 세력의 지지를 받고 있는 북 예레미치 전 외교장관 등 무소속으로 출마한 거물급 정치인은 9%를 밑도는 저조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유고 전쟁범죄자로 극단적 국가주의자인 보이슬라프 셰셀을 비롯한 나머지 후보 7명의 경우 이들 모두의 지지율을 합쳐도 7%대에 불과해 존재감을...
파키스탄, 페이스북에 "이슬람 모독자료 유포자 알려달라" 2017-03-18 16:10:28
내 소수 종교인이나 자유주의자들을 억압하는 데 남용되고 있다고 지적해 왔다. 하지만 파키스탄 내 강경 이슬람주의자들은 이 법에 반대하는 주장 역시 이슬람 모독이라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논의를 원천 봉쇄해 왔다. 실제로 파키스탄 펀자브 주의 살만 타시르 전 주지사는 이 법 폐지를 주장하다 2011년 1월 자신의...
세르비아, 내달 2일 대선…서방이냐 러시아냐 갈림길 2017-03-03 01:40:22
부치치 총리는 인권운동가 출신의 친서방 자유주의자인 사사 얀코비치, 친러시아 세력의 지지를 받고 있는 북 예레미치 전 외교장관, 유고 전쟁범죄자로 극단적 국가주의자인 보이슬라프 셰셸 등과 표를 다툰다. 2012년 취임한 현 대통령인 토미슬라브 니콜리치는 후보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 한편, 세르비아 야당은 부치치...
반난민 정서 등에 업은 독일대안당 내홍으로 지지율 추락 2017-02-28 15:53:48
국수주의자부터 부유한 남서부 지역의 경제적 자유주의자까지 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색깔을 지닌 인사를 아울러야 한다는 입장이다. 당내에서 이런 견해차가 나타나자 한 매체가 AfD의 분당 가능성을 예견하는 기사까지 나왔다. 시사주간지 슈피겔 기자이자 AfD에 관한 출간 예정인 책을 집필한 멜라니 아만은 회케 대표...
[복거일 칼럼] 경제적 자유주의자들의 책무 2017-02-12 18:06:28
자유주의자는 극소수다.당연히 경제적 자유주의자들은 분발해야 한다. 아쉽게도 이번 위기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은 미약하다. 지금 야당이 재벌개혁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상법 개정’은 시장경제 원리에 어긋나 큰 해악을 끼칠 것이다. 그러나 대한상공회의소만이 국회에 찾아가서 부당함을 알렸다. 시장경제를...
佛 대선전 '피용·르펜 2강 구도' 깨질까…무소속 마크롱 돌풍 2017-01-16 11:29:07
후보라고 주장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자유주의자로 친기업 개혁주의자이나 종교와 평등, 이민 등 사회적 이슈에서는 철저히 좌파적이다. 프랑스 정치의 전통적 특성인 좌우 진영을 넘어서는 폭넓은 이념 스펙트럼 때문인지 그의 지지 기반은 학생에서 노동자, 중산층에 이르는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고 있다. 그의 젊은...
"잘생긴 남자 못 믿어" 제인 폰다, 환경정책 뒤집은 트뤼도 비난 2017-01-14 11:05:00
좋든 간에 잘생긴(good-looking) 자유주의자에 속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188㎝ 키에 영화배우 못지않은 외모를 갖춘 트뤼도 총리는 각료의 절반을 여성으로 채우는 양성평등정책이나 탄소세를 부과하는 환경보호정책을 우선시하며 캐나다 국민으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러던 그가 작년 북미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