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위클리 건강] "술 마실수록 주량 늘어난다고요? 아닙니다" 2021-08-21 07:00:01
간암과 간경화, 간경변증, 간염, 지방간 등 간 질환 분야를 진료하는 전문가다. 그는 간 질환의 위험 요인으로 간염 바이러스 보유 여부, 음주, 복부 비만으로 인한 지방간 등을 꼽았다. 특히 이 중에서도 술은 개인이 그나마 통제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있으므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교수는 "만성 간...
`수면무호흡증` 방치하면 비만·고혈압·당뇨병 등 `대사증후군` 원인 된다 2021-08-06 11:38:53
질환 및 당뇨병, 뇌졸중을 비롯, 건강 문제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5가지 위험요소 중 3가지 이상을 한 개인이 가지고 있을 경우 해당될 수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비만, 고혈압, 당뇨병 및 지방간 질환을 포함한 대사증후군 동시 발생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대사질환은 심혈관 질환,...
올릭스 "NASH 치료제, 동물실험서 효력 확인" 2021-08-04 16:37:55
4일 제48회 한림국제심포지엄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 신약후보물질(OLX702A)의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OLX702A는 B형 간염 치료제 프로그램인 OLX703A 이후 올릭스가 개발 중인 두 번째 갈낙(GalNAc) 기반 간질환 치료제 프로그램이다. NASH는 알코올 섭취와 관계없이 비만 또는 대사 증후군과 동반돼 간에...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진단 돕는 혈액 내 표지자 찾았다 2021-07-29 10:14:55
확인하고자 고려대안암병원에서 모집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화자 37명의 혈액 샘플에 검증작업을 했다. 이 분석에서도 AUC 값이 0.874로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김정안 교수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진단 키트 및 신약 개발과 관련된 인자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선...
모유 수유한 엄마,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 최대 36% 감소 2021-07-19 09:56:46
나타난 데 대해 연구팀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기본적으로 대사성 질환과 연관 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모유 수유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혈중 좋은 콜레스테롤 농도를 올리는 등 대사성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번 연구에서 모유 수유한 여성의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이 줄어든...
소주에 삼겹살 즐긴다면…간 건강 위해 먹어야하는 것 [건강!톡] 2021-07-12 14:37:23
간 질환이나 지방간 가능성을 시사한다. 감마-GTP는 알코올 섭취의 주요 지표이고, 인슐린 저항성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꾸준한 운동이 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의 감마-GTP를 정상치에 가깝게 감소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카레의 노란색 색소 성분인 강황은 생강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이다. 중국에선 간...
최소윤 고신대복음병원 교수 '세계소아소화기영양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2021-06-28 17:26:01
알코올성 지방간질환 환아’들을 대상으로 한 다기관 연구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최근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새로운 사회규범과 비대면 문화가 늘어남에 따라 야외 활동이 줄어들면서 소아·청소년 비만환자와 비 알코올성 지방간질환 환자가 증가 하고 있다. 최 교수는 사회적인...
과음하면 항체 형성 방해받을 수도…코로나 백신 맞고 1~2일은 금주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1-06-25 17:38:23
이 역시 혈관질환과 지방간의 위험을 높인다. 대신 수육처럼 삶은 고기와 과일 등 수분이 많고 열량이 낮은 음식이 좋다. 술을 마시고 난 다음날 숙취를 잘 해소하는 것도 중요하다. 라면, 짬뽕처럼 맵고 얼큰한 국물로 해장하는 사람이 많지만, 오히려 위장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대신 북엇국이나 콩나물국 등 맑은 국물을...
단식 때 세포대사 조절 '분자 스위치', 비만 치료 열쇠 될까 2021-06-22 16:16:27
관련 질환에선 어떻게 활성 상태기 이상 조절되는지 등이 거의 밝혀지지 않았다. 이 단백질의 세포 내 작용 기제를 알아내면 비만은 물론 암, 지방간 같은 관련 질환의 치료법 개발에 도움이 될 거로 기대된다. CNIO의 '물질대사 세포 신호 연구 그룹' 리더로서 논문의 교신저자를 맡은 에페얀 박사는 "현재 세상엔...
[사이테크 플러스] "커피 하루 3~4잔 마시면 만성간질환 위험 20% 이상 감소" 2021-06-22 09:00:00
없는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적 기간에 3천600명에게 만성 간 질환(CLD)이 발생했고, 5천439명은 지방간(steatosis), 184명은 간세포암종(KCC)이 생겼으며, 301명이 만성 간 질환으로 숨졌다. 연구팀이 커피 소비 여부에 따라 각 질환에 걸릴 위험 비율(adjusted HR)을 분석한 결과,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