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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안 하는 외국인, 수도권서 주택 못 산다 2025-08-21 17:38:37
경기 23개 시·군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정 효력은 오는 26일 발효돼 1년간 유지된다. 그동안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에 적용하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외국인에 한해 수도권으로 대폭 확대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경기지사로 재임하던 2020년 10월 외국인과 법...
실거주 안 하면 수도권에 집 못 산다…'외국인 토허제' 시행 2025-08-21 17:00:11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으로 지정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대출 규제를 피해 자국에서 자금을 들여오고 투기성으로 고가 부동산을 구입하는 외국인들의 부동산 사재기에 정부가 제동을 건 것이다. 이번 조치로 외국인 개인이나 법인, 정부가 토허구역 내에서 주택을 매수하려면 사전에 지방자치단체 허가를 받...
실거주 안 하는 외국인, 수도권에 집 못 산다 2025-08-21 16:39:00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외국인이 국내에서 대출규제 등을 받지 않고 자국에서 자금을 들여와 실거주하지도 않은 채 투기성으로 고가 부동산을 구입해 집값을 끌어올린다는 지적이 이어진 데 따른 조치다. 토허구역 지정 효력은 이달 26일부터 내년 8월25일까지 1년간이다. 이번...
실거주 안 하는 외국인, 수도권서 주택 구입 못한다…"투기 방지" 2025-08-21 16:30:03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외국인이 국내에서 대출규제 등을 받지 않고 자국에서 자금을 들여와 실거주하지도 않은 채 투기성으로 고가 부동산을 구입해 집값을 끌어올린다는 지적이 이어진 데 따른 조치다. 이번 조치로 토허구역 내에서 외국인 개인이나 법인, 정부가 주택을...
청문, 절차적 정의가 무너질 때 생기는 참사 [화우의 바이오헬스 인사이트] 2025-08-21 14:50:58
또한 필요시 2명 이상의 주재자를 지정해 공정성을 담보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식약 당국은 실제로는 대부분 내부 공무원을 청문주재자로 지정하고 있다. 행정청 소속 공무원이 같은 조직에서 조사한 사안에 대해 독립적으로 판단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인사·예산·평가 등 이해관계로부터 자유롭지 않기 때문이다....
트럼프 "풍력·태양광은 사기극"…국내 기업에 불똥 2025-08-21 14:29:12
해상풍력 개발이 적합하다고 지정된 해역입니다. 오바마 행정부 때 지정됐고, 바이든 행정부 때 확대된 사업이죠. 트럼트 대통령의 발언이 단순히 에너지 문제라기 보다는 정치적 메시지라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최근 로이터와 입소스의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40%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대만 연기금, 양안갈등 속 위탁운용사에 "홍콩 기관 이용 말라" 2025-08-21 12:52:30
노동기금운용국이 작년부터 위탁운용사에 홍콩 법인과 계약하지 말라고 구두로 요청했다고 전했다. 노동기금운용국은 또한 지난해 9월 부동산 관련 주식 투자를 위해 16억달러(약 2조2천억원) 규모 자산을 운용할 위탁운용사를 선정하면서 홍콩을 신중하게 투자해야 할 지역을 뜻하는 '민감 관할권'으로 지정했다고...
與, 이진숙 방통위원장에 사퇴 공세…호칭 논란도 2025-08-20 17:22:01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신속지정안건(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하겠다는 민주당 방침과 관련해 "문재인 정권하에 임명됐던 EBS 사장 김유열은 윤석열 정권을 넘어 이 정부까지 계속하고 있다"며 "내로남불"이라고 주장했다.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여당은 이 위원장이) 5개 혐의를 받고 있어 물러나야 한다,...
중대재해 자주 발생하는 기업, 공공입찰 참여 제한 2025-08-20 16:50:35
정부는 혁신제품의 공공 구매 규모를 2024년 1조220억원에서 2030년까지 3조원으로 확대하고, 누적 5천개 이상의 제품을 발굴·지정할 계획이다. 혁신제품 지정 부처도 기존 16개에서 국방부·우주항공청 등을 추가해 18개로 확대하며, 지정 횟수도 연 3회에서 4회로 늘린다. 아울러 대규모 계약을 따내고도 생산자금...
공공공사 심사시 중대재해 감점한다…안전항목 비중도 확대 2025-08-20 11:00:00
누적 5천 개 이상의 제품을 발굴·지정할 계획이다. 혁신제품 지정 부처도 기존 16개에서 18개로 확대하며, 지정 횟수도 연 3회에서 4회로 늘린다. 아울러 혁신기업을 위한 '전용 보증상품'도 다음 달 중 도입한다. chaew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