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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6000만원 꿀꺽…나랏돈으로 빚갚은 악질 사업주 '구속' 2025-02-28 18:06:52
체불 신고를 사주하는 수법으로 정부에서 2억8000만원이란 거액의 대지급금을 타간 사업주가 구속됐다. 일부는 자신의 개인 채무 변제로 쓰는 뻔뻔한 모습을 보여 공분을 샀다. 28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하청업체 대표, 채권자 등과 공모해 허위 근로자를 만들어 간이대지급금 2억6000만원을 부정수급한 건설업체 대표...
청년·여성 건설업 취업 유도…재외동포 '단순노무직' 허용 2025-02-27 17:10:29
판단이다. 이번 기본계획에는 건설업 임금체불 예방책도 포함됐다. 공사대금 유용 등으로 임금체불이 발생하는 것을 막는 '전자대금지급시스템' 적용 민간공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건설근로자가 자신의 근로 내역을 직접 기록할 수 있는 전자카드와 대금지급시스템을 반드시 연계하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노조 가입해" 강제하더니...정부, 부당노동행위 81개소 적발 2025-02-26 16:48:34
시정에 불응할 경우 사법 조치할 계획이다. 김문수 장관은 “정부는 이번 기획 감독을 단발성으로 끝내지 않고 앞으로도 산업현장 전반의 법치확립을 위해 임금체불, 중대재해, 직장내 괴롭힘, 부당노동행위 등에 대한 근로감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노사불문 엄정 대응함으로써 노조의...
"걔 어때?" 채용 전 평판조회, 어디까지 적법할까 2025-02-25 17:58:11
임금체불 진정을 제기한 후 이직했는데, 새 직장에서 전 직장에 전력조회를 요청하자 전 직장 인사담당자가 전력조회 회보서에 인적사항, 근무경력과 함께 “지노위에 진정 중”이라고 적어 회신한 사안에서, ‘진정 중인 사실’은 개인정보로 보기 어렵다고 본 판례가 발견된다(서울북부지방법원 2019. 11. 5. 선고...
"공사판으로 등교하나"…둔촌·위례초 학부모 '부글부글' 2025-02-25 17:47:33
재무구조 악화로 임금을 체불하자 근로자를 구하기 어려워져 공사가 일정보다 두 달가량 미뤄진 탓이다. 강동구는 서울교육청과 함께 25일 두 학교에 대한 현장 실사를 벌였지만, 개학날에 맞춰 공사가 완전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강동구 관계자는 “2023년 12월부터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서울교육청과...
[속보] '임금·퇴직금 체불'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1심 징역 4년 2025-02-19 16:07:01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崔대행 "정부 직접일자리 1분기 120만개 이상 창출…역대 최대" 2025-02-14 11:20:12
동시에 돕겠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이 적극적으로 채용한다면 정부는 장려금과 신속 매칭을 통해 민간의 고용창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취약계층이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임금체불 어려움이 있다면 대지급금과 융자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2vs2@yna.co.kr (끝) <저작권자(c)...
임금 떼인 근로자 28만명…80%는 30인 미만 사업장 2025-02-12 10:30:29
마련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임금체불 대응 기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노무관리 고위험 사업장 선별 시스템을 구축해 건설업 등 고위험 사업장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지급 능력이 있음에도 체불한 악덕 사업주는 구속 수사할 방침이다. 대법원 양형위원회에 임금체불 양형 상향도 요청하기로...
"인사평가 때문에 성과급 줄고 승진 못해…괴롭힘 아닌가요?" 2025-02-11 16:48:01
임금체불로 진정을 제기하였습니다. #인사평가와 승진 배제 B는 승진 소요 연수를 모두 채우고 다음 고과에서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으면 승진하는 대상이었습니다. 직원들 사이에서 B와 같은 승진 대상자에게는 성과를 잘 받을 수 있는 업무를 몰아주고,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높은 고과를 부여하여 승진시킨다는 인식이...
[단독] '34조' 고용노동부 기금도 국장에 '발목' 잡혔다 2025-02-11 16:29:55
점차 줄고 있다. 임금체불이 늘면서 대지급금 지출도 덩달아 증가해 기금이 주는 추세로 풀이된다. 김위상 의원은 "일자리를 잃은 국민, 산업재해를 입은 근로자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는 중요한 기금들인 만큼 고용노동부가 수익률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은/곽용희 기자 hazz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