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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빛의 기억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 2021-02-21 17:00:16
조각으로 모여 있다가 화폭을 통해 하나씩 세상으로 나오는 과정입니다. 내가 가진 추억의 빛과 에너지가 그림을 보는 분들에게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22일부터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층 한경갤러리에서 초대전 ‘부유하는 공간, 기억’을 여는 강유정 작가(45)의 말이다. 캔버스에 아크릴로 작업한 회화와 판화...
정조 무예정책 의지 담은 '호렵도 팔폭병풍' 고국품에 돌아왔다 2021-02-18 11:43:00
묘사한 그림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호렵도는 병풍 8폭을 하나의 화폭으로 사용해 그려졌다. 병풍 전체 크기는 가로 385.0㎝, 세로 154.7㎝이며, 그림은 한 폭이 가로 44.3㎝, 세로 96.7㎝다. 병풍 1∼2폭에는 나뭇잎이 떨어진 나무와 폭포가 쏟아지는 가을 풍경이 묘사돼 있다. 3폭에는 화려한 가마를 타고 길을 나서는 황...
화가 장인수의 ‘유화작품展’ 개최 2021-02-16 11:12:44
화폭의 세계에 입문했다. 2019년 ‘두 번째 생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제1회 전시회를 대전 갤러리 덤에서, 2020년 ‘오하이오의 자연을 노래하다’ 주제의 제2회 전시회를 갤러리아 타임월드 갤러리에서 열었다. 그는 또 등단 시인으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4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모두 나무가 주제로,...
스마트폰이 화폭, S펜이 붓…'디지털펜화'의 탄생 2021-02-14 17:01:03
안창홍(68)이 다시 한번 틀을 깼다. 이번에는 화폭의 한계를 벗었다. 서울 청담동 호리아트스페이스와 아이프라운지에서 15일부터 열리는 디지털펜화전 ‘유령패션’에서다. 그는 작품을 통해 매번 세상을 도발했다. 1980년대 초반 가족의 허상을 고발한 ‘가족사진’ 연작, 2009년 소시민들의 누드를 사실적으로 그린 ‘베...
"스마트폰으로 인간 욕망의 덧없음 그리고 싶었다" 2021-02-14 10:57:06
화가 안창홍(68)이 다시 한번 틀을 깼다. 이번에는 화폭의 한계를 벗었다. 서울 청담동 호리아트스페이스와 아이프라운지에서 15일부터 열리는 디지털펜화전 '유령패션'에서다. 그는 작품을 통해 매번 세상을 도발했다. 1980년대 초반 가족의 허상을 고발한 '가족사진' 연작, 2009년 소시민들의 누드를...
루이비통·디오르…명품 로고들, 예술이 되다 2021-02-09 17:12:19
인물화가 눈길을 끈다. 전시 제목은 복사를 뜻하는 ‘포토카피(photocopy)’와 아침식사를 뜻하는 ‘브랙퍼스트(breakfast)’를 결합해 지었다. 최신 유행 패션을 복사해 화폭으로 옮긴 작가의 작업을 뜻한다. 무겁지 않되 남다르게 트렌드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힙스터의 성지’로 불리는 한남동에 자리잡은 가나아트...
굵고 힘차게, 날카롭고 세밀하게…봄을 부른다 2021-02-02 16:51:43
나무 연작, 나무와 흙의 무게에 화려한 매화로 화폭 가득 생기를 불어넣은 매화 연작은 보는 이를 압도할 만큼 생명력을 뿜어낸다. 화폭을 가득 채운 매화 꽃잎은 코로나19로 인한 피로나 일상의 무게도 잠시 잊게 한다. “매화는 긴 겨울을 지나 봄을 기다리는 첫 번째 신호입니다. 그래서 심매도(尋梅圖)는 새해를 맞는 ...
카자흐 '천재' 고려인 10대 화가, 코로나19 주제 작품 전시회 2021-01-30 23:18:0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의지를 화폭에 담아 미술 전시회를 열었다. 30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갤러리 '메디아 카페'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안군과 가족을 비롯해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불사조'로 명명된 이번 전시회에는 31점이 출품되었는데, 안군은 자신의...
[그림이 있는 아침] 펜 끝에서 탄생한 전통건축…김영택 '서울 종묘 정전' 2021-01-25 17:38:02
0.03㎜의 세밀한 선이 화폭을 채운다. 섬세한 터치로 그려낸 건물은 흑백사진으로 보일 만큼 정교하다. 펜으로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김영택의 ‘서울 종묘 정전’이다. 지난 13일 향년 76세로 타계한 김영택은 잊혀져 가는 전통 건축과 문화재를 세밀한 펜 끝으로 기록한 작가다. 광고 디자이너로 일가를 이룬 뒤...
넘치는 가족 사랑…거장의 '따뜻한 위로' 2021-01-24 18:05:47
한 화폭 안에는 노랗게 잘 익은 논 사이를 걸어가는 신사가 있다. 6·25전쟁 중이던 1951년, 고향인 충남 연기에서 피란하며 말라빠진 물감을 쥐어짜 그려낸 풍경은 역설적이게도 그 어느 때보다 평화롭고 멋지다. 훗날 그는 “대자연의 완전 고독 속에 있는 자기를 발견한 그때의 모습”이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완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