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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시작일 뿐…이해진이 걱정하던 '후유증' 줄줄이 터진다 2021-04-30 10:22:17
지난달 12일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는 직원들 사이에서 성과급 불만이 불거지자 회사 모든 구성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솔직히 나도 회사를 떠나기 전 '해진이형이 쏜다' 이런 것 한 번 해서 여러분에게 칭찬받고 사랑받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이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자사 게...
`쿠팡 김범석` 총수 지정 피한 이유는?…공정위 "제도 개선" 2021-04-29 18:28:56
앞서 네이버는 2017년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지분이 4%에 불과한 점을 근거로 `총수 없는 기업집단` 지정을 요청했지만 공정위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해진 네이버 GIO의 경우 네이버에 대한 지분율이 적었지만 대주주 중 유일하게 이사회 내 사내이사로 재직한다는 이유에서다. 그렇다면 김범석 의장이 총...
쿠팡 '총수없는 기업집단' 지정한 공정위…미국인 '면죄부' 논란 2021-04-29 15:26:13
동일인에 지정된 이해진 네이버 최고투자책임자(GIO) 사례와 달리 외국인 특혜가 될 수 있고, 총수일가 사익편취 행위도 감시할 수 없다고 비판해 왔다. 경제계에서도 역차별이라는 반발이 크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의결권 약 77%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총수가 아니라면 대체 누구를 총수라고 불러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총수' 지정 피한 쿠팡 김범석…네이버 이해진은 억울 2021-04-29 13:44:31
네이버는 2017년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지분이 4%에 불과한 점을 근거로 '총수 없는 기업집단' 지정을 요청했지만 공정위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해진 네이버 GIO의 경우 네이버에 대한 지분율이 적었지만 대주주 중 유일하게 이사회 내 사내이사로 재직한다는 이유에서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도 2016년...
김범석, 쿠팡 총수 지정 피했다…네이버·카카오 역차별 논란 2021-04-29 12:00:01
네이버는 2017년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지분이 4%에 불과한 점을 근거로 총수 없는 기업집단 지정을 요청했지만, 공정위로부터 묵살당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도 2016년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공정위도 김범석 의장이 쿠팡 미국법인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점은 명백하다고 봤다. 하지만 외국인이라는 점이 총수...
아직도 총수 타령…'80년대 규제' 고집하는 공정위 2021-04-19 17:56:46
2017년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지분이 4%에 불과한 점을 근거로 총수 없는 기업집단 지정을 요청했지만, 공정위로부터 묵살당했다. 공정위가 “이해진 GIO가 네이버를 사실상 지배한다”고 임의로 판단하면서다. 쿠팡의 김범석 이사회 의장도 과거의 총수와 같이 보기 힘들다는 지적도 있다. 이지훈/정의진 기자...
네이버, 전 직원에 '바로 처분 가능' 주식 3년간 매년 1천만원씩(종합) 2021-04-19 16:04:12
반발했다. 이와 관련해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자(GIO)는 지난달 네이버 전 직원에 이메일을 보내 "사업이 더 커지고 잘 돼야 타사와의 보상 싸움에서 최종 승자가 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경영진과 스태프를 믿어주세요"라고 하기도 했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네이버도 올렸다`..."2,000억 자사주 상여금 지급" 2021-04-19 15:41:06
있다. 이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는 지난달 12일 사내메일을 통해 "`해진이 형이 쏜다` 뭐 이런 거 한번 해서 여러분에게 칭찬받고 사랑받고 하는 것을 한번 해 보고 싶긴 하다"면서도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각 회사마다 사업 변화나 방향에 대한 충분한 설명 없이 서로 너무 급하게 경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이슈 프리즘] 삼성전자 高배당이 안타까운 이유 2021-04-15 18:01:47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한국에서 돈 안 벌어도 좋으니 머리에 띠 두르고 반대하는 사람을 만들지 말자”고 했을까. 기업을 옥죄는 규제법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특히 노골적인 반(反)시장·친(親)노조 정책에 대기업의 투자 의욕은 크게 위축되고 있다. 노조의 완력, 정치권의 호통, 정서법에...
네이버-지배구조, 현대모비스-환경, LG전자-상생에 강했다 2021-04-11 17:35:47
글로벌투자책임자(GIO)뿐이다. 최대주주, 대표이사, 이사회 의장이 모두 분리된 구조로 기업이 운영된다. 기업 이사회는 총 7명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5명이 사외이사다. 다른 기업에 비해 사외이사 비중이 높다. 네이버의 E 평가값도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기준 기업인 일본 민간통신기업 KDDI의 93%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