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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 기간…'창원 블랙데이' 연다 2016-03-28 19:25:29
축제 개막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상인, 대형유통업체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축제기간 특별 할인행사와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등을 통해 손님맞이에 나선다.창원시는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대규모 세일을 진행하는 ‘창원 블랙데이’를 운영한다고 28일 발표했다....
'40인분 예약하고 노쇼'…공정위, 예약부도 근절캠페인 벌인다 2016-03-25 11:00:07
다른 손님을 놓쳐 생긴 기회비용까지 따지면 손실이 120만원 이상이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올 한 해 동안 이 같은 '예약부도(No-show)'를 근절하자는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벌이기로 했다. 김학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25일 서울 중구 한국외식업중앙회에서 소비자단체들과 만나 예약부도 근절...
유커 6천명 인천방문-4500명 '치맥'파티 2016-03-23 15:38:51
함께 아오란그룹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인천시는 최상의 서비스로 손님을 맞이해 중국 포상관광의 중심지 지위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시는 단체관광객이 쓰는 숙박비, 식비, 쇼핑 등으로 인천이 얻는 경제효과가 1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자본주의 오해와 진실] (39) 시장의 본질은 불인 2016-03-21 07:00:45
이익단체 또는 지지자의 환심을 사기 위해 현행법 체계에 어긋나는 주장을 하는가 하면 재정적 부담은 고려하지 않은 채 개인이 사적 판단으로 행한 일에 대해서도 국가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사례가 많다. 2500년 전의 노자가 설마 지금의 상황까지 내다보고 이런 말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법과...
면세점 효과…동여의도 상권 모처럼 '들썩' 2016-03-20 20:45:57
해 면세점 인근에는 단체 관광객을 위한 식당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하루 400명가량 꾸준히 손님이 오고 있다”고 했다.찜질방도 호황이다. 같은 건물 지하에 있는 찜질방은 과거엔 동네 주민과 직장인만 찾아 한산했다. 하지만 요즘엔 하루 평균 500여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찾는다. 한 관광가이드는...
금융권 ISA 판매 첫날 총력전…고객은 '무덤덤'(종합) 2016-03-14 17:45:34
등 단체상담에도 신경을 썼다. 증권사들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본사 영업점에서는 이날 폐점 때까지 몇몇 임직원을 제외하고 ISA를 드는 일반인 손님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다. 삼성증권 여의도지점에도아직은 ISA 가입 고객의 발걸음이 뜸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은행권 ISA 시행 첫날부터 '총력전'…고객은 '싸늘' 2016-03-14 11:23:36
지점도 손님이 별로 없는상황이다. 다른 시중은행도 비슷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아직은 기존에 가입을 예약한 분들이 간혹 찾아와서 가입하거나 새로 찾아오는 고객들이 상담을 받는 정도"라며 "창구에서 표를 뽑고 기다리는정도의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다만 일부 오피스가 밀집한 은행 점포에는...
[역사 속 숨은 경제이야기] '복권'도 공공기금 조성에 한 몫 한다 2016-03-14 07:01:22
아우구스투스 황제는 연회에 참석한 손님들이 음식값을 지급한 영수증을 모아 이를 추첨해 당첨된 손님에게 상품을 나눠줬다고 한다. 이처럼 복권은 오래전부터 재미와 재정자금 확보,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는 기발한 아이디어였다.조선시대때도 복권존재우리나라에서도 일찍이 복권과 비슷한 형태의 게임이 존재했다. 조...
"그 방요? 방금 나갔는데…" 부동산 중개앱도 '미끼 장사' 2016-03-03 18:53:06
손님이 찾아오면 “그 집은 조금 전에 나갔다”며 다른 매물을 안내하는 부동산 중개업계의 고질적인 병폐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직방, 다방 등 부동산 중개 서비스업체들이 안심중개사 제도, 허위 매물 신고·보상제 등의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중개업소들은 허점을 찾아서 빠져나가고 있다.중개사무소...
광교 맛집 `바나나립`, 기부문화 앞장서는 외식 브랜드로 가맹사업 본격화 2016-02-24 14:48:09
대표하는 맛집으로 부각한 것은 물론 손님들의 음식값 일부를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와 국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기부를 하고 있어 화제다. `바나나립`의 CEO인 배정완 대표는 `바나나립`을 오픈하기 전부터 16년간 매월 꾸준히 태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기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정완 대표는 지난 14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