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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 환자, 증상 완화된 상태..가족-호텔 직원 등 17명 접촉 2016-04-13 20:54:01
환자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1차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비감염) 판정이 나왔다.현재 열 증상과 기침, 인후통 같은 증상은 완화된 상태이며 국립중앙의료원 격리병상에 입원 중이다.현재까지 메르스 의심 환자와 접촉한 인원은 동행 가족과 의료진, 호텔 직원 등 17명으로 조사됐다.강북삼성병원과 호텔 접촉자 명단...
UAE 메르스 의심환자 1차 검사 '음성' 판정 2016-04-13 17:34:24
밝혔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다.메르스 확진은 2차 유전자 검사로 결정된다. 질본은 48시간 이후 2차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m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열이 나고 기침, 인후통 증상을 보여 강북삼성병원을 찾았는데, 진단 결과 열이 38.7도에 이르는 등 메르스 의심환자로 나타났다.m씨와 함께...
메르스 의심진단 환자, 강북삼성병원 응급실서 방치..대사관 협조로 격리 2016-04-13 16:53:00
센트럴에 묵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중구청 보건소와 질본 관계자가 해당 환자를 객실에서 확인한 시간은 오전 7시35분쯤이다. 질본 등은 메르스 의심 환자를 포함한 투숙객 두 명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국립중앙의료원으로의 이송을 준비했다. 체온은 모두 정상치였다. 이 과정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의 오빠가 호텔 객실...
UAE 출신 20대 여성, 메르스 의심 진단…국립중앙의료원 이송 2016-04-13 11:05:25
머문 숙소에 역학조사관과 보건소 현장 담당자 등을 보내 의심 환자를 살피고 있다. 현재 강북삼성병원 응급실 바깥에는 가로 3m, 세로 5m 크기의 음압 병실이 설치돼 있다. 강북삼성병원 측은 "환자 분류는 예진실에서 먼저 하는데 해당 환자는 예진실에서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서 응급실에 들어가지 않고 외부에...
UAE 국적자 메르스 의심 진단…국립중앙의료원 이송 2016-04-13 10:17:08
묵은 숙소에서 이들의 신병을 확보하고 국립중앙의료원(nmc)으로 이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m씨 일행은 이달 8일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질병관리본부는 m씨 일행이 머문 숙소에 역학조사관과 보건소 현장 담당자 등을 보내 의심 환자를 살피고 있다.현재 강북삼성병원 응급실 바깥에는 가로 3m, 세로 5m 크기의 음압...
멕시코 원격의료 시장 진출 물꼬 텄다 2016-04-07 18:10:40
청와대에 따르면 한국 보건복지부와 멕시코 보건부는 지난 4일 박 대통령과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원격의료 등 e헬스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원격의료 및 모바일 의료 서비스, 병원 정보시스템 등의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양국 보건당국 간의 협력...
서울대병원장 후보 3명으로 압축 2016-04-01 18:51:21
교육부 차관, 기획재정부 차관, 보건복지부 차관, 사외이사 두 명 등 아홉 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이 투표를 통해 후보를 세 명으로 압축했다. 병원장 후보로 출마한 오 교수는 투표권이 없었다.분당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낸 서 교수는 지난 2월까지 대통령 주치의를 지내다 공모에 참여했다. 방 교수는...
경기평택항만공사, 항만 근로자 건강증진 위해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와 맞손 2016-03-03 15:52:37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도의료원 등 의료협력기관과 2012년부터 소무역상인 및 항만 근로자 등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진료를 실시해 현재까지 4853명에게 진료혜택을 제공했다. 평택=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인사] 연세대 의료원 ; 계명대 동산의료원 ; 영남이공대 2016-03-02 17:49:23
의료원<의료원> ▷연세암병원장 노성훈▷연세암병원 부원장 금기창▷안이비인후과병원장 최은창▷어린이병원장 한상원▷의학도서관장 이우정▷이싱검진센터 추진단장 김광준▷통일보건의료센터 소장 전우택 <보건대학원> ▷국민건강증진연구소장 지선하 <간호대학원> ▷간호관리와교육전공 지도교수 김인숙 <의과대학>...
대구의료원, 자택 호스피스 서비스 2016-03-01 22:46:36
대구의료원(원장 신창규)은 말기 암 환자가 자택에서 호스피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가정형 호스피스 시범사업’을 대구지역 최초로 2일부터 시행한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전국 17곳의 의료기관을 말기 암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서비스 기관으로 선정했다.[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