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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그룹 법인세 감소…"세수악화 우려된다"> 2013-02-18 05:55:14
위해 매년 최소 27조원이 추가로 필요한 마당에 세입조차 차질을 빚으면 공약 속도조절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올 수 있다. ◇ 주요 그룹 올해 예상 법인세 감소 18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10대 그룹 가운데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그룹이 올해...
아버지의 '5개년 계획' 짠 현오석, 딸의 '경제 사령탑'으로 2013-02-17 16:51:33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다. 막대한 복지 예산을 어떻게 확보하느냐도 빼놓을 수 없는 과제다. 박 당선인은 임기 5년간 세출 절감과 세입 증대로 135조원의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하지만 민간 연구소 등에선 복지 공약 이행에 필요한 재원을 270조원 이상으로 보기도 한다. 현 후보자의 경제철학은 성장을 위한...
국세 징수 8년 만에 미달…여윳돈 없는 정부 2013-02-08 15:39:26
재정 집행 확대 등으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쳐 예산을 쓰고 남은 ‘가욋돈’인 세계잉여금은 사상 처음 적자로 돌아섰다. 곳간이 빈 채로 새 정부가 출범하게 된 셈이다. 8일 기획재정부의 ‘201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가 걷어들인 총 세입은 282조4000억원으로 예산에서 3000억원 모자랐...
나라살림 2013년도 '구멍' 우려…추경하려면 빚 내야 2013-02-08 15:31:00
예산을 크게 밑돌았다. 개별소비세는 세입예산보다 11.6% 낮은 5조3000억원에 불과했고, 부가세도 당초 세입예산보다 1조1000억원 부족한 55조7000억원이 걷혔다.법인세의 경우 세입예산에 비해선 1조4000억원 많았지만 정부가 지난해 전망했던 47조5000억원에 비해선 1조6000억원이 부족했다. ○올해 세수도 비상 올해도...
[사설] 잘 안 걷힌다는 세금을 더 많이 걷는 올바른 방법 2013-02-08 15:14:04
2012년도 국세 수입은 203조원으로 전년에 비해서는 5.5% 늘었지만 예산 대비로는 2조8000억원(1.3%) 덜 걷혔다고 한다. 지난해 9월 전망(203조8000억원)보다도 줄어든 것이다. 경기가 나빠지면서 민간소비와 수입이 둔화돼 부가가치세(1조1000억원) 관세(1조8000억원) 등 관련 세수가 예상보다 줄어든 게 주 요인이라고 한...
작년 국세수입 203조원…2조8천억 덜 걷혀 2013-02-08 11:30:10
정부의 세입ㆍ세출 예산 집행결과를 중앙관서별ㆍ회계별ㆍ예산과목별로 기록한 총괄 회계장부다. 마감행사는 2012 회계연도의 세입ㆍ세출출납사무를 완결하는 의미가 있다. ◇총세입 282조4천억원…세계잉여금 1천484억원 적자 마감결과에 따르면 작년 총세입은 282조4천억원, 총세출은 274조8천억원이었다....
"지자체 재정건전성 높이려면 국세 20조 지방세 전환해야" 2013-02-06 16:58:06
간 세입배분은 8 대 2인 반면 세출배분은 4 대 6으로, 세입과 세출 간 괴리가 매우 큰 구조”라고 지적했다. 2011년 기준 국세 징수액은 192조4000억원, 지방세는 52조3000억원이 걷혔다. 전체 세수에서 지방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21.4% 수준이다. 2006년 23.0%에서 매년 줄어드는 추세다. 이 연구위원의 주장처럼 현재 20%...
[월요인터뷰] 'MB노믹스' 주역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고별 인터뷰 2013-02-03 16:52:15
올해 예산에서 정부가 이차보전 방식으로 6조7000억원의 지출 효과를 창출했고, 세입 확대를 위해 비과세·감면 총액의 상한선을 제시하기도 했지요. 당선인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있을 수 있습니다.”▷정부의 원칙은 무엇입니까. “빚은 가급적 안 내야 한다는 겁니다. 정부 부채는 가계 부채보다 훨씬 위험합니다....
<대선공약 재원 마련도 `밀봉'…세입ㆍ세출 쥐어짠다> 2013-01-25 08:00:45
제기된다. 올해 부가세수는 59조원 가량으로 세입예산의 27%를 차지한다. 세율을 12%로 2%포인트 올린다면 12조원 가량을 더 걷을 수 있다. 가장 쉬운 방법이지만 사회적 합의가 선행돼야 할 사안이다. 섣불리 추진하다가는 세율 인상은 고사하고 정치적 타격만 입을 수 있다. 한국형 토빈세 도입론도 물 위로...
[다산칼럼] 美 부채한도 증액협상에 쏠린 눈 2013-01-24 16:57:48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에는 모든 세입이 사회보장지출과 부채상환에 충당될 것이라는 암울한 재정전망도 나오고 있다.오바마의 재정위기 해법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국가부채한도는 의회가 통과시킨 법에 따라 이뤄진 것이며 새로운 지출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아니므로 협상대상이 아니다. 둘째, 재정적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