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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있다는 이유만으로 '복지사각' 내몰렸던 빈곤층 국가가 부양" 2017-08-10 18:49:35
의료급여 수급자는 7만 명 늘어난다. 주거급여의 경우 90만 명이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전체 기초수급자는 163만 명(103만 가구)에서 2020년 252만 명(161만 가구)으로 늘어날 것으로 정부는 예상했다. 인구 대비로는 3.2%에서 4.8%로 늘어나는 셈이다.자연스레 비수급 빈곤층은 줄어든다. 정부는 비수급...
의료급여 본인부담 120만→80만원… 교육급여 학용품비·부교재비 올려 2017-08-10 18:46:05
의료급여 수급자 본인부담 상한액은 연간 120만원에서 80만원으로 낮아진다. 교통사고로 2~3개월간 치료받고 수술비가 수백만원이 나왔더라도 6개월 상한액인 40만원만 내면 된다.아동(6~15세 이하)에 대한 본인부담금은 현행 10%에서 3%까지 낮아진다.노인 수급자의 틀니 본인부담은 1종 20%→5%, 2종 30%→15%로...
부정수급 연 1만건 넘어… 빈곤 탈출보다 정부 의존 '도덕적 해이' 우려 2017-08-10 18:44:24
올렸지만 소득액을 허위로 신고해 생계급여와 주거급여 등 기초생활급여 2860만원을 부정수급했다. 2013년 10월부터 지난 5월까지 ‘정부합동 복지부정 신고센터’에 접수된 사건 중 기초생활급여 부정수급 사례다. 이런 부정수급 사건만 187건에 달했다.정부가 10일 ‘제1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
“청년의 삶 전반 아우르는 정책 나와야”… 청년희망재단·고용정보원, ‘청년 삶의 질 제고’ 정책 세미나 2017-08-10 18:21:00
대기업(15.1%) 순이었다. 직장을 선택할 때의 기준으로는 39.8%가 급여수준이라고 응답했으며, 직장 안정성(21.5%), 직무 적합성(14.6%), 출퇴근 시간(7.9%)가 뒤를 이었다. 취업준비생들이 지난 한 달간 취업을 위해 투자한 비용은 10만 원 미만이라는 응답이 37.5%로 가장 많았고, 10만~30만 원 33.1%, 30만~50만...
3년간 나랏돈 4.3조 풀어 기초수급자 90만명 늘린다 2017-08-10 18:16:12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한다. 부양의무자 제도가 폐지되면 생계급여 신규 수급자는 2020년까지 3만5000명, 의료급여 수급자는 7만 명 늘어난다.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2만명 돌파 <...
'문재인 케어'에 명암 엇갈린 손해보험·제약주 2017-08-10 18:12:40
비급여 항목 3800여 개를 2022년까지 단계별로 급여화하겠다는 내용의 문재인 케어가 발표된 여파다. 손해보험사들이 호실적을 내놓은 직후 나온 이 정책이 보험료 인하 압박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삼성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손보업계 ‘빅5’의 올 상반기...
[Cover Story] 대학생 동아리 지원 통해 문화·예술봉사 확산… 어르신들 실버카 후원도 2017-08-10 16:48:16
전 임직원 급여의 자투리 금액을 모아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치료비를 후원하는 ‘나눔펀드’도 운영하고 있다.메리츠화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해 창립 95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고(最古) 보험사로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8-10 16:00:00
왔다. 정부는 2020년까지 약 4조3천억원의 예산을 투입, 급여별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해 수급 대상을 확대하고 급여의 보장성을 확대, 강화할 계획이다. 전문보기: http://yna.kr/3LRC6KGDA6g ■ 성주 사드 전자파 측정계획 연기…"주민 추가협조 필요" 국방부와 환경부가 10일 경북 성주에 있는 주한미군...
내년 10월부터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2017-08-10 15:55:47
급여는 받지만 생계·의료급여를 받지 못하는 수급자에 대해서도 생계·의료 지원이 꼭 필요한 경우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호할 계획입니다.다만, 부양능력이 충분한 고소득자·고자산가 자녀 등 부양의무자에 대해서는 `부양비 징수`를 활성화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할 방침입니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부양의무자 기준 단계적 폐지…내년 10월 주거급여부터(종합) 2017-08-10 15:25:28
2020년까지 약 4조3천억원의 예산을 투입, 급여별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해 수급 대상을 확대하고 급여의 보장성을 확대,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10일 모든 국민이 인간답게 살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국민최저선'을 보장하겠다는 목표 아래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