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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8-09 16:00:01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지 못했던 3천800여개의 비급여 진료항목들이 단계별로 보험급여를 받게 된다. 문재인 정부는 여기에 2022년까지 31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민 비급여 의료비 부담을 2015년 13조5천억원에서 2022년 4조8천억원으로 64% 낮춘다는 목표를 세웠다. 전문보기 : http://yna.kr/EPR.6KGDAWB ■...
[비급여 대수술] 보험업계 긍정 평가…실손보험 위축 불가피 2017-08-09 15:35:41
생긴다. 대형 손해보험사 관계자는 "비급여를 급여로 표준화하는 것은 보험업계가 원하는 부분이어서 이번 대책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손해율이 안정화되면 보험료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건강보험의 보장영역이 늘어나면 실손보험의 효용성이 그만큼 떨어지게 된다. 정부는 이번 대책으로 건강보험...
국민 기대수명 짧아지는 게 기업과 정부 재정엔 이익? 2017-08-09 15:18:58
개 확정급여 연금 기금의 (미래지출액을 감안한) 적자액은 총 5천300억 파운드로 전달보다 300억 파운드 늘었다. 그러나 이는 기존의 사망률과 기대수명 통계에 바탕한 것이다. 최근의 관련 통계와 추세에 근거해 계산하면 적자액은 이보다 3천100억 파운드 적은 2천200억 파운드가 될 것이라고 Pwc는 분석했다. 물론 일부...
[비급여 대수술] 시민단체 "공약후퇴" vs 의료계 "의료쇼핑 확산" 2017-08-09 15:11:24
"비급여 항목이 보험급여권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그 비용이 시장가격에 못 미치는 낮은 수준으로 정해지면 의료기관에서 해당 항목의 시술을 기피하게 되고, 결국 신의료기술을 도입하는 걸 꺼리게 되는 등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의료의 질과 의료서비스 발전을 저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mihee@yna.co.kr (끝)...
[비급여 대수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Q&A 2017-08-09 15:10:51
급여 항목의 급여화 외에도 본인부담상한제, 재난적 의료비 등 2중, 3중의 보장성 강화대책을 통해 고액 의료비로 인한 가계 파탄을 막을 수 있다. -- 당장 모든 자기공명영상장치(MRI), 초음파가 보험 적용이 되나. ▲ 현재 MRI는 암이나 뇌혈관 질환, 척수질환 등 진단 시 1회, 초음파는 4대 중증질환자와 임산부가 보험...
[비급여 대수술] 뇌혈관수술 2천만원→567만원 2017-08-09 15:10:29
비급여 296만원의 50%인 417만원은 재난적 의료비로 지원된다. 또 본인부담상한제 5분위 상한액도 205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조정되면 비용은 55만원 줄어든다. 최종적으로 A씨의 본인 부담액은 2천41만원에서 72% 줄어든 567만원이 된다. ◇ 다빈치 로봇수술 비용 절반으로 의학적 필요성은 있지만, 가격이 비싸 비용...
[비급여 대수술] 국민 의료비 부담 획기적으로 줄인다 2017-08-09 15:10:09
비급여를 그대로 두고는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힘들다는 판단 때문이다. 앞으로 5년 반 동안 31조원 가량이 들어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은 고액의 병원비로 신음하고 있는 저소득층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실효성을 높이려면 재원 확보, 새로운...
'문재인 케어' 시동…MRI·초음파·2인실 등 건보적용 2017-08-09 15:09:28
비급여 의료비 부담을 2015년 13조5천억원에서 2022년 4조8천억원으로 64% 낮춘다는 목표를 세웠다. 국민 의료비 상승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비급여 진료를 획기적으로 줄이고자 이른바 '문재인 케어'에 본격 시동을 거는 것이다. 그러나 혜택이 늘어나면 건강보험료가 오를 수밖에 없다는 반론도 많아 시행과정에서...
국토부, 올해 청년매입임대주택 1,500가구 공급 2017-08-09 14:09:00
입주자격은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 및 보호대상 한부모가정의 청년입니다. 월평균 소득 50% 이하(3인 기준 월 244만원)는 2순위, 월평균 소득 100% 이하 가구는 3순위 자격에 해당됩니다. 공급대상 주택은 역세권 및 대학가 주변 다가구·다세대 뿐만 아니라 주거용 오피스텔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임대조건은 주변...
"임대주택·세금 걱정, '찾아가는 서울시청'서 상담하세요" 2017-08-09 11:15:01
한꺼번에 내는 게 아니라 5%(400만원)만 먼저 내고, 주거급여를 받아 월세를 내면 된다고 안내했다. A씨는 기쁜 마음으로 동주민센터에 가서 임대주택 입주신청을 했다. 서울시는 '찾아가는 서울시청'이 지난 2년간 1만4천584건의 순회 상담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서울시청'은 임대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