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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인수…불황 속 작년 매출 60% 늘어 '매력' 2013-01-16 17:31:38
올봄에는 ‘이젠벅’이라는 세컨드 브랜드를 론칭할 계획도 세워놓았다.네파는 2005년 평안엘앤씨가 이탈리아에서 인수한 뒤 사업을 키워왔으며, 지난해 6월 인적분할을 통해 독립법인으로 출범했다. 모회사인 평안엘앤씨는 1947년 대성섬유에서 출발, 1953년 평안섬유로 이름을 바꾼 64년 전통의 의류전문회사다. 2010년...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공무원 4만여명 대이동…부처간 '조직 쟁탈전' 불붙었다 2013-01-16 17:30:46
달하는 우정사업본부가 어디로 갈지도 변수다. 지경부에서 미래창조과학부로 관할이 바뀌게 될 경우 졸지에 새로운 주인을 맞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각 부처별 세부기능 조정안이 하루빨리 발표되길 기대하고 있다. 부처별 기능 조정에 대한 계획이 나와야 조직 정비 및 청사사무실 이전 등의 실행계획을 수립할 수 있기...
서울시, 낡은 청사 고쳐 임대주택 공급 2013-01-16 17:12:15
계획이다.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철도부지 위 임대주택 건설 등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임대주택 공약이 서울시 정책과 유사하다”며 “새 정부와 적극 협력해 저소득층의 주거복지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원 조달이 변수 서울시는 임대주택 공급사업에 대한 국고지원 확대를 요청할 계획이다....
방통위, 인수위 업무보고 "우정사업본부도 미래부에 둬야" 2013-01-16 17:11:59
사업본부를 미래창조과학부 밑으로 옮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방송통신 공약을 중심으로 세부 실행계획도 보고했다. 방통위는 신설되는 미래부의 정보통신기술(ict) 전담조직과 관련, “방통위의 방송 통신 인터넷 정책과 지식경제부의 소프트웨어 등 정보통신산업 정책, 행정안전부의 정보보호...
금성테크, 고분자 신소재 전문가 영입 2013-01-16 17:09:34
금성테크가 바이오·신소재 사업 진출 계획의 일환으로 고분자 신소재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성테크는 16일 산업재·신소재 화약분야의 권위자인 황의정 박사를 신소재사업부문 부문장으로 임명했습니다. 황의정 박사는 고려대학교 공과대학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일본...
금융위, 우리은행 카드 분사 의결 2013-01-16 17:09:13
신용카드업 영위 본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3월 초까지 인력 충원 및 전산시스템 정비 등을 거쳐 분사 작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신설되는 우리카드의 자본금은 8463억원이며 우리금융지주가 지분 100%를 갖는다. 조직은 4본부 11부 2실 1센터 34팀으로 이뤄진다.우리은행 카드사업 부문 자산은 지난해 9월...
中알리바바 창업주, CEO 퇴임…"48세, 닷컴업계선 이미 노령" 2013-01-16 17:08:54
맡을 계획이다. 그는 “이사회 의장으로서 회사의 전략적 정책 결정을 이끌고, 조직문화 형성과 인재 양성 그리고 사회공익사업 등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베이징=김태완 특파원 twkim@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마르치오네 "韓·EU FTA로 유럽차 더 어려워" 2013-01-16 17:04:26
“유럽 자동차 회사는 과거로 돌아가 사업 규모를 줄이고 조직 체계를 바꿔야 한다. 생산 감축을 놓고 노조와 여론을 의식해 다른 회사들의 눈치만 보고 있는데 브랜드별로 생산 감축에 나서는 것보다 eu 내에서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논의해야 한다.” ‘까칠한’ 대답만 내놓던 마르치오네 회장은 현대·기아차에 대해선...
임대주택 8만호 ‘파란불’ 2013-01-16 16:32:13
청년층을 위한 커뮤니티형 임대주택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밖에 타 지자체, 사회적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정부가 추진할 예정인 행복주택 공급에도 적극 협력하는 동시에 임대주택 공급사업에 대한 국고 지원 확대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우리카드 분사로 한걸음…카드업계 파란 예고> 2013-01-16 15:51:54
있다 보니 다른 사업 부서에 밀린 탓이 크다"며 "독립된 형태로 전략을 짜고 실행해나가면 분사에 따른 강점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드업계 출혈경쟁 우려 커져 우리카드 분사가 확정되면 카드시장의 재편이 불가피하다. 우리카드가 분사해 전업 카드 시장에 진입하면 머지않아 신한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