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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경제난에 인도로 탈출 시작한 스리랑카 주민 2022-03-24 11:29:51
경제난에 인도로 탈출 시작한 스리랑카 주민 밀입국 난민 16명 구조돼…정부 비난 시위도 이어져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스리랑카에 최악의 경제난이 덮치자 민생고를 이기지 못한 일부 주민이 인도로 탈출을 시작했다. 24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지난 22일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
캄보디아서 장기 떼일뻔?…태국·중국인 밀입국자 거짓말 판박이 2022-03-21 17:52:14
떼일뻔?…태국·중국인 밀입국자 거짓말 판박이 태국 여성 "빨리 귀국하려" 날조…지난달엔 중국인이 같은 거짓말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캄보디아에서 중국인 조직범죄 단체에 붙잡혀 피를 뽑히고 장기를 적출당할 뻔했다고 주장해 언론을 장식했던 한 태국 여성의 주장이 거짓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인니서 말레이시아행 밀입국선 또 침몰…28명 사망·실종 2022-03-21 10:37:39
인도네시아에서 일자리를 찾아 말레이시아로 밀입국하는 승객들을 태운 선박이 또 침몰해 20여명이 숨지거나 실종되는 등 주변 해역에서 밀입국 선박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21일 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6시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과 말레이시아 사이 믈라카해협(말라카)에서 인도네시아인 선원 3명과...
[우크라 침공] 러시아인은 거부, 우크라인은 통과…美 국경서 엇갈린 운명 2022-03-21 03:46:24
원하는 이민자의 입국을 차단하거나 밀입국한 이들을 추방하고 있는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인들의 경우 중남미 이민자들보다 비교적 쉽게 입국과 망명이 허용돼 왔다. 이들 국민의 경우 추방 비용이나 본국과의 외교관계 등 때문에 추방이 더 까다롭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우크라이나인들의 미국 ...
미국 망명 신청하는 러시아인 증가…멕시코 거쳐 육로 입국 2022-03-15 09:01:29
원하는 중남미 이민자들은 대부분 걸어서 밀입국하는 방식을 택하지만 러시아인들은 주로 차를 타고 정식 검문소를 통과한다고 AP통신은 설명했다. 티후아나에서 값싼 중고차를 사거나 빌린 후 미국 국경을 넘자마자 망명 신청 의사를 밝히는 것이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전 정권 때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태국 취업사기 주의보…"캄보디아서 피뽑히고 장기적출 당할 뻔" 2022-03-11 11:58:40
초 일단의 중국인들이 캄보디아에서 납치돼 강제로 피를 뽑히고 장기까지 적출당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중국 당국이 '취업 주의보'를 내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캄보디아 경찰이 조사에 나섰고, 이들이 밀입국한 뒤 처벌받지 않기 위해 가짜 뉴스를 유포했다면서 붙잡아 기소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위험천만 기울어진 배…미국 앞바다서 아이티인 356명 구조 2022-03-08 09:42:55
밀입국 시도 중 하나라고 표현했다. 카리브해 극빈국인 아이티의 정치·사회 혼란이 심화하면서 미국을 향해 위험천만한 항해를 감행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미 해안경비대는 지난해 10월 이후 지금까지 바다에서 1천152명의 아이티인을 구조했다. 지난 5년간 구조된 아이티인은 3천900명이었다. 아이티인뿐만 아니라 쿠바,...
트럭 짐칸에 실려 美 향하던 니카라과 임신부, 태아와 함께 숨져 2022-03-08 06:38:14
들키지 않고 북부 국경까지 가기 위해 밀입국 브로커들에 의존한다. 브로커들은 돈을 받고 이민자들을 화물트럭 등에 욱여넣은 채 이동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그대로 트럭을 버려둔 채 달아나곤 한다. 지난해 12월엔 멕시코 남부에서 이민자들을 가득 실은 트럭이 넘어지면서 그 안에 타고 있던 과테말라 등 출신 이민자...
로힝야족 114명 태운 난민선 인도네시아 아체주 또 상륙 2022-03-06 19:09:50
브로커에게 돈을 주고 말레이시아 밀입국을 노리고 배에 탔다가 표류했을 가능성이 크다. 미얀마의 로힝야족 70여만 명은 2017년 8월 말 미얀마군에 쫓겨 방글라데시로 피해 난민촌에 모여 산다. 이들은 국교가 이슬람교인 말레이시아에 가는 것을 목표로 브로커에게 돈을 주고 배에 오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항해 중...
캄보디아서 '납치·강제 채혈' 주장한 중국인 4명…거짓말이었다 2022-03-04 17:33:03
따르면 최근 캄보디아에 밀입국한 리야가 현지 경찰에 붙잡혀 처벌받을 것에 대비해 납치를 당해 캄보디아로 끌려왔다는 허위 사실을 지어냈다. 그는 구금된 상황에서 폭행당하고 강제로 채혈까지 당했다는 허위 내용까지 덧붙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했고, 현지 경찰은 곧바로 수사에 착수해 진위 파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