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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수출 금지·농가 일손 부족…"지구촌 2억6500만명 굶주릴 위기" 2020-05-01 17:26:28
두 봉지와 계란 한 상자로 제한했다. 말레이시아 정부가 봉쇄령을 내리자 말레이시아에서 농산물을 수입하는 인근 싱가포르에선 사재기 열풍이 불었다. CNBC는 “곡물을 생산할 노동력 공급이 끊기고 각국이 경쟁적으로 식량 비축에 나서자 곡물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선진국에선 농산물 내다 버리기도...
'LA 명물' 달걀샌드위치 온다…에그슬럿, 한국 1호점 상륙 2020-04-21 17:22:39
브랜드 이름으로 정했다. 치즈와 계란을 넣은 기본 메뉴부터 와규가 들어 있는 메뉴까지 있다. 사람들은 줄을 서기 시작했다. 푸드트럭으로 시작한 에그슬럿은 2013년 LA 시내 그랜드센트럴마켓을 살린 주인공이기도 하다. 낡고 침체된 시장에 에그슬럿이 입점하며 시장 전체를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른 매장의...
150만 채식+밀레니얼 겨냥…인스턴트도 '비건' 바람 2020-04-17 13:47:15
가운데 비건(계란·우유 등 유제품도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은 5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동원F&B는 국내 채식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식물성 대체육 브랜드 '비욘드미트'의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비욘드미트는 콩과 버섯, 호박 등에서 추출한 단백질로 만든 100% 식물성...
우유·맥주 하수구로, 밀가루 판매급증…코로나가 바꾼 식품시장 2020-04-14 16:10:43
끼치며 우유, 계란 등이 생산과 동시에 대량 폐기되고 있다고 영국 BBC뉴스 등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식당 등에 대한 영업 제한 조치로 식자재 수요가 급감한 것이 근본적 원인으로, 생산자들은 저장할 수 있는 규모를 넘어서 폐기가 불가피하다고 입을 모았다. 미국의 최대 낙농업협동조합인 '데어리 파머스...
[세계의 시장] 모스크바 최대 식료품 시장 푸드시티 2020-04-14 08:01:15
생산량과 돼지·양·닭 사육두수, 양모·우유·계란 등 축산물은 세계 5위권이다. ◇ 광활한 국토에서 생산된 농산물 모스크바는 약 1천100만명이 모여 사는 러시아 최대 도시다. 이곳에서 가장 큰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120ha 규모로 유럽 최대를 자랑하는 '푸드시티'다. 1시간 30분 동안 메트로와 셔틀버스를...
피로사회 속 피부트러블 “이제 그만!” 2020-02-26 12:15:00
한국인은 탄수화물 섭취량이 높은 편. 흰 빵, 흰 쌀밥 같은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음식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허기가 빨리 찾아온다. 이러한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이 빨리 오르고 금세 꺼지기 때문에 이보다는 고구마, 통곡물 같은 복합 탄수화물 섭취를 통해 식욕을 늦추고 각종 비타민과 풍부한 섬유질로 건강까지 챙길 수...
[한경과 맛있는 만남] 강석훈, 대법원 연구관 때 못바꾼 판례…법복 벗고 사건 맡아 결국 해냈죠 2020-02-21 17:30:04
계란 등의 고명을 얹는다. 10월에서 1월 사이에 잡은 좋은 멸치만 골라 육수를 내는데 깔끔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자랑한다. 보쌈과 수육, 모둠전 요리는 국수와 곁들여 먹으면 안성맞춤이다. 동태전과 호박전, 미역전 등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고은희 소연 삼성점 대표는 “손님들이 음식이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비건이 메가트렌드"…편의점도 햄버거도 '착한 채식' 2020-02-13 11:41:19
소스는 계란 대신 대두를 사용해 고소한 맛을 더했다. 빵은 우유를 넣지 않고 식물성 재료로 만들었다. 숯불갈비양념 맛과 양파의 풍미가 강조된 한국적인 맛의 버거다. 롯데리아는 "신상품은 고기 없이 고기 맛이 난다는 의미로 미라클버거로 이름을 정하게 됐다"며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다양한 식물성...
비건 모시기 나선 롯데리아…식물성 패티버거 출시 2020-02-13 11:05:04
소스는 계란 대신 대두를 사용해 고소한 맛을 더했다. 빵은 우유를 넣지 않고 식물성 재료로 만들었다. 숯불갈비양념 맛과 양파의 풍미가 강조된 한국적인 맛의 버거다. 롯데리아는 "신상품은 고기 없이 고기 맛이 난다는 의미로 미라클버거로 이름을 정하게 됐다"며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다양한 식물성...
롯데리아, 식물성 패티 버거 출시…"동물 성분 제로" 2020-02-13 09:58:39
조합해 고기 맛을 재현한 식물성 패티를 쓴다. 소스 역시 계란 대신 대두를 사용해 고소한 맛을 냈고, 빵은 우유 대신 식물성 재료로 만들었다. 롯데리아는 "동물성 재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버거"라며 "고기 없이 고기 맛이 난다"고 소개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