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기 한국 편의점 맞아?"...확 바뀐 세븐일레븐 2025-09-06 14:07:06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 상품들을 주로 구성하되 일반 점포의 공간적 특성을 고려해 상품 구색은 집약적으로 운영한다. 현재 한국 편의점 시장은 CU와 GS25 2강 체제다. 다양한 변신을 시도 중인 코리아세븐은 업계 지각변동을 일으켜 3강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조국혁신당 사무부총장 "성희롱은 범죄 아니야"...국힘 "2차 가해" 2025-09-06 14:00:43
이 부총장의 발언에 대해 "피해자에 대한 명백한 2차 가해이자 성범죄의 심각성을 축소·왜곡하는 반사회적 인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혁과 평등을 외쳐온 세력들이 성비위 사건을 가볍게 여기고, 잘못된 언행을 두둔하는 모습을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트럼프의 한국 기업 습격...475명 체포됐다 2025-09-06 10:19:51
마약단속국(DEA), 조지아주 순찰대 등은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대대적인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475명을 체포했다. 약 300명의 한국인이 체포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구금된 인원 중 현대차에 직접 고용된 임직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강미정 측 "조국 징역 2년 확정된 날 노래방서 성추행 당해" 2025-09-04 19:37:22
날을 기다렸지만 더는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앞서 혁신당에선 성추행 및 성희롱 사건 2건, 직장 내 괴롭힘 사건 1건 등이 접수됐다. 혁신당은 성추행 및 성희롱 사건의 가해자인 A·B씨 중 A씨를 제명하고, B씨에 대해서는 당원권 정지 1년을 의결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사방넷, ‘2025 코리아 이커머스 페어’ 참가… 사방넷 2.0 선봬 2025-09-04 14:09:46
판매 채널 통합관리 전략과 실전 운영 노하우를 전한다. 김정우 다우기술 커머스사업 부문장은 "AI 기술이 커머스 운영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지금, 셀러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사방넷이 어떻게 셀러의 일상을 더 효율적으로 바꿔주...
트럼프 "관세 소송 지면 한국 등과 무역합의 무효될 수도" 2025-09-04 07:38:25
무역합의를 이끌어낸 상황에서, 그 합의의 기반인 상호관세가 법원의 결정으로 무효화할 경우 각국과의 무역합의도 무효화할 수 있어 미국의 국익에 해가 된다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이다. 상호관세 폐지 여부의 최종 결정권한을 가진 연방 대법원을 압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한국이 위험하다”...나랏빚 폭등 ‘경고’ 2025-09-04 07:34:30
개혁 등 정책 대응에 따라 전망 결과가 매우 큰 폭으로 변화할 것"이라며 "추격경제에서 선도경제로 전환하기 위해 AI대전환·초혁신아이템 등에 과감히 투자하고, 저성과 부문은 구조조정하는 등 성과 중심 재정운용을 통해 경제 선순환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5시리즈·E클래스도 앞질렀다...한국서 판매 '돌풍' 2025-09-03 11:25:28
2위로 내려갔으나 7월에 다시 정상에 복귀했다. BMW, 벤츠에 이어 볼보(1313대), 아우디(1263대), 렉서스(1249대)가 뒤를 이었다. 차종별 순위에서도 테슬라 모델Y가 6683대로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고 BMW 5시리즈(1993대), 벤츠 E클래스(1664대), 테슬라 모델3(1291대) 등이 뒤따랐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79세 트럼프, 건강 이상설에 "가짜 뉴스" 2025-09-03 09:38:16
설명했다. 그러나 일부 언론은 해당 영상이 AI 조작 영상이 아니라 실제 장면을 찍은 영상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타임지는 "백악관 관계자는 타임지에 보낸 답변에서 '한 계약직 작업자가 대통령이 없을 때 정기 점검을 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고 이날 보도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