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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김병민·조수진·태영호…최고위원도 친윤계 장악 2023-03-08 18:37:52
장 이사장에게 돌아갔다. 25만36표(55.16%)를 얻어 과반 득표를 넘겼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 대선캠프에서 청년특보·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장을 맡으며 윤 대통령의 ‘1호 청년 참모’로 불렸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는 청년소통태스크포스(TF) 단장으로 활동했다. 이준석계로 분류되는 이기인 성남시의원은 득표율...
한국예탁결제원, 주주총회 개최...이순호 신임 사장 선임 2023-02-28 14:48:45
열고 이순호 신임 사장 선임을 비롯 상임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모두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이순호 신임 사장은 금융연구원 은행연구실장 출신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비상임 자문위원을 지낸 바 있다. 이날 주총에서 선임된 이순호 신임 사장은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최종 임명될 전망이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예탁원 주총, 금융硏 이순호 신임 사장 의결 2023-02-28 14:45:14
취임한다. 이 실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금융위원회 자체 평가위원, 금융연구원 디지털금융연구센터장 등을 지냈다. 이 실장은 윤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경제 분야 싱크탱크 구성원으로 참여했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비상임 자문위원을 지냈다. 신민경 한경닷컴...
케이블카 이르면 3년 뒤 운행…"경제효과 年 1300억" 2023-02-27 18:34:06
새 전기를 맞았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강원도 15대 정책 과제로 선정하고, 김진태 강원지사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탄력을 받았다. 2022년 11월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안에 따라 환경영향평가 보완 절차가 재개됐고, 원주지방환경청은 양양군의 재보완을 조건부로 동의했다. 김 지사는 “41년간 여덟...
설악산 새 케이블카 들어선다…40년만 `설치 허가` 2023-02-27 10:59:09
대통령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혁균형발전특위가 선정한 강원도 15대 정책과제 중 하나이고 김진태 강원도지사 선거공약이기도 하다. 설악산에 케이블카가 신규 설치되면 육상국립공원에 수십년만에 새로 케이블카가 놓이는 것이다.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은주 정의당 의원이 공개한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속보] 환경부, 설악산 케이블카 조건부 허가…40년만에 본격화 2023-02-27 10:04:52
검토 전문기관 의견서'에 따르면 한국환경연구원(KEI)은 의견서에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케이블카 설치는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은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혁균형발전특위가 선정한 강원도 15대 정책과제 중 하나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도 케이블카 사업을...
예탁원 신임 사장에 ‘尹캠프 출신’ 이순호 내정 2023-02-23 10:05:32
했고,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에서 비상임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이력으로 낙하산 논란이 일었다. 제해문 예탁결제원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원들은 이 실장 내정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에 전날 서울에 있는 면접 심사장 앞에서 낙하산 인사 반대 피켓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노조는 "이씨는 은행법...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에 김병준 내정…"6개월 간 환골탈태할 것" 2023-02-19 11:17:16
회장을 물색했지만 대부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회장은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정책실장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을 지냈고, 자유한국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 지난 대선에선 상임선대위원장, 대선 이후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균형발전특별위원장을 지냈다. 김하나...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에 김병준 내정…6개월간 조직 쇄신 2023-02-19 11:00:00
몸담았으며 윤 후보 당선 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을 지냈다. 김 회장은 앞서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굳건히 하기 위해선 중추적 기관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차원에서 전경련은 우리 사회에 있는 큰 자산"이라며 "그 자산을 (사회와 국민에) 잘 받아들일 수...
은행권 연일 직격하는 윤석열 대통령…왜? [여기는 대통령실] 2023-02-19 09:30:44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나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에도 마찬가지다. 이런 은행권 비판 발언에 대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공정한 거래 질서를 바로잡고 경쟁을 촉진해야한다는 생각은 윤 대통령의 경제 철학이자 소신”이라며 “은행 산업 내막에 대해서도 대통령이 훤히 알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