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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문화예술에 빠지다"…국립현대미술관에 120억 지원 2013-11-07 10:44:06
9월부터 대학교수 등 역사 전문가들을 초청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역사 콘서트'를 열고 있다. 정몽구 회장 역시 최근 열린 경영회의에서 "뚜렷한 역사관을 갖고 차를 팔면 대한민국의 문화도 함께 파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현대차는 양재사옥 대강당을 콘서트홀로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정몽구 "뚜렷한 역사관이 글로벌 경쟁력" 2013-10-31 20:59:30
“역사관이 뚜렷한 직원이 자신과 회사, 국가를 사랑할 수 있다”며 “자동차만 파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화도 널리 알리는 것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의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대·기아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있다”며 “전 세계 고객들에게 우리의...
정몽구 현대차 회장 "뚜렷한 역사관이 글로벌 경쟁력" 2013-10-31 17:44:29
대상으로 대학교수 등을 초빙해 `역사 콘서트`란 이름으로 역사 강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외국인을 직접 마주하는 직원들이 역사를 공부하고 고민하며 스스로의 `역사관`을 확립하는 게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위상과 역할을 인식하는 출발점이고, 또 세계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게...
계원예술대학교 개교 20주년 기념식 개최 2013-10-21 14:26:51
계원 역사관 및 cmf & trend studio 개관식도 치러져계원예술대학교가 개교 2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0월14일 개교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20주년 기념식은 학교법인 계원학원 윤영섭 이사장, 이남식 총장, 강영진 전 학장, 강은엽 전 부학장, 현의섭 목사, 교직원, 총동문회 및 총학생회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21일 경찰의날…파주에 경찰역사관 만든 김성섭 서장 2013-10-21 05:30:11
하동경찰서 역사관도 만들었다. 충남 예산 태생으로 서경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은 김 서장이 역사에 남다른 관심을 갖게 된 것은 20년 전 경위 직급으로 경찰대학 교수부 섭외 담당을 하면서부터다. 당시 토요일 수업을 특강으로 대체하자고 제안하면서 유홍준 영남대 교수(전 문화재청장)...
26일부터 킨텍스서 '전문대학 엑스포' 2013-09-24 17:40:40
대학의 과거·현재·미래를 조명할 수 있는 ‘전대미문관’(역사관) △전문대학의 직업교육을 직접 체험하는 ‘직업체험관’ △각 전문대학의 특징과 고등직업교육의 경쟁력을 알 수 있는 ‘대학 홍보관’ △각종 특별공연이 진행되는 ‘특별무대’ 등으로 꾸며진다.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생글기자 코너] 제2의 농업혁명을 꿈꾸며 등 2013-08-16 15:08:33
과제로 남아 있다.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어느 한쪽에 기울어지지 않는 역사관을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생글기자 ----------------------------------------------------------------------------------지금 우리 학교는 ‘찜통’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고 있다. 울산이 40도를 넘나드는...
[김봉구 기자의 교육라운지] 한국사 수능 필수화, 최선입니까? 2013-08-13 09:13:45
발생한다. 서울대가 앞장서 올바른 역사관을 갖도록 하자는 취지는 좋았으나 부작용이 심각하다. 서울대 필수과목이 곧 수험생 기피과목이 되는 아이러니 때문이다.서울대 진학을 원하는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한국사를 선택함에 따라 이들을 제외한 한국사 응시 수험생 숫자는 오히려 크게 줄었다. 최상위권 수험생이 몰려...
역사 공부, 지루하다고 칭얼대는 아이에겐 이 방법을 2013-08-01 10:13:51
지루하고 어려운 과목으로 여겨진다. 대학 진학을 위해 공부해야만 하는 과목이지 그 이상은 아니다. 역사를 배우는 것은 과거의 사건을 외우기 위한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적 사실에서 현재 우리의 모습을 읽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잇도록 해 준다. 한현수 청심 기획조정실장은 “역사공부는 자발적인 동기가 필요한 것으로...
[Cover Story] '국가의 뿌리' 역사교육이 흔들린다 2013-06-07 16:35:14
오갔다. 대입수능에선 서울대를 제외한 다른 대학은 한국사 점수를 요구하지도 않는다. 이런 탓에 김유신, 유관순이 누구인지 모르고, 안중근과 윤봉길 의사를 닥터(doctor)로 알고있는 학생들이 허다하다. 중학교 사정도 비슷하다. 2학년은 역사 상편(조선시대까지)을, 3학년은 역사 하편(근현대사)을 배운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