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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의혹, 음지에서 양지로"?…심상찮은 분위기 [이슈+] 2025-01-26 16:40:01
텔레그램 대화방에서는 부정선거 의혹을 띄운 김민전 의원을 질타하는 의견이 줄 이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국민의힘 초선 의원은 "대법원판결로 정리가 된 상황인데, 당이 확실하게 거리를 두고 선을 그어야 하지 않겠냐"고 우려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1대·22대 총선...
'친한계' 이탈했던 진종오 "나라만 생각하고 함께 간다" 2025-01-24 14:10:01
인사를 중심으로 '시작2'라는 단체대화방이 개설됐는데, 장동혁·진종오 의원은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장동혁·진종오 전 최고위원에 대해 "어쨌든 다른 길을 걸어가는 게 아닌가"라며 이들의 이탈을 공식화하기도 했다. 그랬던 그가 사실상 '친한계' 합류를 선언하자,...
"1시간마다 XX 사진 보내"…N번방 저리가라 '목사님'의 정체 2025-01-23 14:34:33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연락처 추가하기' 버튼을 누르면 서로의 전화번호가 공개된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이를 통해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 SNS 계정을 파악하고 이름, 나이, 소속 등 신상정보를 확보했다. 이후 이 정보를 빌미로 남성들에겐 “딥페이크 제작 시도를 수사기관에 고발하겠다”고, 여성들에게는...
"치명적 코로나 변이 유행"…알고보니 철 지난 가짜뉴스 2025-01-21 07:49:06
단체대화방 등 소셜미디어(SNS)에는 "긴급 알림"이라는 문구와 함께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XBB'가 퍼지고 있다는 글이 돌고 있다. 특히 고령층을 중심으로 이 같은 내용의 메시지가 카카오톡 등을 통해 전파되고 있다. 메시지에는 "병원 건강센터에 근무하는 지인이 보내온 소식"이라며"치명적이고...
[단독] '검열 역풍' 우려에도…野, 방통위 청문회에 방송사·포털 대표 증인 호출 2025-01-19 13:42:36
과방위 소속 보좌진들이 포함된 단체 대화방에서도 "언론 자유에 포용적일 필요가 있는 진보 진영에서 허위 조작 정보 대책을 주제로 청문회를 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견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일 전용기 민주당 의원이 "내란선전과 관련한 가짜뉴스를 카카오톡이나 댓글을 포함한 커뮤니티 등에서...
서울고법 "마켓컬리 새벽 배송기사는 '택배원'…산재보험 대상" 2025-01-10 16:07:06
대화방을 통해 A씨에게 업무 내용을 지시했고, 배송지역 조정·계약 해지 등의 처분을 내릴 수도 있었다. A씨의 출근 장소와 담당 배송 지역이 특정됐고, 지정된 시간(다음날 오전 7시) 이내에 화물을 배송해야 하는 점과 회사로부터 운송료 등 명목으로 매월 480만원의 고정급을 받은 점도 근로자로 인정받은 근거가 됐다....
[팩트체크] '허위 영상물' 딥페이크는 10대 청소년이 만든다? 2025-01-09 07:20:00
성 착취물과 합성하고 이 중 일부는 지인이나 SNS 단체대화방에 유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가 공개한 '학교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 피해 현황' 10차 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 8일까지 피해 학생은 908명으로 집계됐다. 교원 피해자는 36명, 직원 등 피해자는 4명으로 학생과 교직원을 합한...
회사 욕한 직원 '해고' 예고에 퇴사했는데…"월급 다 줘야" 반전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01-06 13:00:01
해고한 것으로 보이는데, 근로자들이 공적 대화방이나 공개된 게시판이 아니라 사적 대화방에서 회사나 임원에 대해 비방한 것이 정당한 해고 사유가 된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A씨가 청구한 위자료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회사와 임원을 비방한 행위만으로 해고하지는 못하더라도 징계 사유가 될 가능성을 배...
새해 첫날 "폐업" 황당 문자…수백명 '날벼락' 2025-01-02 16:36:38
SNS에 단체 대화방을 개설해 대책을 논의 중이며, 현재까지 이 방에 참여한 인원만 약 250명에 달한다. 현재까지 수십 건의 고소장이 접수됐으며, 피해 금액은 건당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수백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B씨가 대표로 등록된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A 헬스장의 다른 지점 2곳에서도 같은 날...
크리스마스날 처음 본 또래 여성 살해한 10대男 '구속 수감' 2024-12-30 11:58:14
A군이 숨진 10대 B양과 함께 여러 명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서 4년 정도 대화하며 B양을 알게 된 것으로 파악했다. 이 단체 채팅방에서 대화를 나누던 A군과 B양은 올해 초부터 다른 SNS를 통해 1대1 대화를 이어가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당일 A군은 자신이 거주하는 강원도 원주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