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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에 스마트폰 쓰는 리설주…北 기록영화 속 `신스틸러` 2020-01-04 08:15:45
두 차례나 백두산을 등정했다. 결국 북한은 새해 정초부터 기록영화를 통해 선대 지도자부터 이어져 온 백두산 등정을 부각하면서 어려움을 풀 주체 역시 김 위원장이라고 선전하는 셈이다. 일례로 영화는 김일성 주석의 "나는 내가 이 성스러운 과업을 다하지 못하면 대를 이어 아들이 하고 아들이 못다 한다면 손자 대에...
美전문가 "韓에 핵 재배치 검토 필요…북미 대화문도 열어둬야" 2020-01-03 11:20:39
백두산을 등정한 것도 이런 충격요법의 일환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김 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라는 레드라인을 넘지 않고도 관심을 끌 수 있는 방법이 많다면서 ICBM 열병식, 노동 미사일이나 스커드 미사일 시험 발사,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 등을 꼽았다. 위트 연구원도 북한이 단기에...
에베레스트 오르려면 '질병 이력' 내야…무분별 등정 제한 2019-12-16 14:57:15
오르려면 '질병 이력' 내야…무분별 등정 제한 초보자 몰려 '정상 부근 병목'…구조관련 보험도 들어야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세계 최고봉 히말라야 에베레스트(8천848m)를 오르려는 등반가는 앞으로 네팔 정부에 자세한 병력(病歷) 서류를 내고 보험도 들어야한다. 16일 카트만두포스트에...
과격해지는 美·北 기싸움…"무력 사용 가능" vs "상응 행동" 2019-12-05 07:14:09
군 수뇌부와 백두산 등정에 나서는가 하면 이달 하순엔 노동당 전원회의를 소집했다. 강경노선으로 돌아설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는 셈이다. 다만 북한과 미국 모두 판을 아예 엎어버리는 행동은 자제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실상 탄핵정국 대응에 정치력을 모으고 있다. 김 위원장 또한 내년...
"군사력 사용 가능" vs "신속 상응행동"…가팔라지는 北美 대치 2019-12-05 00:43:14
등정에 나서고 이달 하순 북한 정책 결정의 핵심인 노동당 전원회의가 소집되는 등 북한은 강경노선으로 돌아설 수 있다는 신호를 연달아 발신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도 미국도 아직은 협상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하에 주도권 싸움 와중에도 판을 아예 엎는 언행은 자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北 "미국 무력 사용시 우리도 상응 행동할 것…매우 실망" 2019-12-04 23:24:01
수 있다"며 "한 가지만 명백히 말해두지만, 자국이 보유한 무력을 사용하는 것은 미국만이 가지고 있는 특권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박 총참모장은 이날 중앙통신에 보도된 김 위원장의 백두산 군마 등정을 수행했다. 김 위원장이 백두산에 군 수뇌부를 대거 데리고 간 것이 미국의 태도 변화가 없을 경우 내년부터 강경...
한중, 서울서 외교장관회담…"한중관계 완전한 정상화 공감"(종합2보) 2019-12-04 22:25:32
소집부터 김정은 국무위원장 백두산 등정에 이르기까지 '연말 시한'을 앞둔 한반도 정세도 폭넓게 논의됐다. 양측은 북한 핵 보유를 용인할 수 없으며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공동 인식을 바탕으로 비핵화 협상 진전을 위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그러면서도 왕 국무위원은 교착...
한·중 "北 핵보유 용인 못해…한반도 긴장고조 행위 말라" 2019-12-04 22:06:09
국무위원장의 백두산 등정 등 최근 움직임까지 거론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 상황이 매우 유동적이며, 북한이 연말 시한을 이유로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켜서는 안 된다는 점에 의견이 모아졌다”고 회담 분위기를 전했다. 두 장관은 북한의 핵 보유를 용인할 수 없다는 데도 공감했다. 미·북이 무력...
또다시 백마 탄 김정은…백두산 등정에 이어 '혁명 전적지' 시찰 2019-12-04 09:06:06
안아보시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백두산 등정에는 박정천 육군 총참모장과 군종 사령관, 군단장 등 군 인사들이 대거 수행한 것이 눈에 띈다. 미국과의 협상이 '연말 시한'에 다다른 상태에서 미국이 태도 변화를 보이지 않을 시 내년부터 강경 행보를 밟겠다는 의지를 시사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김...
심상찮은 北…또 백두산 오른 김정은 `이번엔 리설주` 2019-12-04 08:58:09
백두산 등정에는 이례적으로 박정천 육군 총참모장과 군종 사령관, 군단장 등 군 인사들이 대거 수행했다. 부인 리설주 여사가 말을 타고 뒤를 따랐고, 리 여사 다음에 현 부부장이 자리했다. `연말 시한`에 다다른 상태에서 미국이 신속한 태도 변화를 보이지 않을 경우 내년부터 강경 군사 행보라는 `새로운 길`을 밟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