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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품 바가지 여전] '해외직구' 절차 간소화…수입품값 최대 20% 인하 효과 기대 2014-04-09 20:51:53
100달러 이하 해외직구 품목에 한해 통관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목록통관제를 현행 의류·신발·인쇄물 등 6개 품목에서 식·의약품을 제외한 전체 소비재로 확대한다는 게 골자다. 목록통관제가 적용되면 별도의 복잡한 수입신고 없이 통관목록(수입국, 제조사, 제품명 등)만 제출하면 된다. 관세사를 통해 대행할 필요도...
수입품 가격 20% 낮춘다 2014-04-09 11:52:30
위해 통관인증 상표를 소비자 관심이 높은 상표 위주로 대폭 확대합니다. 병행수입 시장의 진입장벽이 돼온 통관인증업체 선정 기준도 크게 완화해 다양한 업체의 시장 진출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7월부터는 해외 직접구매도 한층 수월해집니다. 식·의약품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한 100달러 이하 전품목에 대해 목록...
현오석 부총리 "병행수입·해외직구로 수입품 가격 낮출 것" 2014-04-09 11:45:09
"병행수입 물품에 대한 정부의 통관인증을 확대하고 공동 애프터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해 병행수입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해외 직접구매와 관련해서는 목록 제출만으로 수입신고를 갈음하는 목록통관 대상을 현행 6개에서 식·의약품 등 일부품목을 제외한 전 품목으로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현...
병행수입·해외직구 장벽낮춰 수입품價 20% 인하 유도(종합) 2014-04-09 10:47:25
한해 통관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목록통관대상을 현행 의류·신발 등 6개 품목에서 식·의약품을 제외한 전체 소비재로 확대하기로 했다. 목록통관제를 적용하면 통관기간은 최대 3일에서 반나절로 줄고 건당 4천원인관세사 수수료도 없어져 해외 직구가 쉬워진다. 별도 심사 없이 통관코드를 부여하는...
7월부터 소액 해외직구품 수입신고 간소화‥식의약품은 제외 2014-04-09 10:30:00
소액 해외 직접구매 품목에 대해 통관절차를 간소화하는 목록통관 대상을 현행 6개 품목에서 전품목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부 업체를 대상으로 했던 특별통관업체 지정을 폐지하고 세관장에게 신고만 하면 누구나 목록 통관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합니다. 해외 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현오석 "병행수입·해외직구로 수입품 경쟁 촉진"(종합) 2014-04-09 10:29:02
물품에 대한 통관인증을 확대하고 공동 애프터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해 병행수입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해외 직접 구매는 목록 제출만으로 수입신고를 갈음하는 목록 통관 대상을 현행 6개에서 식품과 의약품을 제외한 전 품목으로 확대하고 관세환급 절차도 간소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병행수입·해외직구 장벽낮춰 수입품價 20% 인하 유도 2014-04-09 08:00:22
예정이다. 근로자 5인 미만 소상공인에 대한 통관담보금은 과세가격의 60%에서 40%로 낮춰영세 업체의 부담도 줄여주기로 했다. 해외 직접 구매는 7월부터 수입신고를 간소화해 활성화하기로 했다. 100달러 이하 해외 직접구매 품목에 한해 통관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목록통관대상을 현행 의류·신발...
<카드업계 '해외직구 고객 잡아라'…각종 해택 제시> 2014-04-01 06:10:08
수입품 가격 인하 효과도 있어 관세청 등당국도 통관 간소화 등 소비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해외직구가 앞으로도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관련 업계에서 전망하는 이유다. 실제 관세청은 개인이 본인이 사용할 목적으로 수입하는 특정 물품(목록통관 허용 물품)을 현재 의류, 신발,...
관세청, 통관 간소화로 해외직구 지원한다 2014-03-20 06:10:04
국내 수입매장의 가격 인하 등의 효과를 가져오는 만큼 간편 통관을 위해 '목록통관'허용 물품을 현행 6개에서 10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목록통관은 개인이 본인 사용 목적으로 반입하는 특정 물품(목록통관 허용물품)에 대해 미화 기준 200달러까지 관세를 면제하는 것이다. 현재는 의류, 신발, 화장지,...
관세청, 특송물품 배송지 정보 제출안하면 과태료 2014-02-18 06:10:05
소액 물품에 대해서는 수입 신고가 생략된다. 목록 제출로 별도의 통관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는 혜택을 준다. 그러나 최근 인터넷 기술의 발달과 외국 직접구매 열풍으로 개인의 소량화물 수입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각종 마약류, 불법건강식품류, 짝퉁 물품의 반입도 함께 증가했다. 이에 관세청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