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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검 3이닝 6실점…넥센, 대만팀과 연습경기 영패 2018-03-04 16:19:21
넘겼다. 두 번째 투수 한현희는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김성민이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다시 점수를 내줬다. 문성현은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막았다. 넥센 타선은 박병호와 서건창, 마이클 초이스 등 주축 선수를 모두 내보냈지만, 산발 2안타에 그쳤다. 이날 경기는 7회까지만...
'최원태 4이닝 1실점' 넥센, 티후아나와 연습경기 10-5 승리 2018-03-03 10:24:38
마쳤다. 타선에서는 1번 지명타자로 나선 서건창이 3루타를 포함해 2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힘을 냈고, 5번 유격수 김하성도 3타수 2안타 1도루 2사4구 1타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넥센은 1회 초 서건창의 좌중월 3루타를 시작으로 마이클 초이스의 2루타와 장영석의 적시타로 2점을 먼저 뽑았다. 넥센은 7-5로 쫓긴 8회...
김하성 1억원 인상…넥센, 2018시즌 연봉계약 완료 2018-01-25 11:14:46
계약해 팀에서 가장 많이 연봉이 깎였다. 이 밖에도 서건창(4억원→3억8천만원), 김민성(3억7천만원→3억5천만원), 박동원(2억원→1억8천만원) 등 팀 내 고액 연봉 선수도 2천만원씩 삭감된 금액에 도장을 찍었다. ◇2018시즌 넥센 연봉계약 결과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송고 LIST ] 2018-01-10 10:00:00
01/09 18:24 서울 하사헌 박병호-서건창, '영웅의 재건'을 꿈꾸며 01/09 18:27 서울 하사헌 박병호, 차분한 복귀 01/09 18:28 서울 조현후 아쉬운 스파이크 01/09 18:28 서울 조현후 '장풍 같은 스파이크' 01/09 18:28 서울 조현후 수비하는 GS칼텍스 01/09 18:28 서울 조현후 '타점...
박병호 일문일답 "많은 홈런으로 팬 즐겁게 해드릴 것"(종합) 2018-01-09 18:55:08
마쳤다. 장정석 감독과 선수단 주장 서건창은 박병호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했다. 미국에서 심하게 마음고생을 했던 박병호는 넥센 유니폼을 입은 뒤 고향에 돌아온 듯 편하게 미소를 지었다. 박병호는 "좋은 성적을 얻은 것도 아니지만, 성대한 환영식으로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이장석 대표님과 관계자께...
강호찬 넥센타이어 사장 "4대 거점에 '글로벌 넥센' 미래 걸겠다" 2018-01-01 18:14:38
리스크라고 판단했죠. 박병호와 서건창 같이 무명 선수가 성장하는 스토리가 넥센타이어와 비슷한 점이 많았습니다. 유럽에서는 축구, 미국에선 야구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2015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는 계약 이후 최강팀으로 발돋움하면서 유럽 인지도 상승에 큰 역할을 해주고...
KIA 안치홍, 단 6표 차로 박민우 누르고 2루수 골든글러브 2017-12-13 18:06:30
지난해까지 2루수 골든글러브 터줏대감이었던 베테랑 서건창(넥센), 정근우(한화)을 제치고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박민우도 만만치 않았다. 박민우는 시즌 타율 0.363으로 리그 3위를 차지했고, 홈런은 3개에 불과했지만 대신 0.472(2위)의 높은 출루율을 선보였다. 하지만 박민우는 부상 때문에 106경기에 출전하는 데...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기아타이거즈 양현종 선수 수상 2017-12-07 17:11:45
이대호(2010년), 윤석민(2011년), 박병호(2012, 2013년), 서건창(2014년), 김현수(2015년), 최형우(2016년) 등 걸출한 스타플레이어들이 수상했다. 최고투수상에는 장원준(두산베어스), 최고타자상 최정(sk와이버스), 최고구원투수상 손승락(롯데자이언츠), 신인상 이정후(넥센히어로즈) 등 총 17개 부문별 시상이 이뤄졌...
양현종, 황금장갑으로 대미 장식할까…후보 85명 발표 2017-12-04 09:06:13
2루수는 안치홍(KIA), 오재원(두산), 앤디 번즈(롯데), 박민우(NC), 김성현(SK), 서건창(넥센), 정근우(한화), 박경수(kt)까지 8명이 후보다. 3루수는 이범호(KIA), 허경민(두산), 최정(SK), 김민성(넥센), 송광민(한화), 이원석(삼성)까지 6명, 유격수는 김선빈(KIA), 손시헌(NC), 오지환(LG), 김하성(넥센), 하주석(한화)...
고원준·양훈·정성훈…방출 후 재기 노리는 선수들 2017-11-30 09:11:49
선수로 성장한 사례는 많다. 지난해 겨울 KIA 타이거즈와 FA 계약을 하며 사상 최초로 100억원 시대를 연 거포 최형우도 방출 설움을 겪었다. KBO리그 최초로 한 시즌 200안타(2014년)를 친 서건창(넥센 히어로즈)도 방출 선수 신화의 주인공이다. 추운 겨울을 맞이한 방출 선수들은 다시 희망을 품는다. jiks7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