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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스태그플레이션?…물가급등 속 1월 소매판매 28.5% 급락 2024-02-06 07:24:24
등이 곧 인상될 예정이지만 소비자들은 이러한 물가 급등을 아직 실질적으로 못 느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소비 하락은 더 두드러질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까지 나왔다. 아르헨티나 언론 페르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아르헨티나 물가상승률은 211.4%를 기록해, 레바논(211%), 베네수엘라(193%)를 제치고 세계 1위라는...
'열일'한 국회의원 누구?…법안 통과율 1위 의원 살펴봤더니 2024-02-05 18:36:58
국민의힘 의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꼽혔다. 5일 법률소비자연맹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21대 국회의원 입법활동 분석 발표'를 내놨다. 부산 지역 의원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 사하구갑을 지역구로 가진 최 의원은 법안 통과율이 67.19%, 부산 금정을 지역구로 가진 백 의원이 65.86%로...
"어떻게 해야 환불 받을 수 있나요"…中 쇼핑몰 '불만 폭발'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4-02-01 21:00:02
싹 바꿔줄게'란 캐치프레이즈로 소비자들을 파고들었다. 거래 늘자 불만도 '폭증'…"한 달 만에 150건" 하지만 중국 해외직구 거래가 급증한 만큼 소비자 불만도 급증했다. 한국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지난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알리 관련 불만 신고는 465건으로 전년(93건) 대비 5배가량...
'저가공세' 알리익스프레스 소비자 불만 급증…지난달 150건 2024-02-01 11:55:21
= 한국소비자연맹은 중국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익스프레스와 관련한 소비자 불만이 크게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지난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들어온 관련 불만 신고는 465건으로 전년(93건)에 비해 5배로 급증했다. 올해 들어서는 불과 한 달 만에 지난해 전체의 3분의 1인...
'중고차 사기' 걱정된다면…직거래보다 전문업체가 믿음직 2024-01-30 16:00:20
대한 신뢰는 매우 낮은 편이다. 한국소비자연맹이 2022년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시장 신뢰도는 14.8%에 불과했다.○약은 약사, 중고차는 車전문가에게중고차업계와 관련 기관은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도를 정비하는 등 꾸준히 시장 정화에 나서고 있다. 소비자로서는 믿을 수 있는 전문업체를 통하는...
[르포] 도로 메운 성난 농심, 파리 코앞 몰려온 트랙터 시위대 2024-01-30 09:00:01
가격에 반영할라치면 유통업체 등에서 소비자 반응을 고려해 난색을 보인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판권을 쥐고 있는 유통업체에 휘둘릴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런 데다 정부가 트랙터 연료인 농업용 경유 면세 제도를 없애겠다고 하자 농민들의 불만은 폭발했다. 그나마 가브리엘 아탈 총리가 지난 26일 농심(農心)...
농구단까지 샀던 회사의 기막힌 몰락…자본시장서 퇴출당했다 2024-01-29 14:32:29
등 투자자문·일임사를 퇴출했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는 펀드에 가입하거나 투자자문·일임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업체가 금융위원회에 등록된 업체인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금융투자업자는 주요 직권말소 사례 등을 참고해 말소 요건 해당 여부를 자가 점검하라"고 알렸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미 FOMC에 쏠리는 관심…'3월 금리인하' 힌트 줄까 2024-01-29 10:04:29
태도도 개선됐다"며 "하지만 물가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정상으로 돌아간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또 전미자영업연맹(NFIB)이 지난해 12월 실시한 설문조사를 보면, 소상공인의 25%가 최근 가격을 인상했으며 3분의 1은 향후 3개월 내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FOMC 회의가 마무리된 이후...
아르헨, 5년만에 총파업…"정부 개혁안 반대" vs "특권층 저항" 2024-01-25 04:08:14
1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25.5% 상승하는 등 인플레이션이 이어지는 가운데 교통비·연료비 등 부담이 커진 것에 대해 "우리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한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총파업으로 인해 일부 대중교통 운행도 중단됐고, 도심 식품점과 주유소 등도 문을 닫았다. 아르헨티나 당국은 의회 인근에 경찰력을...
"축구 특수 최고"…아시안컵 요르단전 BBQ 판매 87% '껑충' 2024-01-21 14:17:15
일부 소비자는 거주지 인근 매장이 일찌감치 주문이 마감됐다. 소비자들은 더 먼 거리의 매장을 이용하기도 했다. BBQ 여의도역점을 운영하는 점주 이현주 씨는 "요르단전을 대비해 평소보다 2배 정도 신선육 등 원부재료를 넉넉히 주문하고 배달과 내점에 대한 준비를 미리 했지만 밀려드는 주문을 감당하기 어려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