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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노믹스' 이끌 사령탑 구윤철·김용범 등 거론 2025-06-04 18:06:45
재정경제부 은행제도과장을 시작으로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금융정책국장, 부위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금융통’이다. 문재인 정부 시절 기재부 1차관을 지냈다.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벤처캐피털(VC)인 해시드의 연구 자회사 해시드오픈리서치 대표로 재직 중이다. 이 전 실장은 전남 광양에서 출생했으며 행시...
김성수 대표 "사람이 경쟁력…美 진출시 인사전략부터 짜야 성공하죠" 2025-06-03 17:51:42
미국 기업의 아시아 법인까지 1500개 이상으로 불어났다. 한국에 아시아 본부를 세우고, 유럽에도 사무실을 만드는 등 사업을 넓히는 배경이다. HRCap의 연간 채용 성사 건수는 300~500건 수준. 이 중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C 레벨 임원, 디렉터급 이상의 고위직만 100건 이상을 차지한다. 연봉 50만~수백만달러 이상의...
"아시아, 기후 위기에 취약...지속가능금융, 역할 커져" 2025-06-03 06:01:01
활발히 움직이는 기업이 있다. 글로벌 금융 그룹인 스탠다드차타드 그룹(SC 그룹)은 아시아·아프리카·중동 등 신흥 시장에 집중하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전환을 지원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금융 전략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들은 ‘지속가능성은 곧 기회’라는 철학을 사업전략으로 전환하고 있다. 기자가 홍콩...
ESG 펀드, 성과와 수익률 비례…손실 위험은 '뚝' 2025-06-03 06:00:37
판단에 반영하는 금융상품이다. 서스틴베스트는 국내 주식형 ESG 펀드 54개를 ESG 성과 기준으로 상위·중위·하위 그룹으로 나눠 분석했으며, 이 중 상위 그룹 펀드가 가장 높은 ‘위험조정수익률’을 기록하고 ‘하방 위험’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조정수익률은 동일한 위험 아래 어느 정도 수익을 냈는지...
전동화 전환으로 넷제로 '성큼'...여성 인재 비율도 확대 2025-06-03 06:00:26
그룹은 1927년 스웨덴에 설립한 글로벌 기업으로, 건설기계·트럭·버스·선박 및 산업용 파워 솔루션, 금융·서비스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중 볼보건설기계 제품은 유럽, 북미, 아시아, 남미, 중국 등 전 세계 10개 글로벌 생산기지에서 생산해 180개국에 제공하고 있다. 볼보그룹은 1998년 삼성중공업의 건설기계...
'신정부' 한국 경제 대외여건 어떻게 변할까?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5-06-02 09:24:08
추세다. 국제금융기구의 분절화 움직임도 뚜렷하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중국판 IMF인 긴급외환보유기금(CRA)이 조성됐고, 유럽판 IMF인 유럽통화기금(EMF) 창설이 검토되고 있다. 2차 대전 이후 미국이 주도해온 세계은행(World Bank)과 아시아개발은행(ADB)에 대항하기 위해 중국 주도로 신개발은행(NDF)과...
못말리는 금 사랑…한국 부자가 대체투자를 대하는 법 2025-06-02 06:01:29
공동 조사에 따르면 가상자산(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아시아 패밀리오피스는 2022년 58%에서 2024년 10월 76%로 18%포인트 증가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코인 투자자 역시 2023년 하반기 645만 명에서 2024년 상반기 778만 명으로 21% 증가하며, 국내외에서 가상자산이 대체투자 수단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그러나...
“위기에도 원칙을 고수하는 능력…부자들의 공통점이죠” 2025-06-02 06:00:36
동안 근무하며 아시아 각국의 거부들을 만났고, 그들이 자산관리 방식을 가까이서 지켜봤어요. 금융 선진국의 웰스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몸소 익힌 셈이죠. 이후 한국에서도 이러한 경험을 접목할 기회를 찾던 중 KB증권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 부자들의 자산 운영 전략에도 변화가 있었다고 보시나요. “다시...
AI 시대에도 통하는 부자들의 자녀교육법 2025-06-02 06:00:34
홍콩 청쿵(長江)그룹 창업자 리카싱(李嘉誠·1928년~)은 개인 자산 40조로 아시아 최고 부자이자 자선사업가로 꼽힌다. 초등학교 교장 출신인 리카싱 아버지는 평생 검소하고 자급자족하게 살았고 단 한 푼의 유산도 남기지 못했다. 리카싱도 어린 시절에는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아, 절대로 남한테 피해를 주지...
"미국돈 안받겠다" 월가 거부한 CATL…중국·중동 자본으로 메웠다 2025-06-01 18:23:40
있다”고 주장했다. 차이충신 알리바바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즉각 반박했다. 같은 달 24일 마카오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를 겨냥해 “아시아와 전 세계를 잇는 다리를 허물려고 하는 정부가 있다”고 꼬집었다. 그간 알리바바는 미국 자본과 중국 기술이 결합한 대표 사례로 꼽혔다. 201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