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거리보다 관용성"…핑, 우드부문 '싹쓸이' 2020-08-23 18:18:14
젝시오11 모델은 드라이버(4위), 우드(2위), 유틸리티(2위), 아이언(3위)에서 모두 ‘톱4’에 이름을 올렸다. 함께 출시한 젝시오X가 비거리에 중점을 뒀다면 젝시오11은 관용성에 중심을 둔 클럽이다. 골프용품업계 관계자는 “비공인 고반발 채가 아니고는 유명 브랜드 제품의 비거리는 별 차이가 없다는 인식이 시장에...
3R까지 '퍼펙트샷'이 마지막날 '흔들'…티샷 난조에 우승 날린 김시우 2020-08-17 07:55:20
추월했던 호셸마저 16번홀(파3) 아이언 티샷이 벙커턱에 박히며 보기를 내주자 그 틈을 허먼이 비집고 들어왔다. 허먼의 노련함이 마지막에 빛났다. 공을 쳐내기조차 힘든 평균 6.25㎝ 길이의 러프를 피하기 위해 그는 낮은 탄도의 티샷과 우드 티샷을 자주 쳤다. 이 전략은 적중했다. 페어웨이 안착률 92.86%를 기록하는...
확률 1억5900만분의 1 하루 홀인원 두 번 할 뻔한 김시우 2020-08-16 07:52:13
코스를 정확하게 공략하기 위해 대다수 선수들이 아이언이나 우드 티샷을 하는 홀에서도 김시우는 매번 드라이버를 뽑아들고 티샷을 했다. 그만큼 샷에 자신이 있었다는 얘기다. 3번홀(파3·161야드)에선 예사롭지 않던 샷감이 결국 사고를 쳤다. 8번 아이언으로 친 펀치샷이 홀 뒷부분 20cm에 떨어진 뒤 뒤로 튀더니 홀로...
'무명' 김성현 KPGA 사상 첫 월요예선 챔피언 오르는 대기록 2020-08-09 15:49:42
티샷이 바람에 밀리며 그를 침몰시켰다. 17번홀에선 아이언 티샷이 우측으로 밀려 보기를 내줬고, 18번홀에선 우드 티샷이 왼쪽으로 감겨 물에 빠졌다. 왕정훈이 3타를 잃는 사이, 17번홀 탭인 버디를 낚은 김성현이 5언더파 단독 선두로 경기를 끝마쳤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릴 수 있는 이는 단 두 명만 남았다. 함정우...
"축하 문자만 500통…더 이상 숫자 '2' 두렵지 않아요" 2020-06-29 17:05:39
4번 아이언으로 187m를 날려 홀 옆 5m 부근에 공을 올렸다. 대회 최종일 그는 연장 2차전을 포함해 18번홀에서만 280야드를 세 번 쳤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몸이 허약한 편이었는데 투어에 올라오면 ‘첫째도, 둘째도 체력’이란 조언을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다”며 “몸에 좋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운동도 열심히...
포천 온 프로들 10명 중 4명 "캘러웨이 드라이버 써요" 2020-06-28 17:57:31
후원을 받는다. 페어웨이 우드(52개·34.64%)와 하이브리드(84개·34.15%), 아이언(45세트·34.09%)에서도 캘러웨이가 1위로 조사됐다. 캘러웨이는 퍼터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총 65명(49.24%)이 캘러웨이 퍼터브랜드 오디세이 제품을 들고나왔다. 웨지와 볼은 ‘전통 강자’ 타이틀리스트가 압도적 점유율을 자랑했다....
한국오픈 '12년 恨' 푼 유소연…5개국 '내셔널 타이틀' 획득 2020-06-21 15:56:00
주관한 대한골프협회 관계자는 “전장이 길어 우드와 롱아이언을 포함한 14개 클럽을 모두 확실하게 사용하는 선수에게 유리했다”며 “잘 친 샷은 확실히 보상받지만 그렇지 않은 샷은 ‘리커버리’ 능력을 테스트했다. 3, 4라운드에는 까다로운 위치에 핀을 세팅해 쉽게 타수를 줄이지 못하게 했다”고 말했다. 2주 연속 ...
디섐보, 비거리 진화는 어디까지?…"막창 날까 드라이버 못 잡겠어요" 2020-06-14 17:49:25
세웠다. 3번 우드는 10도에 불과하다. 아이언 로프트도 평균보다 훨씬 가파르다. 일반적인 로프트의 아이언으로 스윙하면 공에 너무 많은 스핀이 발생해 컨트롤이 힘들기 때문이다. 그는 “스핀량이 많아져 클럽을 바꿔야 했다”고 말했다. 그의 새로운 실험은 효과를 보는 듯하다. 디섐보는 3라운드까지 10언더파를 쳐...
디섐보의 비거리 진화는 어디까지?…“공 나갈까봐 드라이버 못 잡겠어요” 2020-06-14 12:32:46
줬다. 드라이버 로프트를 5.5도로 세웠다. 3번 우드는 10도에 불과하다. 아이언 로프트도 평균보다 훨씬 가파르다. 일반적인 로프트의 아이언으로 스윙하면 공에 너무 많은 스핀이 발생해 컨트롤이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는 "스핀량이 많아져 클럽을 바꿔야 했다"고 말했다. 디섐보는 3라운드까지 10언더파 200타를 쳐 로리...
로즈, 클럽 바꾸자 펄펄…혼마와는 '잘못된 만남'? 2020-06-12 17:42:18
우드, 아이언은 테일러메이드사, 5번 우드는 코브라 제품을 썼다. 웨지는 타이틀리스트, 퍼터는 엑시스 제품을 사용했다. ‘용품 자유 계약 선수’가 됐냐는 질문에 로즈는 “그렇다. 오랜 시간 테일러메이드 용품을 사용해왔고, 내게 맞는 클럽을 잘 골라 나온 것 같다”며 “원하는 대로 페이드와 드로샷을 구사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