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불붙은 한강벨트 수주전…최초 10조 클럽 나온다 2025-07-23 18:44:11
개포와 압구정까지 관심을 보이며 선두 자리를 지킨다는 전략입니다. 현재까지 5조5,400억원 가량을 수주하며 2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건설은 삼성물산이 빠진 압구정2구역에 무혈 입성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단독 입찰이 유력한 장위15구역 등의 수주액까지 합하면 역대 최고 기록인 9조3,400억원은 넘어선 상황....
본업도 신사업도 추락…한화갤러리아, 앞이 안 보인다 2025-07-23 10:10:41
현재 서울 압구정, 광교, 천안, 대전, 진주 등 전국에 총 5개 점포를 운영 중인데요. 지난해 서울 명품관 매출이 1.5% 줄었고요. 다른 곳도 마찬가지입니다. 경기 침체 여파로 백화점 업계가 전반적으로 쉽지 상황입니다만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주력 점포는 괜찮았거든요.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역사가 된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 현대중공업 가족들 마음의 풍경으로 2025-07-22 06:00:05
셋째아들 정몽근 현대백화점그룹 명예회장이 1980년대 서울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흥행을 위한 쇼핑센터를 지으면서 ‘현대백화점’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동시에 울산 동구의 현대쇼핑센터는 ‘현대백화점 울산점’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달게 됐다. 이후 1998년 울산 삼산동 주리원백화점의 경영...
건설주 반환점 돌았다…선두는 '현대건설·DL이앤씨' 2025-07-21 14:59:51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하반기에는 압구정, 성수, 여의도로 대표되는 한강변 핵심 사업지들이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올해 10대 건설사들의 도정사업 누적 수주액은 50조원을 돌파하면서 연간 기준으로도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유력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건설은 기존 최대 기록이...
40억 찍었다…"소형인데 이 가격 진짜냐" 2025-07-20 07:25:55
강남구의 래미안퍼스티지, 아크로리버파크, 압구정 한양1차 등에서도 전용 59~49㎡ 소형 아파트가 40억 원에 거래됐다. 올해 상반기에만 해당 지역 소형 아파트의 40억 원대 거래는 9건 기록됐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강남과 용산 지역은 상급지로 갈아타는 수요가 몰리며 매가가 크게 오른 데다,...
소형아파트 매매가 40억대 첫 진입…한강 이남 평균가 역대 최고 2025-07-20 06:31:01
계약은 상반기(1∼6월)에만 9건에 달했다. 압구정케빈부동산중개법인 김세웅 대표는 "6·27대책으로 주택담보대출이 6억원까지 밖에 나오지 않으면서 이 일대 소형 면적 아파트 시장도 이전보다 조용해졌지만, 호가는 40억원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다"며 "압구정 일대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순항 중이라 여전히 상승 기대감...
격화하는 개포우성7차 재건축 수주전…'삼성 vs 대우' 향방은 2025-07-19 18:23:20
최근 압구정2구역 수주전에서 하차했는데, 경쟁사에 밀려났다는 인상을 남기지 않아야 압구정 타 구역에 진출할 수 있다"며 "그러려면 다음 수주처인 개포우성7차에서 승리를 거둬야 한다"고 해석했다. 이어 "대우건설도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을 리뉴얼해 처음 내놓는 시점"이라며 "수주전 격화가 당연한 측면이...
HK직캠|차주영, '러블리한 매력이 가득~' 2025-07-17 17:31:24
배우 차주영이 17일 오전 서울 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 열린 '랑방컬렉션' 매장 방문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차주영, '눈길 사로잡는 아름다운 자태' 2025-07-17 12:00:57
오전 서울 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 열린 '랑방컬렉션' 매장 방문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우아한 미소~ △눈부신 미모 △우아하게~ △예쁨이 가득~ △감탄을 부르는 아름다움 △빛나는 미모 △아름다워~ △단아한 미모 뽐내며~ △클로즈업을 부르는 미모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개포·여의도·성수…대형 건설사 '수주전' 불붙었다 2025-07-16 17:02:24
1120만원으로 제시됐다. 강남구 압구정2구역(3.3㎡당 1150만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삼성물산과 롯데건설이 여의도 대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삼성·현대·포스코 ‘3강’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에선 치열한 수주 경쟁이 예상된다. 한강 변 ‘신흥 부촌’으로 거듭날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성수1지구의 시공사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