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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비위' 교사 5년 이상 담임 못 맡는다 2021-04-01 10:31:36
수사기관은 여성폭력 사건 담당자를 대상으로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교육과정을 새로 마련하고, 현장 방문 교육을 진행한다. 정부는 각 기관의 기관장과 임원 등 고위직을 대상으로 위계와 위력의 개념을 확실히 인식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경찰에선 각 경찰서...
국제인권단체 "카타르 여성들, 남성 중심 사회 속 결정권 침해" 2021-03-29 22:04:03
정부 "여성의 사회참여 진전 희망…이미 고위직에 많이 진출"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열리는 카타르에서 여성들이 남성 중심의 사회 속에 인권을 침해받고 있다고 국제인권단체가 주장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최근 낸...
미 주지사 26명 "아시아계 미국인 향한 폭력·증오 규탄" 2021-03-27 04:21:22
나머지는 민주당 소속 주지사다. 행정부에서 고위직을 지낸 전직 아시아계 당국자들 60여명도 공동 성명을 통해 아시아계에 대한 차별 중단을 촉구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에서 교통장관을 지낸 일레인 차오와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에서 상무장관을 지낸 개리 로크, 조지 W. 부시 전 행정부에서 교통장관을 지낸 노...
'아버지 후광 누린 사람이 자격 운운하다니…' 매케인 딸 역풍 2021-03-26 14:46:31
깎아내렸다가 반발 불러 '메건의 TV 공동 진행자 자리, 아시아계 여성으로 대체해야' 요구도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존 매케인 전 미국 연방 상원의원(1936-2018)의 딸 메건(36)이 최근 조 바이든 행정부의 고위직에 아시아계를 늘려달라는 요구를 "또 다른 정체성 정치"(identity politics)"라고...
"딴 곳 맡고 있어도 제발 좀"…사외이사 구인난에 37명 '겹치기 선임' 2021-03-25 17:42:33
‘전관예우’ 풍토도 기업들이 고위직을 지낸 관료를 이사진으로 영입하는 이유로 꼽힌다. 삼성증권도 이번 주총에서 CJ대한통운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을 이사진에 포함시켰다. 주형환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호텔신라와 현대미포조선의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이 밖에 이전환 전 국세청 차장은...
[재산공개] 중앙정부 공직자 절반 "땅 재산 있어요" 2021-03-25 00:00:00
고위직, 국립대 총장 등 공직자 중에서 자신과 배우자, 부모의 자산 중 토지가 있다고 신고한 이가 전체의 절반을 넘긴 것이다. 이들의 토지 재산 총액은 1천7억7천844만7천원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토지 보유자는 95명(12.5%)이며 3기 신도시가 포함된 지역의 토지 보유자는 17명(2.2%)으로 파악됐다. 공직자들이 보유한...
[재산공개] 중앙정부 공직자 절반 "땅 갖고 있어요"(종합2보) 2021-03-24 17:54:48
고위직, 국립대 총장 등 공직자 중에서 자신과 배우자, 부모의 자산 중 토지가 있다고 신고한 이가 전체의 절반을 넘긴 것이다. 이들의 토지 재산 총액은 1천7억7천844만7천원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토지 보유자는 95명(12.5%)이며 3기 신도시가 포함된 지역의 토지 보유자는 17명(2.2%)으로 파악됐다. 공직자들이 보유한...
'인준 보이콧' 배수진에 백악관, 아시아계 전담 고위연락책 신설 2021-03-24 16:17:03
'고위직 참모 추가' 심야 성명…애틀랜타 총격 후폭풍 계속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 미국 백악관이 아시아·태평양계(AAPI) 지도자들을 대변할 연락 담당 고위 참모를 추가로 임명하겠다고 약속했다. 미국 집권당인 민주당 상원의원 가운데 아시아계 여성 2인방인 태미 덕워스(일리노이)·메이지...
[재산공개] 중앙정부 공직자 절반 "땅 갖고 있어요"(종합) 2021-03-24 15:35:40
고위직, 국립대 총장 등 공직자 중에서 자신과 배우자, 부모의 자산 중 토지가 있다고 신고한 이가 전체의 절반을 넘긴 것이다. 이들의 토지 재산 총액은 1천7억7천844만7천원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토지 보유자는 95명(12.5%)이며 3기 신도시가 포함된 지역의 토지 보유자는 17명(2.2%)으로 파악됐다. 공직자들이 보유한...
"백악관에 아시아계 고위직 부족"…'애틀랜타 총격'에 요구 분출 2021-03-19 15:53:33
고위직 참모가 백악관에 있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바이든 행정부에서 아시아계 출신의 고위직은 캐서린 타이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꼽힌다. 아시아계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백악관 예산관리국장으로 지명됐던 니라 탠든은 과거 소셜 미디어에 공화당 의원에 대한 막말 논란으로 낙마했다. 결국 바이든 행정부가 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