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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풍차·대형 코끼리…"'물랑루즈!' 세계관으로 오세요" [종합] 2025-11-10 16:00:03
당상은 아니었다. 영화가 너무 잘 되고 재미있어서 실패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도입도 쉬운 작업은 아니었다. 영화의 아성을 이기기 위해 연출을 비롯해 모든 크리에이티브 팀들이 음악, 캐스팅까지 더 새롭고 다채로운 걸 보여주자는 노력을 가감 없이 도입했다. 한국의 정서와 배우들에게...
“혁명의 소음 아닌 개인의 신념 전하는 작품”...창작 뮤지컬 프라테르니테 2025-11-10 15:08:04
영화음악 감독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음악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관객들이 주목해 들어야 할 넘버로는 '행복해질 자격'을 꼽았다. "노래에 '맞서 싸우자, 함께 일어나 외쳐'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단순히 작품 속 인물들의 외침으로만 머무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누구에게나 주어진 행복할...
김도윤 "'트루웨스트'로 16년 만에 무대…매번 겁이 나지만" [인터뷰+] 2025-11-10 11:33:42
라이선스로 초연된 이후, 배우 오만석, 배성우, 서현우, 조정석 등 다수의 스타 배우들이 참여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시즌은 지난 9월 30일 상연을 시작해 오는 12월 14일까지 선보여질 예정이다. 김도윤이 연기하는 역할은 형 '리'다. 리는 사막을 떠도는 자유로운 영혼의 형으로, 반대로 책임감 있고...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사계절 속 서울…이방인이 포착한 우리의 삶 2025-11-10 10:00:07
배우나 가수가 대마초 한 대를 피운 죄로 감옥에 간다는 사실에 놀라며 마약이 “음악과 문학과 영화의 소재가 되는 그 세계가 한국에선 명함도 못 내민다”고 기술했다. 10년 전과 달리 마약 청정국 지위를 상실한 현재의 상황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안드레스는 버스에서 검은 연기가 나는데도 승객들이 교통카드를 찍으며...
티모시 샬라메 "번식이 우리 존재 이유"…현지서 뭇매 2025-11-10 09:20:13
전했다. 그러면서 "아직 그는 어린 나이의 배우지만, 개인적 성공보다 주변의 관계와 지속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태도를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는 2023년 교제를 공식화한 뒤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영화 시상식과 패션 행사 등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
"그만 힘들고파"…'좌파 연예인' 낙인찍힌 배우의 심경 고백 2025-11-09 13:56:18
배우 김규리가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 재판 결과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김규리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이명박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 손해배상 판결 확정' 입장문을 올리며 "그간 몇 년을 고생했는데 이제 그만 힘들어지고 싶다"고 밝혔다. 김용민 의원은 당시...
<어쩔수가없다> 팬 이벤트 성료… 웃음·감동·팬서비스 다 있었다 2025-11-08 22:29:50
긴장과 유머를 오가는 전개와 독보적인 배우들의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11월 8일 오후 6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팬 이벤트를 열었다. 개그우먼 김신영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병헌,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참석해 관객들과 직접...
'영화·예능'이어 사업도 순항 중…송지효, 속옷 브랜드 '니나쏭' 해외 진출 2025-11-07 22:42:30
배우 송지효가 최근 개봉한 영화 '구원자' 홍보 활동과 예능인으로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CEO로서도 자리매김하는 모양새다. 지난 6일 송지효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니나쏭 글로벌 스토어가 오픈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운영 중인 속옷 브랜드 화보를 공개했다. 자신이 운영 중인 속옷...
교보생명, '2025 DEI 컨퍼런스' 개최…다양성·포용성·소속감 강조 2025-11-07 16:33:04
번째 세션에서는 이승재 영화평론가가 ‘영화를 통해 배우는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정한 조직의 특성을 통해 조직 내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짚었다. 다음 세션은 정진호 더밸류즈 가치관 경영연구소장이 ‘AI 시대의 한국형 DEIB 사용설명서’라는 주제로 한국 기업의 다양성 존중 이슈에...
비극 속에도 웃는다…일본의 '체홉'이 만든 용길이네 곱창집 2025-11-07 14:34:31
정성껏 준비했어요." 이번 공연에는 기존 배우들이 세월만큼 성숙해진 모습으로 참여한다. 한·일 배우들을 두루 기용한 이 무대에 다시 서는 건 용길이의 아내 역할을 맡은 연극배우 고수희 등이다. 정의신은 "한국 초연 당시 30대였던 고수희씨가 세월이 지나니 제가 이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더라"며 "어머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