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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당신’ 오초희, 박찬환에게 “선우은숙 좋아해요?” 돌직구 2014-07-07 08:56:09
은별은 “아저씨 우리 엄마 좋아해요?”라고 물었다. 인섭은 전혀 당황하지 않고 “좋아한다”라고 대답했다. 가족들은 먹던 맥주를 뿜으며 당황했고 순심 역시 황당한 표정이었다. 이에 인섭은 “하숙집 주인 아줌마로서, 또래의 친구로서 좋아한다”라고 덧붙였고 한심은 “그렇게 말하면 오해한다”라며 해프닝으로...
[게임별곡 61] 전설이 된 게임 '스트리트파이터 1, 2' 2014-06-16 00:12:59
'스파2'는 유저들뿐만 아니라 오락실(업소) 주인 아저씨들에게도 굉장한 환영을 받았다. 일단 테이블 회전이 굉장히 빨랐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판에 100원하던 게임보다도 비싼 게임비도 한몫했다. 필자의 동네에서는 '스파2' 출시 초기에 한 판에 300원이나 했다. 단순하게 '세상을 변화시켰다'라고만...
천재견 호야, 커피 물 끓이고 종이컵 분리수거까지? `상위 5%` 2014-06-02 13:43:47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천재견 호야는 "비온다"는 주인의 말에 우산을 가져오고, "배고프다"는 말에 과자를 들고 오는 등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호야는 "커피 마시자"는 주인의 말에 물을 끓이려 커피포트의 버튼을 누르고, 커피를 다 마신 뒤 아저씨의 종이컵을 분리수거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밖에도...
[게임별곡56] 이름부터 괴상한 게임 '기기괴계' 2014-05-12 00:47:59
이름의 무녀가 이 게임의 주인공이다. ■ 오락실 주인 아저씨가 맘대로 이름 짓던 시절 [이 게임의 이름은 '이주일'이 아닙니다!] 아무렇게나 이름 붙이기는 사실 아무렇게나 막 갖다 붙였다기보다는 그 당시 사회상을 반영하여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많았다. 이름을 붙여도 막 붙이기보다는 뭔가 기억에 남고 구미...
올무에 걸린 백구 ‘예쁜이’ 구조 성공…다행히 장기나 척추 이상 없어 2014-04-27 10:47:15
올무에 걸려 심각한 부상을 입고있었다.주인아저씨를 보면 반갑게 꼬리를 흔들지만, 정작 가까이 다가오면 극도의 경계심을 보여 수차례 구조에 실패했다. 몇 번의 도전 끝에 예쁜이는 잡는데 성공했고, 안정제를 맡고 얌점해진 예쁜이에게 다가가 확인해 본 상처는 상상이상이었다. 그래도 다행히 그 올무가 장기나 척추를...
'신의 선물' 새 용의자, 딸 스토킹한 범인…학교 앞 문구점 주인? '소름' 2014-03-19 20:18:12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새 용의자, 문구점 아저씨가 범인이라니", "'신의 선물' 새 용의자, 역시 범인은 주변인물인건가", "'신의 선물' 새 용의자, 반전에 소름돋았다", "'신의 선물' 새 용의자, 엔딩보는 내내 오싹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신의 선물' 새 용의자, 평범 문구점 아저씨가 스토킹을?… '오싹 반전' 2014-03-19 17:49:26
등장에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새 용의자, 문구점 아저씨가 용의자일 줄이야", "'신의 선물' 새 용의자, 소름돋아 미치는 줄", "'신의 선물' 새 용의자, 이런 반전이", "'신의 선물' 새 용의자, 다음주 빨리 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혜은이 "옷가게 주인이 딸에게 내 악성루머 말해" 억울함에 눈물 2014-03-19 11:23:38
했다. 옷가게 주인이 `혜은이는 길옥윤과 살 때가 가장 좋았지`라고 하는 말을 듣고 왔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듣는 것은 괜찮은데 우리 아이가 듣고 와서 `엄마 진짜 길옥윤 아저씨와 사귄 거냐`고 묻는데 내가 쫓아가면 일 낼 것 같았다. 진실은 언젠가 밝혀질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게임별곡 46] 이소룡-성룡 "아뵤옷!!" 쿵푸 전성시대 2014-03-02 15:44:58
'이소룡'으로 더 잘 알려진 게임이다. 이 역시 오락실 주인아저씨들의 절대권한 '내 맘대로 이름 짓기' 신공에 따라 '이소룡'이 아니면 부를 이름이 없는 비운의 게임 중에 하나다. 하지만, 이 게임은 '스파르탄 x'라 불리기도 했으며, 오락실마다 이름이 제각각이기도 했지만, 더 놀라운 점은 이...
‘세계를 깨운 작은 거인’ 크레용팝의 네버엔딩 스토리 2014-01-03 12:40:04
가는 곳엔 늘 팝저씨가 따른다. 크레용팝과 아저씨란 단어가 합해져 탄생된 ‘팝저씨’라는 독특한 팬덤은 지금의 크레용팝이 있기까지 큰 공헌을 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2013년 9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크레용팝을 ‘가장 많은 삼촌 팬들을 보유한 그룹’으로 설명하며 한국의 삼촌 팬 문화를 소개한 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