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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시험장 이전 시험때보다 광범위 지역서 많은 산사태 2017-09-06 08:43:20
쪽에 집중돼 있다. 그러나 지하 갱도 함몰지진으로 미뤄 예상됐던 지표면의 함몰 구멍(collapse crater) 증거는 보이지 않는다고 38노스는 설명했다. 38노스는 이 사진들의 해상도로는 만탑산 산자락에 있는 핵시험장 행정지원 지역의 건물 손상 여부 등 다른 피해 상황은 확인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ydy@yna.co.kr (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9-05 08:00:02
대 핵' 공포의 균형 유지해야" 170904-0793 정치-0112 15:56 국정원 "핵실험 풍계리 2번 갱도서 실시…갱도 함몰 예상"(속보) 170904-0796 정치-0113 15:58 국정원 "北 ICBM 북태평양 추가 도발 가능성"(속보) 170904-0803 정치-0114 15:59 전문가들 "북핵 위력 100kt급 추정…실전배치 수소탄 수준" 170904-0804...
북한 핵실험 3대 궁금증 2017-09-04 19:23:30
지하는 건 정밀검진에 해당한다. 문제는 그 정밀검진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북한이 5차 핵실험 때까지 보여줬듯 지하 핵실험을 하면 밖으로 나오는 물질이 거의 없는 데다 수소폭탄이 터지면 나오는 헬륨가스가 분출된다 하더라도 공기보다 가벼워 공중으로 날아가 북한에서 300㎞ 이상 떨어져 있는 한국 등에서 관측하기...
"힘 센 놈이 올 것"…한미 대북 군사조치 강도 높인다 2017-09-04 10:32:31
순항미사일의 탄두 중량의 2배에 달한다. 지하 관통력이 우수해 북한의 지하벙커를 파괴하거나 피해 반경을 확대할 때 사용하는 미사일이다. 풍계리 핵실험장에 떨어지면 자탄이 쏟아져 축구장 2개 면적을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다. 핵실험장 갱도 인근의 지원시설은 모두 날아간다. F-15K에서 발사한 슬램-ER은 북한의...
[북 6차핵실험] 1∼6차 핵실험 장소 풍계리는 어떤 곳(종합) 2017-09-03 17:34:39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핵폭발이 이뤄진 지하 갱도는 여러 갈래로 뻗어있고 방사성 물질이 새어 나오지 않도록 달팽이관 모양으로 건설했으며 두꺼운 격벽을 설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달팽이관 모양의 가장 안쪽에 설치된 핵폭발 장치를 터트리면 가스나 잔해가 갱도를 따라 급속히 퍼지는데 이를 차단하기 위해 다중의 차단...
[북 6차핵실험 추정] 핵실험 장소 풍계리는 어떤 곳 2017-09-03 14:50:26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핵폭발이 이뤄진 지하 갱도는 여러 갈래로 뻗어있고 방사성 물질이 새어 나오지 않도록 달팽이관 모양으로 건설했으며 두꺼운 격벽을 설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달팽이관 모양의 가장 안쪽에 설치된 핵폭발 장치를 터트리면 가스나 잔해가 갱도를 따라 급속히 퍼지는데 이를 차단하기 위해 다중의 차단...
[연합이매진] 다크 투어리즘, 어두운 역사현장 돌아보기 2017-08-05 08:01:22
땅굴은 지하 50∼150m 지점에 있는데, 군사분계선에서 남쪽으로 1.1㎞ 정도 파 내려왔다. 길이 3.5㎞, 폭 2.1m, 높이 2m인 땅굴 입구엔 땅굴 탐지 과정에서 지뢰와 부비트랩으로 목숨을 잃은 군인 8명을 기리는 위령탑이 서 있다. 안전모를 쓰고 땅굴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기억하라 총성은 멎었지만, 전쟁은 끝난...
한미, 北 '진전된 ICBM' 발사에 전방위 대북 군사압박 2017-07-29 16:38:44
제기돼왔다. 탄도미사일의 중량이 500㎏에서 늘어나면 지하 관통력과 낙탄 지점의 피해와 살상력도 그만큼 향상되게 된다. 탄두 중량 500㎏의 미사일은 비행장 활주로 정도를 파손시킬 수 있는 위력만을 갖췄다. 탄두 중량이 1t 이상으로 늘어나면 낙탄 지점의 피해 범위는 지하 10∼20m까지 달할 수 있다. 이는 10∼20m...
北, '한밤·자강도' 기습발사로 ICBM 위협 극대화 2017-07-29 10:31:53
지역은 산악지형이어서 갱도를 파서 각종 군 시설을 지하화하기에도 최상의 조건이다.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자강도의 핵시설을 타격하기 위해서는 전략폭격기가 중국 영공에 진입해 북한 쪽으로 선회해야 타격이 가능하다"며 "산을 파서 지하화하면 벙커버스터 같은 무기로도 타격하기 쉽지 않다는 점에서...
"군함도에서 속옷입고 주먹밥 먹으며 노역…조국 원망했다" 2017-07-27 06:11:12
대부분은 갱도 깊숙한 곳에서 석탄을 캐거나, 석탄을 캔 부분이 무너지지 않도록 틈을 메우는 작업을 했다. 최씨는 후자에 속했다. 그는 "'주땡'(탄광 캔 자리를 메우는 일)을 맡게 되자 일본인 감독들이 '젊은 놈이 안 됐다. 돌이 떨어져서 머리가 터지기 일쑤'라고 얘기했다. 아니나다를까 낙석에 머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