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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아들 성폭행했나"…재판에 선 '희대의 악녀' 결말은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2-11-12 09:00:03
양승미 학예연구사는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이 소장한 많은 앙투아네트 초상화 가운데 대표적인 작품을 빌렸다”며 “마리 앙투아네트의 국내 인지도가 워낙 높고, 작품의 완성도도 탁월하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왕비의 기품있는 외모만큼이나 눈길을 끄는 건 드레스입니다. 이 그림에서 왕비는 전통적인...
땅에 그린 작품, 그대로 들어내 미술관으로 2022-11-02 17:37:14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김형미 학예연구사는 “실제 논밭에 온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작품이 걸린 전시장 안의 바닥을 푹신푹신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프레임에 갇히지 않겠다”다른 작품들의 소재도 흙이다. ‘흙의 소리’(2022)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의 머리를 흙으로 빚은 뒤 옆으로 뉘었다. 동굴처럼...
외규장각 의궤 귀환 10여년…'조선 기록문화의 정수' 한눈에 2022-10-31 21:07:19
그려져 있어서다. 임혜경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는 “조선 의궤는 수준 높은 묘사력, 자세한 기록으로 200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됐다”고 설명했다. 전시장 끝자락에는 순조가 할머니인 혜경궁을 위해 준비한 왕실 잔치를 묘사한 6분 길이의 애니메이션 영상을 마련했다. 너비 10m짜리 대형 화면에는 ...
'현대 도자의 대모' 김익영 "백자의 하얀색에는 수만가지 색이 담겨있죠" 2022-10-31 18:01:09
학예연구관을 지내며 조선백자를 연구했다. 1963년 광주 무등산 분청사기 가마 발굴에 참여하며 무더기로 쏟아진 제기(祭器)의 형태에 빠져들었다. 조선 초에 중국에서 건너온 청동 제기가 유행했지만 값이 너무 비싸 조선의 도공들이 정성껏 흙으로 제기를 빚었다. 거푸집 없이 손으로 형태를 빚어내며 압도적인 조형미의...
[합스부르크, 매혹의 걸작들] 가로 1.9m, 높이 2.7m의 대작…'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2022-10-27 18:09:28
모습을 감상하는 관객들로 붐볐다. 양승미 학예연구사는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이 소장한 많은 앙투아네트 초상화 가운데 대표적인 작품을 빌렸다”고 설명했다. 작가는 왕비와 동갑내기였던 여성 화가 엘리자베스 루이즈 비제 르 브룅(1755~1842). 여성이 직업을 갖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았던 시대, 르 브룅은 궁정...
로스쿨 나온 청년, CEO 출신 중년…그들은 왜 창업에 나섰나 [긱스] 2022-10-27 08:52:23
학예사를 꿈꿨습니다. 대학원에서 미학을 전공하려 했지만, “직장 생활을 경험해보라”는 은행원 출신 아버지의 권유에 광고대행사로 눈길을 돌렸습니다. 1999년엔 ‘디지털 광고’라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던 때였습니다. 그는 “지금 생각해 보면 아버지의 전략이었다”며 “광고 전공자 동기들에게 지기 싫어서 악착같이...
바로크 미술 거장들 '名作의 향연'…"이걸 한국에서 볼 줄이야" 2022-10-25 18:00:07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사는 “이 많은 작품을 하나하나 따져보면 모두 미술사적으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관람객들이 서양사와 바로크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미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다. 전시실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클래식 음악은 관람객의 이해와 몰입을 돕기 위한 대표적인 장치다....
합스부르크 가문이 없었다면, 지금의 서양 미술은 없었다 2022-10-13 17:58:50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는 “당시 유럽 미술을 대표하는 명화들”이라고 설명했다. (2) 마리 앙투아네트 등 수십 점의 초상화 왕족의 초상화가 대거 선보인다는 점도 주요 특징 가운데 하나다.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이자 수도를 보헤미아(지금의 체코) 프라하로 이전한 루돌프 2세를 비롯해 오스트리아 근대화의 주역인...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테레사 공주의 외출…앞으로 수십년은 빈을 떠나지 않을 겁니다" 2022-10-13 17:41:46
740명이 일하는데 그 가운데 120명이 연구원과 학예사 등이죠. 처음에는 모두 당황했지만 그 기간 우린 더 많은 기획을 할 수 있었습니다.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100편의 대작을 선정해 디지털 전시관을 열었죠. 하루 관람객 수보다 많은 5000명의 사람이 매일 온라인 전시장에 접속합니다.” ▷박물관과 미술관은 코로나...
화살 날아와도…아무 일 없던 듯 '원샷' 2022-10-04 18:22:16
박물관 학예사는 “코로나19가 끝나가는 상황에서 사람 간 만남의 중요성을 조명하기 위해 술을 주제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전시 유물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조선 세종 때 김종서 장군의 회식 장면을 그린 ‘북관유적도첩 야연사준도’다. 김 장군이 영토를 두만강까지 확장한 뒤 도순문찰리사(일종의 도지사)로 일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