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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나네"…두 홀 만에 3타 잃은 우즈, 셔츠 갈아입고 이븐파 2018-08-10 07:47:35
열린 제100회 PGA 챔피언십에서 첫 번째 10번 홀(파4)부터 보기를 범했다. 티샷이 오른쪽 러프로 갔고, 세 번째 어프로치샷은 짧았다. 11번 홀(파4)은 더 나빴다. 이번엔 티샷이 왼쪽 러프에 떨어졌다. 홀 왼쪽을 공략해 친 두 번째 샷은 언덕을 굴러 내려와 연못에 빠졌다. 벌타를 받은 우즈는 결국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톰프슨, 브리티시 여자오픈 기권…"마음의 재충전이 필요해" 2018-07-26 08:00:16
방어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톰프슨은 지난해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들어올린 공을 원래 자리가 아닌 다른 지점에 내려놓은 것이 시청자 제보로 드러나면서 한꺼번에 4벌타를 받고 우승을 놓쳤다. 당시 눈물을 펑펑 쏟았던 톰프슨은 이후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아픔에서 벗어났지만 이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7-12 08:00:04
꺾고 윔블던 테니스 4강 선착 180712-0018 체육-000101:36 페더러, 5세트 접전 끝에 앤더슨에 패배…윔블던 8강서 탈락 180712-0034 체육-003305:05 "골프 사상 최악 벌타 사건은 작년 톰프슨의 4벌타" 180712-0035 체육-000205:10 나달·조코비치, 윔블던 4강서 맞대결…페더러는 탈락(종합) 180712-0040 체육-000305:37...
"골프 사상 최악 벌타 사건은 작년 톰프슨의 4벌타" 2018-07-12 05:05:01
찾아내 벌타는 면했다. ▲ 한꺼번에 4벌타 받고 규정까지 바꾼 톰프슨 = 작년 LPGA투어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3라운드 17번 홀 그린에서 렉시 톰프슨(미국)은 마크하고 집어 올린 볼을 원래 있던 자리가 아닌 지점에 내려놓았다. 아무도 이런 사실을 몰랐지만, TV 시청자에게 제보를 받은 경기위원회는 비디오 분석...
PGA 강성훈, 부정행위 논란에 '진땀' 2018-07-03 19:00:57
벌타를 받은 이후의 네 번째 샷을 그린에서 먼 곳에서 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반면 강성훈은 두 번째 샷이 워터 해저드를 완전히 건넌 뒤 둔덕에 맞고 굴러 해저드에 빠졌다고 주장했다. 그린에서 가까운 입수 지점 근처에 드롭하면 된다는 얘기다.논쟁이 길어지자 다먼과 강성훈은 뒷조인 벤 크레인과 라이언 아머에게...
'6년 무명' 설움 날린 문도엽… "막상 우승하니 눈물 안 나오네요" 2018-07-01 18:59:41
에이원cc(파70·6950야드) 18번홀(파4). 1타 차 선두인 김봉섭(35·조텍코리아)이 티잉 그라운드에 올라설 때만 해도 모두 그의 1부 투어 첫 우승을 축하하는 분위기였다.그러나 클럽을 떠난 김봉섭의 티샷은 급격히 왼쪽으로 감기더니 갤러리들 사이를 뚫고 해저드로 향했다. 벌타 뒤 김봉섭의 세 번째 샷은...
퍼터 바꾼 우즈, 퀴큰론스 내셔널 첫날 이븐파 2018-06-29 08:00:34
정도 잡았지만, 후반 14번홀(파4)과 16번홀(파4)에서만 버디를 적어냈다. 전반 6번홀(파4) 더블보기도 아쉬웠다. 티샷이 나무를 맞고 떨어졌고, 두 번째 샷은 물에 빠져 1벌타를 받는 등 고전하며 한 번에 2타를 잃었다. 우즈는 경기 후 "초반에 좋은 퍼트를 많이 했지만, 들어가지 않았다. 후반에는 (퍼팅 라인을)잘 못...
움직이는 공 고의로 건드린 미컬슨 "잘못된 행동" 사과 2018-06-21 08:36:18
결국 파4인 이 홀에서 미컬슨은 2벌타를 더해 10타를 기록했다. 미컬슨은 "당시 분노와 좌절에 사로잡혀 있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2벌타를 받은 뒤 "최대한 규정을 이용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2벌타를 받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이었다는 의미였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존슨, US오픈 3R 7오버파…버거·켑카·피나우와 공동선두 2018-06-17 08:53:09
17오버파 227타로 공동 64위다. 미컬슨은 13번홀(파4)에서 섹스튜플 보기를 기록했다. 네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린 뒤, 4퍼트 만에 공을 컵에 넣었는데, 그 과정에서 움직이는 공을 퍼터로 쳐 2벌타를 받았다. 한국인 선수 중 유일하게 3라운드에 진출한 안병훈(27)은 최하위인 공동 66위에 그쳤다. 안병훈은 버디...
'생일' 미컬슨, 그린에서 움직이는 공 퍼터로 쳐 논란 2018-06-17 07:36:56
열린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US오픈 3라운드 13번홀(파4)에서 6타를 잃어 섹스튜플 보기를 기록했다. 네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린 미컬슨은 홀 5.5m 거리에서 첫 번째 퍼트를 했다. 공은 홀을 지나 계속 굴러갔다. 미컬슨은 홀 반대쪽으로 뛰어가 아직 멈추지 않은 공을 홀 방향으로 쳤다. 공은 이번에도 홀을 지나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