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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김태형 감독 "남은 경기 편하게 할 수 있을 듯" 2017-10-25 22:46:58
공이 좋지만 (큰 경기) 경험이 없어서 사실 고민했다"며 "함덕주가 조금 더 끌고 갔으면 했지만 결단을 내렸고, 김강률이 너무 잘 던져줘서 이긴 것 같다"고 흡족해했다. 니퍼트와 홈런을 친 김재환, 오재일 이외에 칭찬할 만한 선수로는 주전 포수 양의지 대신 마스크를 쓰고 투수들을 잘 리드한 박세혁과 3안타를 친...
김재환·오재일 쾅!쾅!…두산, KS 첫 '단군매치' 기선제압(종합2보) 2017-10-25 22:40:19
김재환과 오재일이 연속 스트레이트 볼넷을 고른 뒤 양의지가 2루수 쪽으로 타구를 굴렸다. 이때 KIA 2루수 안치홍이 병살을 욕심낸 듯 서두르다가 공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바람에 타자, 주자 모두 살아 1사 만루 상황이 됐다. 헥터는 박세혁과 공 12개를 던지는 힘겨운 승부 끝에 삼진을 잡아 한숨 돌리는 듯했다. 하지만...
끝내 침묵한 타선…김기태 감독 "상대 투수 좋았던 탓" 2017-10-25 22:32:11
겹친 가운데 볼넷 3개로만 먼저 1점을 내줬고, 5회에는 김재환과 오재일에게 연달아 홈런을 맞고 무너졌다. 김 감독은 "헥터도 못 던진 건 아니다. 워낙에 좋은 타자들이 잘 쳤다고 본다"고 말했다. 대신 김 감독은 "불펜 투수들이 좋았던 점이 고무적"이라며 3이닝 무실점을 합작한 불펜 투수들에게 주목했다. 4bun@yna.c...
김재환·오재일 쾅!쾅!…두산, KS 첫 '단군매치' 기선제압(종합) 2017-10-25 22:23:29
김재환·오재일 쾅!쾅!…두산, KS 첫 '단군매치' 기선제압(종합) KIA와 7전 4승제 한국시리즈 1차전 5-3 승리…KS 9연승 질주 6이닝 3실점 니퍼트, 데일리 MVP…KIA 양현종·두산 장원준 2차전 선발 (광주=연합뉴스) 배진남 신창용 김승욱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사상 처음 성사된 두산 베어스와...
헥터 무너뜨린 두산…1번부터 9번까지 빠짐없는 '존재감' 2017-10-25 22:14:31
타순에 배치된 김재환과 오재일은 4회 1사 후 연달아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내 헥터를 흔들어놨다. 양의지 타석에서는 KIA 2루수 안치홍의 실책 덕분에 만루를 채웠고, 두산은 오재원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냈다. 이들 둘의 활약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5회에는 김재환이 2점 홈런, 오재일이...
'1차전 패배' KIA, 안치홍 실책이 불러온 나비효과 2017-10-25 22:12:19
후 김재환, 오재일에게 연속 볼넷을 내준 헥터는 다음 타자 양의지를 상대로 2구째 147㎞ 직구를 몸쪽 코스에 찔러넣었다. 양의지의 배트가 부러졌고, 먹힌 타구는 2루수 안치홍 앞으로 향했다. 안치홍이 민첩하게 잡았다면 병살까지도 노려볼만한 타구였다. 설사 병살이 어렵다 해도 양의지의 발이 느린 터라 적어도 타자...
김재환·오재일 쾅!쾅!…두산, KS 첫 '단군매치'서 기선제압 2017-10-25 22:10:19
김재환·오재일 쾅!쾅!…두산, KS 첫 '단군매치'서 기선제압 KIA와 7전 4승제 한국시리즈 1차전 5-3 승리…KS 9연승 질주 6이닝 3실점 니퍼트, 데일리 MVP (광주=연합뉴스) 배진남 신창용 김승욱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사상 처음 성사된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단군 매치'에서...
[프로야구 KS 1차전 전적] 두산 5-3 KIA 2017-10-25 22:10:11
1차전 전적(25일·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두산 000 140 000 - 5 KIA 000 030 000 - 3 △ 승리투수 = 니퍼트(1승) △ 세이브투수 = 김강률(1세이브) △ 패전투수 = 헥터(1패) △ 홈런 = 김재환 1호(5회2점) 오재일 1호(5회1점·이상 두산) 버나디나 1호(5회3점·KIA) (광주=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에이스' 니퍼트, KS 1차전서 KIA 상대 6이닝 3실점 2017-10-25 21:16:53
5회 초 김재환과 오재일의 연속 타자 홈런에 힘입어 5-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에이스의 위용을 뽐내던 니퍼트는 5회 말에 흔들렸다. 2사 1, 2루에서 버나디나에게 시속 131㎞ 체인지업을 던졌다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포를 얻어맞았다. 니퍼트는 6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낸 뒤 7회에 마운드를 함덕주한테 넘겼다....
통한의 홈런 2방…'20승 투수' 헥터, 6이닝 5실점 2017-10-25 21:12:58
후 김재환과 오재일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내 1, 2루에 주자를 채웠다. 헥터는 발이 느린 주자 양의지로부터 땅볼을 유도했지만, 2루수 안치홍이 포구 실책을 저질러 만루까지 몰렸다. 다음 타자 박세혁을 삼진으로 잡았지만 12구 대결을 펼쳐 많은 힘을 소모했고, 결국 오재원에게 볼넷을 허용해 먼저 1실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