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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미니 개각]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공공기관 임기제 도입 후 최장수 CEO 2016-08-16 18:53:22
전문가다. 경북대 경제학과 4학년 재학 중(1977년) 행정고시 21회로 합격, 공직을 시작했다. 현 내각 멤버 중 행시 출신으로는 최고 선임자다.옛 농림수산부에서 농업정책과장, 농산물유통국장, 기획조정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고, 이명박 정부 때 농촌진흥청장과 농식품부 제1차관을 지냈다. 유통정책과장 재직 당시...
제5회 로봇융합페스티벌 폐막…국내 최대 행사 자리매김 2016-08-15 11:08:53
국제 2개, 전국 4개 대회에 말레이시아 등 10개국 500명의 외국인 등 모두 2천270개팀 3천980명이 참가하고 3만여명이 관람해 우리나라최대 규모 로봇행사로 자리 잡았다. 또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세계지능형로봇시스템 총회'(IROS 2016)의 성공적 개최 기반도 다지게 됐다. 대회...
부산백병원,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 4500례 달성 2016-08-12 10:42:02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신경외과(과장 김무성)는 지난 3일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 4500례를 달성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부산백병원 신경외과는 1994년 10월 4일 한강이남 최초로 뇌하수체종양 환자에게 감마나이프 수술을 시행했다. 2014년 7월 18일 수술 4000례를 달성한 이후 2년여 만에 4500례를 달성했다. 매년 평균...
경기도 추진 '반려동물 테마파크' 사업, 행자부 심사 통과 '추진 탄력' 2016-08-11 13:51:01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성식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통해 급격히 팽창하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을 선도하고, 비윤리적인 수익추구의 번식·사육 문제와 동물학대 등 잘못된 의식을 바로 잡는 사회적 캠페인을 통해 배려와 공존의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
강효상 새누리당 의원 인터뷰 “김영란법, 국회에서 누더기법 됐다…수수방관은 무책임” 2016-08-10 15:32:27
많이 다른가.“밖에서 보는 시각이 일부 과장된 측면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외부에서 국민들이 보는 시각이 상당부분 맞다. 의원 한분 한분은 우수하고 일가를 이뤘지만 모여서 뭔가 논의하고 좋은 결과를 도출하는 문화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오죽했으면 정치인은 5류다, 기업인은 100㎞ 뛰는데 정치인은 10㎞, ...
경기도, ‘오는 10월26일 '2016 G-페어 코리아' 열어 2016-08-10 13:53:06
많아 눈길을 끈다. 세면대용 아기 비데 제품을 만드는 머머코리아㈜는 지난해 g-페어에 참가해 수출상담 13건 130만 달러, 계약추진 2건 50만 달러의 실적을 내고 올해 재참가를 결정했다. 올해 g-페어는 5개 테마관 음식과 부엌 등으로 구성돼 중소기업의 우수제품들을 전시한다. 구매담당자(md) 상담관, 창업상담관 등...
[인터뷰] 김지우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빛나는 내일 2016-08-09 11:13:00
건 그만큼 제가 r꼭 하고 싶다는 절실함을 줄 수 있는 역할을 아직 못 만난 게 더 큰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했었던 작품이 2012년 ‘로맨스가 필요해’였었는데 벌써 4년 전이지만 저는 그 작품을 하면서 너무 좋았거든요. 또 이번에 리메이크 되는 ‘1%의 어떤 것’ 그 두 작품이 드라마 쪽에서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임신부 초음파 검사 건보 적용…검사비 41만→ 24만원으로↓ 2016-08-05 18:43:26
했다. 정통령 복지부 보험급여과장은 “한국은 초음파 장비 보유율이 높아 산전 최대 15회까지 초음파 검사를 받고 있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적정 초음파 진료 횟수를 7회로 산정했다”며 “프랑스와 일본은 3회, 4회씩 급여를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임신부가 초음파 검사를 7회...
[월요인터뷰] 정세균 국회의장 "의원입법, 건수 아닌 질로 평가…'방탄국회' 용어 사라지게 하겠다" 2016-07-31 18:57:12
그건 좀 과장됐습니다. 하지만 국민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아니라고만 하지 말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죠. 20대 국회에선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이용하는 ‘방탄국회’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방탄국회란 용어가 사라지게 하겠습니다. 면책특권은 폐지보다는 오남용을 방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