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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퀴어축제' 열려…기독교단체 극심 반발 2014-06-29 15:17:52
퀴어버스를 타고 와 행사에 참가했다.축제 참가자들은 오후 5시30분부터 2·28중앙기념공원과 봉산육거리, 동성로 일대를 돌며 퀴어 퍼레이드를 펼쳤다.경찰의 중재로 반대 단체 회원들이 자리를 옮긴 뒤 다시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예정보다 1시간 가량 늦어진 오후 7시30분께 마무리됐다.경찰은 이날...
올해 첫 물대포 등장, 청와대 방향 행진 민노총 22명 연행 2014-06-29 11:21:07
뒤 시위대를 향해 물대포를 포물선 모양으로 발사했다. 이 과정에서 시위 참가자 22명이 집시법 위반으로 경찰에 연행돼 서울 시내 경찰서 3곳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시위대의 행진은 오후 7시께 끝났다. 앞서 이날 오후 청계광장과 서울역 인근에서는 `식량주권과 먹거리 안전을 위한범국민 운동본부`, 보건의료노조,...
[Global Issue] 월드컵은 개막됐지만…캄캄한 브라질 경제 2014-06-13 17:57:42
개최국인 브라질 민심은 흉흉하다. 거리로 뛰쳐나온 시위대는 “네이마르(브라질 축구선수)보다 선생님이 더 중요하다”며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월드컵 열기로 가득해야 할 상파울루 시내는 몇 달째 시커먼 연기로 가득하다. 지하철은 기관사들의 파업으로 멈춰 설 위기다. 경기장 주변에는 불법 텐트촌이 늘어...
[세월호 침몰] 가족대책위 "승무원 재판 전과정 지켜보겠다" 2014-06-10 11:17:59
재판을 방청하기 위해 관광버스 4대에 나눠타고 광주로 향했다.이 가운데 일부는 법원 주변에서 피켓시위와 침묵시위를 진행하기로 했다.김 위원장은 재판 시작 전 엄정한 재판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모두발언을 한다.유 대변인 등 10여 명은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열릴 '100일 순례 회향 및...
월드컵 35일 앞둔 브라질, 주요도시 반대 시위…무슨 일이 2014-05-09 08:10:08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섰다.시위대는 막대한 돈을 쏟아붓는 월드컵 개최를 비난하면서 오데브레시, oas, 안드라지 구티에레스 등 월드컵 경기장 건설에 참여한 3개 건설업체 건물을 일시 점거했다.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시내버스 운전사와 직원들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24시간 파업을 벌이는 바람에 시민이 큰...
[창조경제 선도기업] 경봉, 통합관제센터 구축 강자 2014-04-30 13:10:30
효율적인 관제가 될 수 있도록 여러목적 즉 버스정보제공시스템, 교차로 감시, 소방, 산불, 스쿨존 감시와 같은 여러 목적으로 설치된 CCTV를 관제센터 한 곳에서 모니터링하고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를 구축하기 위해 토목, 전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필요한 복합다공정 사업입니다"...
`장애인의날` 장애인에 최루액 뿌린 경찰··고속터미널은 아수라장 2014-04-20 15:38:56
이들이 버스터미널 내에서 단체로 이동하는 과정이 불법 집회라고 보고 해산을 명령하는 과정에서 시위대와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에 경찰은 해산 명령에도 시위대가 흩어지지 않자 진압 과정에서 최루액을 사용했으며 시위대는 물병을 던지며 저항했다. 시위대는 이날 오후 2시께부터 경남쇼핑센터에서 반포동에 있는...
`장애인 날` 장애인에 최루액 뿌린 경찰··강제 진압까지? 무슨 일?` 2014-04-20 14:27:39
이들이 버스터미널 내에서 단체로 이동하는 과정이 불법 집회라고 보고 해산을 명령하는 과정에서 시위대와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에 경찰은 해산 명령에도 시위대가 흩어지지 않자 진압 과정에서 최루액을 사용했으며 시위대는 물병을 던지며 저항했다. 시위대는 이날 오후 2시께부터 경남쇼핑센터에서 반포동에 있는...
청와대 항의 방문자 100여 명.."정부 더이상 못믿겠다" 2014-04-20 13:08:00
실내체육관을 나섰으며, 버스가 안 된다면 걸어서라도 청와대에 가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오전 1시 30분경 청와대 항의 방문 지원자는 100여 명이 모집되었으며, 이에 경찰은 인근 도로를 봉쇄, 실종자 가족들의 행진을 저지하기에 이르렀다. 경찰들과 실종자 가족들과의 대치 소식을 들은 다른 실종자 가족들은 현장에...
진도대교, 침몰 5일째 '청와대 못 믿겠다'는 국민 막아선 경찰 2014-04-20 10:32:28
결정된 바 있다. 그러나 가족대표 70여명은 관광버스 2대를 타고 이동하려 했으나 경찰 제지에 부딪쳤었다. 이에 가족대표 100여명은 버스 탑승 대신에 체육관을 벗어나 가두시위를 벌이며 행진했다. 오전 9시10분 현재까지 약 70명의 학부모들은 나흘간 머무른 진도 실내체육관을 나서 약 10km 떨어져 있는 진도대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