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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전망] 글로벌 불황·거세지는 경제민주화…주식회사 코리아, 신속·예측경영으로 위기 넘는다 2013-01-01 08:50:00
의장이 제시한 올해 경영 화두는 ‘동심동덕(同心同德·마음을 같이하고 덕을 같이한다)’이다. sk그룹 측은 “한·중·일 권력 교체와 유럽 재정위기, 미국 재정절벽 등 유례 없는 격동기를 맞아 경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정과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
류덕환-박하선 수영장 사진 포착? ‘아직 밝혀진 것 없어’ 2013-01-01 01:31:01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글램, 4인체제 컴백 시동 “새 멤버 영입 없다” ▶ 원빈 강동원 8년 전 초췌한 모습, 그래도 멋지다! ▶ 황수관 박사 별세 원인 패혈증, 내년 1월1일 발인 ▶ 유재석 2연패 영광 “대상 받을수록 죄송한 마음 들어” ▶ [bnt포토] 샤이니 태민, 女心 설레게 하는 미소~
[제18대 대통령 박근혜 당선] "내수활성화 정책 절실" 2012-12-20 01:12:54
침체 시 씀씀이를 줄이는 경향을 보입니다. 기업이 마음놓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하루빨리 조성해주는 것도 차기 정부의 주요 과제입니다. <인터뷰> 변양규 한국경제연구원 거시정책실장 "우리나라의 경우 대선이 있던 기간 동안 (기업의) 설비 투자 증가율이 평년에 비해 약 6.5%P 낮았습니다. 정책적인 불확실...
함께 외쳐요 "독도는 우리땅!" 2012-11-12 17:28:34
33인의 독도탐방 행사. 대학생들의 마음은 이미 우리땅 독도로 향해 있습니다. <인터뷰>이택근 서울시립대학교 "지금 독도를 가는데요.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요.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오겠습니다. (파이팅!) 파이팅!!" <인터뷰> 이행천 한국외국어대학교 "우리땅 독도 가게 되서 기쁘게...
"아이패드미니 23일 출시..IT주 영향은?" 2012-10-17 08:22:23
아래 마음 먹고 쓴 기사로 볼 수 있다. 그런 차원에서 기분 좋게 봤다. 만약 박근혜 패션, 문재인 안경테, 안철수 헤어스타일 등의 아이템들이 중국에서 붐을 일으킨다면 중국에 진출해있는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좋은 이슈가 될 것이다. 유럽 이슈를 AFP 통신을 통해 살펴보자. 그리스와 스페인 구제금융 이슈가 최악의...
"스페인 구제금융에 글로벌 증시 `출렁`" 2012-09-27 07:45:15
같은 극단적인 시나리오를 우리는 의연한 마음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 구제금융이라는 것은 지난 그리스 경험에서 우리가 학습효과를 얻었듯 결국 공짜 점심은 없는 법이다. ECB든 유럽연합이든 웬만큼 상황이 벼랑 끝까지 내몰리기 전에는 돈을 내주지 않을 것으로 알면 차라리 마음이 편할 것이다. 앞으로 이와 같은...
신한금융, 지역 아동 위한 추석맞이 선물 전달 2012-09-18 14:00:35
신한은행 본점 강당에서 아이들에게 줄 선물세트를 만들고 이를 전국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동우 회장은 "이번 따뜻한 나눔 활동을 통해 명절에 상대적으로 소외 받는 우리 이웃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 받았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
[스트릿 패션] 길거리 그녀들의 가방 어디꺼야? 2012-09-12 15:10:26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뭔가 달라진 가을 女, 로맨틱 무드는 ‘미니멀 백’이 대세 ▶미란다 커, 김포공항 마비시킨 미친 비율 “12등신의 위엄” ▶불황 속 소비자 마음을 훔치다 “그 비결은?” ▶패션돌 아이템 끝판왕이 고작 이거였어? ▶안 어울릴수록 멋지다?...
[현장CEO] 윤용로 외환은행장 "달라진 DNA로 승리할 것" 2012-09-06 17:02:33
고객에 대해서 생각하고 그쪽으로 나가는 그런 마음을 갖자는..." 치열한 경쟁 속에 국내은행들의 영업환경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윤용로 행장에게 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 물었습니다. 머뭇거림이 없었던 그의 대답에는 자신감이 가득했습니다. <인터뷰> 윤용로 외환은행장 "어차피...
[성공 시크릿] `한땀 한땀` 손뜨개로 마음을 담는다 2012-08-29 17:51:11
취미로 시작한 일을 어느새 전국 150여개 가맹점으로 탄생시킨 여인이 있다. 작은 체구에 온화한 말솜씨로 아무도 뛰어들지 않은 사업에 도전한 송영예 대표. 현재 국내에서 수편물(손뜨개)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사람은 송 대표가 유일하다. 쉬워 보이는 분야지만 아무도 이 사업에 뛰어들지 않는 이유는 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