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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마동석 되겠다"…신임 경찰, 알고 보니 '복싱 국대' 출신 2024-09-27 11:41:54
순경 최성욱씨(23·남)는 강제추행 후 도주하는 피의자를 약 100m 추격해 검거했다. 순경 윤현상씨(31·남)는 건물 난간에서 투신을 시도하는 구조 대상자를 설득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약 9개월간 형사법 등 법 집행에 필요한 법률 교육과 함께, 사격·실전체포술 등 현장사례 실전체험 교육을...
놀러 온 세 모녀 추행한 이웃남성…'이사' 이유로 집유 2024-09-27 10:51:33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준강제추행), 준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40대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또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제한을 각각 명령했다. A씨는 2023년 12월 3일 오후...
범죄피해자지원센터 前이사장, 성추행 혐의 송치 2024-09-25 17:08:28
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70대 남성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9월 추석 전 성동구 아파트의 승강기에서 범죄 피해자 위문을 마치고 나온 상담위원 B씨를 강제로 껴안은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지난 4월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그는 이 사건...
성비위로 직위해제 된 경찰, 길거리서 여성 추행하다 구속 2024-09-25 13:01:05
해제된 경찰관이 길거리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하다가 구속됐다. 제주경찰청은 강제추행 혐의로 서귀포경찰서 소속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4시께 제주시청 인근 도로에 앉아있던 일면식도 없는 여성의 허벅지 등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으며, 피해...
'가수 출신' 명상 유튜버, 성추행 혐의 송치 후…"시련 지나간다" 2024-09-25 07:18:36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던 가수 출신 유명 명상 유튜버가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50대 유튜버 A씨는 검찰 송치 후에도 "모든 시련은 지나간다"면서 명상 영상을 게재한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9일 명상 유튜버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명상...
여직원 성추행한 前국힘 시의원, 검찰 송치 2024-09-24 17:51:00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4일 대전 대덕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송 의원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이던 송 의원은 지난 2월 같은 당 후보 총선 선거 캠프에서 일하던 여직원을 여러 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의 고소장에 따르면 송 의원이 피해자의 신체를 만지고 손을 잡는 등...
배달 라이더 발목에 전자발찌 버젓이…"아이들 배달시 주의" 2024-09-24 10:40:29
성범죄의 경우 강간·강제추행, 강력범죄는 살인·강도·약취유인으로 규정했다. 특히 마약범죄도 배달업에 종사할 수 없는 범죄로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2025년 1월 17일부터는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제2조제1항 각 호에 따른 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의2, 제5조의4, 제5조의5, 제5조의9...
"눈 떠보니 유부남이 내 위에"…유명 女 BJ의 충격 폭로 2024-09-21 17:38:19
성추행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 파이는 지난 19일 아프리카TV 채널 공지를 통해 "무거운 이야기를 드리려고 한다"면서 최근 성추행 피해 사실을 전했다. 지난 14일 성추행당했다는 파이는 "바로 다음 날 준강제추행으로 가해자를 고소했고, 가해자는 이를 부인하는 상황"이라며 "가해자는 저와 일로 인해 공적인 자리에서 몇...
20대 여성, 성폭행 하려던 남성 제압 안 하고 경찰 부른 '뜻밖의 이유' 2024-09-16 21:55:13
연락처를 묻더니 갑자기 쉬의 목을 감싸고 강제로 키스하려고 했다. 쉬는 다행히 강제 키스를 피했지만, 바닥에 쓰러졌고 그제야 이 남성이 칼을 들고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상하이 경찰은 웨이보를 통해 이 남성이 쉬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금했다고 밝혔다. 중국 법에 따르면 이러한 행위는 최대 징역 5년...
스터디카페 알바 면접서 '성폭행'…"성병까지 걸렸다" 발칵 2024-09-12 16:06:33
제1형사부(부장판사 이진재)는 간음유인,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시설 취업제한과 신상 공개를 명령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유사 성행위 업소인 키스방 운영자 B씨에게는 징역 2년에 벌금 2000만원, C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