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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영방송 홈페이지에 中국기…해킹범 해고·징역형 구형 2025-11-25 15:53:23
전 직원인 주범 우정쉰에게 전날 대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우씨가 RTI 직속 상사 웨자오뤼 및 하청업체 직원 황푸린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전 모의하고 해킹을 벌였다고 설명했다. 수사 관계자는 우씨가 지난 8월 대만 건국기념일(쌍십절·10월 10일)에 맞춰 작동하는 악성코드를...
금융당국 "불공정거래 ‘조사-수사’ 유기적 연계…인력·인프라 보강 필요" 2025-11-25 15:31:15
→ 수사(검찰) 등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불공정거래 대응체계를 갖추고자 기관별 대응현황 및 이슈를 공유하고 협력과제를 발굴·추진해 나가는 협의체다. 정부는 7월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을 출범시켰다. 금융위·금감원·거래소가 초동 대응과 조사 단계를, 검찰이 수사를 맡아 불공정거래 전 단계를 하나의 흐름으로...
'주가조작은 패가망신'…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 현안 논의 2025-11-25 15:10:15
상황을 점검했다. 금융위원회와 검찰,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2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불공정거래 조사·심리기관 협의회'(조심협)를 열고 불공정거래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조심협은 혐의포착 및 심리(거래소)와 조사(금융위ㆍ금감원), 수사(검찰) 등 불공정 거래에 효율적으로...
금융당국 "불공정거래 강력 제재…조사인력·인프라 보강 필요" 2025-11-25 15:00:00
이날 한국거래소, 검찰과 함께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 제4차 '불공정거래 조사·심리기관 협의회(조심협)'를 열고 불공정거래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조심협은 혐의 포착 및 심리(거래소)→조사(금융위ㆍ금감원)→수사(검찰) 등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불공정거래 대응체계를 갖추고자 조사 현황 및 이슈를...
내란특검, 김건희특검 압수수색…'계엄 관여 의혹' 자료 확보 2025-11-25 14:35:28
메시지는 이원석 전 검찰총장이 대통령실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자 이 전 총장이 이에 대한 항의성으로 김 여사에 대한 신속 수사를 검찰 수사팀에 지시했고, 결국 수사팀 지휘부가 교체됐다는 취지의 '지라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박 전 장관이 윤 전 대통령 부부와 소통하면서 김 여사의...
대법 "실제 마약 없어도 마약으로 인식해 수거하면 처벌" 2025-11-25 14:18:32
그 밖의 물품’에 해당하는지 여부였다. 검찰은 빈 상자라도 마약으로 알고 소지했다면 이 조항에 따라 소지죄가 성립한다고 봤다. 1·2심 재판부는 모두 검찰의 주장을 타당하다고 보고 정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대법원도 원심 판결을 유지하며 "어떤 물품이라도 마약류로 인식됐다면 특례법이 정한 '마약류로...
“김건희 여사 계엄 관여 의혹” 내란특검, 김건희특검 압수수색 2025-11-25 13:53:11
장관에게 자신의 검찰 수사와 관련한 메시지를 보낸 사실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메시지는 이원석 전 검찰총장이 대통령실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자 항의성으로 김 여사에 대한 신속 수사를 지시했고 이후 수사팀 지휘부가 교체됐다는 취지의 ‘지라시’ 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내란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뇌물 혐의' 문재인 측 "검찰의 정치적 보복 수사 이은 '트럭 기소'" 2025-11-25 11:50:09
“검찰의 이번 기소는 공소사실과 관련 없는 내용을 트럭에 실을 만큼 쏟아붓고 기소하는 ‘트럭 기소’”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공판 준비 기일은 본격적인 심리에 앞서 피고인과 검찰 양측의 입장을 확인하고 입증 계획을 논의하는 절차다. 피고인의 출석 의무는 없다. 문 전 대통령은 앞선 준비기일처럼 이날도 법정에...
[속보] 경찰 "업무상 실화 혐의로 국정자원 원장 입건" 2025-11-25 10:26:56
이어 "작업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났고, 조달청으로부터 배터리 분리·이전 작업을 낙찰받은 업체가 또 다른 업체에 공사를 맡기고 이 업체가 또 다른 업체에 공사를 맡기는 등 공사 전반에서 여러 불법사안이 확인됐다"며 "입건한 피의자들은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검찰에 넘길 방침"이라고 설명헀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탈당' 강미정, 조국혁신당 새 지도부 출범하자 '직격' 2025-11-25 10:11:36
"검찰개혁이라는 분명한 목표가 있어 흔들리지 않았지만, 그 길 위에서 제가 마주한 것은 동지라고 믿었던 이들의 성희롱과 성추행 그리고 괴롭힘이었다"며 "당은 피해자들의 절규를 외면했다"고 비판했다. 당시 조국혁신당은 "성비위 및 괴롭힘 사건과 관련 당헌·당규에 따라 피해자 요구사항을 모두 수용한 관련 절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