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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향해 `퉤`…벌금 1000만원 맞은 `코트의 악동` 2022-07-01 14:52:22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승리한 뒤 상대와 인사하기 위해 네트로 가다가 왼쪽 관중석을 향해 침을 뱉었다. 앞서 키리오스는 경기 중 왼쪽 관중석의 한 관중과 언쟁을 벌인 터였다. 경기 뒤 키리오스는 `관중을 향해 침을 뱉은 게 맞느냐`는 기자의 질문이 나오자 이를 인정했다. 이어 "문제의 관중은 그저 분위기를 망치고...
[특파원시선] "있지만 없는 척하기"…영국 코로나19 증가 속 일상 2022-07-01 07:07:00
테니스 대회에서는 남자 단식에서 지난해 준우승한 이탈리아 선수 마테오 베레티니가 1라운드 전에 기권하는 등 벌써 3명이 코로나19로 하차했다. 윔블던에선 검사, 백신접종, 양성 시 경기 참가 여부 모두 자율인데도 이 정도 규모다. 게다가 근래 코로나19에 걸리는 사람들이 오미크론 때와 비교해서 고생한다는 증언들이...
김재열 ISU 회장, IOC 입성할까 2022-06-16 18:10:55
NOC 대표와 IF 회장, 선수 위원의 최대 수는 각각 15명이다. 모두 합쳐 IOC 위원의 최대 정원은 115명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NOC 대표 자격으로, 2004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 위원은 선수 위원 자격으로 각각 IOC 위원에 선출됐다. 16일 현재 IOC가 홈페이지에...
부상투혼 '흙신' 나달, 프랑스오픈 최고령 우승 2022-06-06 17:34:48
586억원)를 거머쥐면서 자신이 갖고 있던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22회로 늘렸다.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최고령 우승 기록도 새로 썼다. 나달은 이날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스페르 루드(24·노르웨이·8위)를 2시간18분 만에 3-0(6-3 6-3 6-0)으로 완파했다....
'흙신' 나달, 다시 한번 클레이코트 제왕이 되다 2022-06-06 08:59:26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도 22회로 늘렸다. 나달은 5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스페르 루드(8위·노르웨이)를 2시간 18분 만에 3-0(6-3 6-3 6-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나달은 메이저 대회 우승 횟수를 22회로 늘리며...
조코비치, 시즌 첫승 올리며 우승사냥 시동 2022-05-16 11:40:17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총상금 541만5410 유로) 대회 단식 결승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4위·그리스)를 2-0(6-0 7-6)으로 꺾었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83만6355 유로(약 11억1000만원)다. 전날 준결승에서 카스페르 루드(10위·노르웨이)를 꺾고 투어 통산 5번째로 1000승 고지에 오른 그는...
'황제' 조코비치, 1000승 고지 2022-05-15 17:27:25
세계 남자 테니스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35·세르비아·사진)가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통산 1000승 기록을 세웠다. 로저 페더러 및 라파엘 나달과 벌이고 있는 ‘역사상 최고 선수’(Greatest Of All Time·GOAT) 경쟁이 한층 더 달아오르는 모양새다. 조코비치는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ATP투어...
조코비치, ATP 통산 1000승 달성…우승 본능 살아날까 2022-05-15 15:02:36
1위 노바크 조코비치(35·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통산 1000승 기록을 세우며 역대 최고의 선수(GOAT·Greatest Of All Time)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조코비치는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총상금 541만5410 유로) 대회 7일째 단식 준결승에서 카스페르...
한쪽은 클레이, 반대는 잔디…흙신과 잔디 마법사의 전투…테니스 팬들은 열광했다 2022-05-12 16:53:51
1월 남자 단식 결승전 기준 470~930달러(56만~110만원) 수준이다. 매년 5월 말 열리는 프랑스오픈의 공식 명칭은 ‘롤랑 가로스’다. 비행기로 지중해를 건넌 최초의 비행사이자 프랑스의 제1차 세계대전 전쟁 영웅 이름에서 따왔다. 1891년부터 파리에서 시작했다. 벽돌을 잘게 부숴 만든 ‘앙투카’ 재질의 클레이코트가...
페더러 꺾은 우크라 테니스 선수, 라켓 대신 총 들어 2022-03-13 17:17:33
2010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31위까지 올랐고, 메이저 대회에서도 32강에 여섯 번이나 진출한 선수다. 2013년에는 영국 윔블던에서 페더러를 3-1로 이기기도 했다. 통산 상금만 558만달러(약 69억원)에 달해 생활에 아무런 어려움이 없지만, 조국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침공당했다는 소식을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