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려인 피란 1년] ④ "전쟁 끝나도 한국 오래 살고 싶어…문제는 일자리" 2023-05-27 08:00:07
사회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가 선결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10월 사단법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지난해 한국으로 피란한 우크라이나 고려인 동포 34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종전이 되면 우크라이나로 돌아가겠다고 밝힌 비율은 42.4%에 그쳤다. 돌아가지...
'노동법률사무소' 명칭 쓴 노무사…대법 "변호사법 위반 아냐" 2023-05-15 15:36:40
사건은 한국공인노무사회와 대한변호사협회 간의 대리전 성격도 있어 주목받았다. 노무사회에 따르면 이 사건 초심에서 대한변리사회, 한국공인노무사회, 한국세무사회, 한국관세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구성원 단체로 하는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에서 ‘공인노무사는 노동법률사무소를 표시·기재할 수 있다’는 취지로...
저성과자가 회사를 상대로 직장내 괴롭힘 신고를… 2023-05-09 16:47:44
행위가 사회 통념에 비추어 볼 때 업무상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거나, ②업무상 필요성은 인정되더라도 그 행위 양태가 사회 통념에 비추어 볼 때 상당하지 않다고 인정돼야 합니다. 사용자는 급여지급 의무에 대한 반대급부로 근로계약 및 취업규칙 등에 의한 노무지휘권을 갖습니다. 이에 따라 업무를 부여하고 근태를...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됐다는 이유만으로 대기발령? 2023-04-25 17:10:17
넘은 행위인지 여부는 분리 조치가 사회 통념에 비춰볼 때 업무상의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거나, 업무상 필요성은 인정되더라도 그 행위 양태가 사회 통념에 비추어 볼 때 상당하지 않다고 인정되어야 하는바(고용노동부, 직장 내 괴롭힘 업무 매뉴얼 참조), 행위자에게 분리조치를 하여야 할 특별한 사정이 뒷받침되지 않는...
김앤장, 9년 연속 '글로벌 톱100' 로펌 2023-04-24 17:09:41
1800여 명의 전문가 그룹이 인수합병(M&A), 인사·노무, 금융, 조세, 지적재산권(IP) 등 전통 영역은 물론 영업비밀 침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플랫폼, 중대재해 등 최신 분야까지 총 망라한 법률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김앤장은 해외 주요 로펌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
지역사회·협력사와 함께 더 좋은 세상을 향해…기업 '아름다운 동행' 2023-04-24 16:33:09
등도 이어지고 있다.○공동체가 하나 되는 사회공헌활동LS그룹은 재해·재난 성금 기부,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글로벌 개발사업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4월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 주민들을 돕기 위해 3억원의 성금을 내놨다. 지난 2월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의 지진피해...
근로자 100명 중 9명, 월 100만원 못벌어…음식점 취업자는 증가(종합) 2023-04-18 15:33:05
전년과 비교하면 2.9%포인트 늘었다. 직업 대분류별로 보면 단순 노무 종사자의 27.1%가 100만원 미만의 월 임금을 받았다. 관리자 중에서는 100만원 미만을 받는 사람이 없었고, 81.0%가 400만원 이상을 받았다. 직업 소분류별 취업자 규모는 경영 관련 사무원이 232만8천명(8.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매장 판매종사자...
일자리 통계에 드리운 4가지 위기 시그널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4-13 18:39:50
없겠죠. 더욱 문제는 핵심 일자리가 줄어든 자리는 단기·단순노무 중심의 저임금 일자리가 채우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달 가장 많이 취업자 수가 늘어난 업종은 보건·복지업(18만6천명, 6.9%)과 숙박·음식점업(17만7천명, 8.5%)인데요. 공공행정, 국방 및사회보장행정 부문의 취업자도 1만4천명(1.2%) 늘었고요. ...
"법사위는 법死위"…대한변리사회, 국회 앞 집회 예고 2023-04-12 17:29:25
강조했다. 변리사회는 한국세무사회, 관세사회, 노무사회와 함께 19일 집회 인원으로 1000명을 신고했다. 한편 변리사회는 변리사회의 관리, 감독 기관을 현재 특허청에서 산업통상자원부로 바꾸는 내용의 변리사법 개정안이 최근 발의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허 심판은 무효 청구, 권리범위 확인 등...
[조직문화가 변하고 있다③] “韓기업, 경쟁력 높이려면 글로벌 인재 확보해야…’인재 쟁탈전’서 이기려면 유연근무제도 도입이 우선” 2023-04-11 10:16:35
글로벌 고용 연구소장으로, 글로벌 고용과 노무 규정에 관한 연구 컨소시엄을 이끌고 있다. 연구소장 외에도 캐나다 퀸즈대학교와 코넬대 로스쿨, 프랑스 파리 도핀 법학대학교에서 법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구 외 경력이 화려하다고 들었다. "이전에는 유럽연합(EU) 공무원으로, EU 사업재판소에서 재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