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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이 오싹'…여름특수 노린 공포영화 잇따라 개봉 2017-06-17 09:00:04
앳 나이트'는 외부의 위험을 피해 외딴 숲에서 고립된 생활을 하던 한 가족이 길을 잃은 젊은 부부를 집에 받아들인 후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크리샤'(2015)로 전미비평가협회 신인감독상을 받으며 호러물의 샛별로 떠오른 트레이 에드워드 슐츠 감독의 작품이다. 내달 6일 개봉하는 스릴러 '베를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6-13 08:00:05
못 따라가" 170612-0823 문화-0046 16:33 '다크 나이트'·'샤인' 등 추억의 명작 잇단 재개봉 170612-0878 문화-0047 17:14 폴란드 사로잡은 한국문화…바르샤바서 '코리아 페스티벌' 170612-0900 문화-0048 17:39 日학자들의 '제국의 위안부' 변론…"논쟁 아닌 대화 위한 책" 170612-0901...
'다크 나이트'·'샤인' 등 추억의 명작 잇단 재개봉 2017-06-12 16:33:38
'다크 나이트'·'샤인' 등 추억의 명작 잇단 재개봉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다크 나이트'가 오는 7월 13일 CGV에서 재개봉한다. '다크 나이트'는 범죄와 부패로 들끓는 고담시의 평화를 지켜내려는 '배트맨'과 절대 악 '조커'의 최후의...
톰 크루즈의 '미이라' 북미서 '원더우먼'에 무릎 2017-06-11 08:30:00
나이트'와 이라크 전쟁에서 해병 메건 리비와 군견 렉스에 관한 실화를 기반으로 한 전기영화 '메건 리비'도 선전하고 있다. '잇 컴스 앳 나이트'는 개봉 첫 주말 북미 2천500개 극장에서 600만 달러(67억5천만 원), '메건 리비'는 1천956개 상영관에서 400만 달러(45억 원)의 흥행수입을 올릴...
여름 극장가 대작열전…'2천만 영화' 탄생할까 2017-06-10 09:00:05
다크나이트'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아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김형호 영화시장 분석가는 "올해 상반기에는 임팩트 있는 작품이 별로 없어서 관객이 분산된 경향이 있었다"면서 "성수기 대작 영화에는 관객들이 한꺼번에 몰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선을...
[HEI:매표소] '원더 우먼', DC 히어로 부활 청신호…'대립군' 제치고 예매율 1위 2017-05-31 08:54:16
해외 매체들은 "올해의 슈퍼히어로 영화", "'다크나이트' 이후 dc 최고의 영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뿐만아니라 당초 오프닝 예상 수익 8000만 달러에서 1억 1100만 달러까지 높여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대하게 한다. '원더 우먼'은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이자 신이 만든...
[여행의 향기] 개성 뽐내는 가게들 뒤로 시간이 멈춘 골목이 숨어 있었다 2017-05-21 15:21:59
‘다크나이트’에서 크리스찬 베일과 모건 프리먼이 대화를 나누던 곳도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다. 퀸스 로드에서 소호의 카페와 레스토랑이 밀집한 거리까지 12번의 에스컬레이터가 끝날 듯 말 듯 연결된다. 바닥에서 끝까지 이동 시간만 20여 분이나 걸린다.홍콩 신진 예술가들의 집합소이자 소호의 새로운...
성큼 다가온 여름 더위 공포영화로 식혀볼까 2017-05-21 10:10:00
그녀는 이 수집가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다크하우스'를 방문한다. 공포영화 '쏘우' 2~4편을 연출했던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의 작품으로, 시체스 영화제, 뉴욕 호러 필름 페스티벌 등 각종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올여름 개봉 예정인 '잇 컴스 앳 나이트'는 외부의 위험을 피해...
'배트맨'서 '조커'로…무단결근해 급료 9천만원 날린 MLB 투수 2017-05-08 11:12:15
다크 나이트'(어둠의 기사)이지만, 지난 주말만큼은 악당 조커와 같았다고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보도를 보면, 하비는 편두통을 이유로 7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가 열린 뉴욕 시티필드에 나타나지 않았다. 팀의 액티브(25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가 아프다며 근무지인 경기장에 출근하지 않은 것이다. 하비는...
[인터뷰] ‘석조저택 살인사건’ 고수가 선택한 연기라는 가치 2017-05-03 12:30:00
영화 ‘다크 나이트’. 정말 자유롭지 않나. 그리고 그 정도의 분장, 그 정도로 나를 감추고 연기하면 무언가 새로운 것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서스펜스 소설 ‘이와 손톱’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1955년도 작품을 2017년에 재현하면서 김휘 감독은 “원제 ‘이와 손톱’은 원래 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