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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도 방문"…'세계가톨릭청년축제' 2027년 서울 개최 2023-08-06 18:42:13
두 번째다. 정순택 서울대교구 대주교는 발표 직후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차기 개최지로 ‘대한민국 서울’을 선택하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울에서 전 세계 많은 젊은이들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WYD는 가톨릭 교회만의 행사가 아닌, 선의를 지닌 모든...
2027년 가톨릭 세계청년대회 서울서 개최되나…6일 발표 2023-08-04 18:58:47
벗고 나섰다.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염수정 추기경, 손희송 총대리주교가 현재 리스본 세계청년대회에 참석해 유치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서울대교구는 이번 대회에 총 184명을 교구순례단으로 파견했고, 서울대교구를 포함해 한국 교회에서 총 1천51명이 참가했다. 박진 외교부장관도 지난 1일 바티칸에서 폴...
박진, 이탈리아 대통령 예방…마타렐라 "北, 담대한 구상 수용해야" 2023-08-02 10:10:34
국무원장(추기경), 폴 갤러라거 외교장관(대주교)을 잇달아 만나 한·교황청 관계와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 장관은 이날 파롤린 원장을 예방한 자리에선 주교황청대사관과 우리 가톨릭 단체들이 준비 중인 행사 등을 설명하며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 한반도 평화를 위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관심에 사의...
프란치스코 교황, 탈장 수술 2개월만에 해외 사목방문 재개 2023-08-01 21:32:27
연기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염수정 추기경, 손희송 총대리주교가 세계청년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출국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번 방문 기간 포르투갈의 성모 마리아 성지 파티마를 찾을 예정이다. 리스본에서 북쪽으로 115㎞ 떨어진 시골 마을 파티마는 1917년 5월부터 10월까지...
우리금융, 미혼모 지원사업에 12억원 2023-07-27 17:48:03
천주교 서울대교구(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운데)와 미성년 미혼 한부모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0세 미만 미성년 미혼모에게 매월 5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형편이 어려운 24세 미만 미혼모도 최대 1년간 지원한다. 여성가족부가 대상자 발굴을 맡고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대상자 지원 실무를...
교황, 새 추기경 21명 임명…홍콩·예루살렘 주교 포함 2023-07-09 21:20:21
빅토르 마누엘 페르난데즈 아르헨티나 대주교를 포함해 이들 중 3명은 최근 바티칸의 주요 부서장으로 임명됐다. 홍콩에서 스티븐 차우 주교가 신임 추기경이 된 점도 주목된다. 바티칸은 최근 중국 내 가톨릭 신자들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 중으로, 차우 주교는 이 같은 노력을 위한 교회와 중국 정부의 중요한 연결...
'교황의 오른팔' 신앙교리성 장관에 임명돼…후계자 지명? 2023-07-03 19:10:03
소개했다. 그러면서 페르난데스 대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직면한 모든 중요한 교리 문제에서 비공식적인 조언자 역할을 해오며 교황의 신학적 오른팔로 불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막후에서 영향력을 행사해온 페르난데스 대주교가 교황청 주요 부처인 신앙교리성의 새 장관으로 임명돼 공식적인 권한을 부여받음에...
'친환경 장례' 뜬다…영국서 도입하는 '수분해장' 뭐길래 2023-07-03 11:31:41
흑인 인권운동의 상징은 고(故) 데즈먼드 투투 대주교의 장례 역시 수 분해장으로 진행했다. 2021년 12월 26일 선종한 투투 대주교는 생전에 친환경적인 화장 방식을 요청했다. 질 스튜와트 코업 퓨너럴케어 관리이사는 “시신을 매장할 땅이 고갈되고 있다”며 “수분해장은 탄소 감축 목표를 실현하고, 인구의 용량 문...
베네딕토 16세 '20년 개인비서', 바티칸 떠나 "사실상 추방" 2023-07-02 18:56:01
겐스바인 대주교와 같이 비교적 젊은 나이의 교황 비서를 새로운 임무 없이 바티칸 밖으로 내보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사실상 교황이 그를 바티칸에서 추방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겐스바인 대주교는 2003년부터 거의 20년 가까이 같은 독일 출신의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개인 비서를 지냈다. 베네딕토 16세...
프란치스코 교황, 연설 중 호흡 딸려 생략…탈장 수술 여파 2023-06-23 06:28:07
동방교회부 장관 클라우디오 구게로티 대주교에게 준비한 원고를 참석자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요청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7일 이탈리아 로마 소재 제멜리 종합병원에서 복부 탈장 수술을 받았으며 병원에서 회복하는 데 9일을 보냈다. 지난 16일 병원에서 퇴원한 교황은 이후 쿠바와 브라질 대통령을 만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