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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이엔씨, 기획부터 준공까지 건설의 전 과정 '원스톱 서비스' 2025-07-02 10:43:28
각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업하며, 대형 주거단지부터 물류 시설, 복합개발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장에서 실력을 증명했다. 에스비이엔씨는 건설사업관리(CM)를 중심으로, 전기, 소방, 기계,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설계 및 감리를 수행하는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2015년 설립 이후 건설 프로젝트의...
DL이앤씨, 빠른 원가 개선·SMR 기대감에 건설주 상승 2025-07-01 09:26:03
수도권 건설은 상황이 좋으며, 대형 건설사들은 선별 수주를 통해 수익성 개선 중임. - 금리 하락과 정부 정책 등 외부 환경도 건설사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음. - 건설사의 주가는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으며, 하락 구간에서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함.● DL이앤씨, 빠른 원가 개선과 SMR 기대감에 건설주 상승 상승률 상위...
2주택자 이주비 대출 '0'…한남2·개포주공 재건축 사업 '날벼락' 2025-06-30 17:44:58
따른 재정 부담이 개별 건설사가 감당하기 어려운 규모라는 게 건설업계 시각이다. 서울 지역 재개발·재건축은 이주비 대출만 수조원에 이르는 데다 건설사도 이주비 대출을 위해 연 6% 안팎의 사업비 대출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한 대형건설사 정비사업 담당 임원은 “이전까지는 강남 재건축 단지의 대출 한도가 LTV...
하반기 '한강벨트' 대형 수주전 본격화…누가 웃을까 2025-06-30 07:32:01
하반기 '한강벨트' 대형 수주전 본격화…누가 웃을까 '대어' 압구정2, 빈틈 노리는 HDC현산·방어하는 현대 강남 재장악 노리는 GS…대우, 개포우성7차로 1위 탈환 시도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서울 '한강벨트'를 놓고 건설사들이 펼치는 대규모 수주전이 하반기부터 본격화한다. 대형...
현대건설, 미 원전 진출 시동…현지 건설사들과 협약 2025-06-29 21:24:51
등 원전 관련 경험이 풍부한 다수의 건설사와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건설은 미국 내 원자력 프로젝트 수행 시 ▲설계 및 기술 검토 ▲현지 인허가 및 규제 대응 ▲조달 및 공정 관리 ▲시공 및 시운전 등 원전 건설 전반에 걸쳐 신뢰도 높은 현지 기업과 협업을 이어간다. 각 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사업...
현대건설, 美기업들과 잇따라 '원전 동맹' 2025-06-29 18:23:28
커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2년 웨스팅하우스와 대형 원전 ‘AP1000’의 글로벌 시장 공동 참여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맺고 지난해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설계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올해 말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앞두고 있다. 현대건설은 현지 건설사와 전략적 동반자 모델을 구축해 공조 체계를 마련하고,...
"자연친화적 단지가 대세…주거 서비스로 편의성 증대" 2025-06-29 17:02:31
올해 상반기에도 총 14개 부문에 32개 건설사와 시행사의 우수한 작품이 다수 응모했습니다. 부문별 수상작 심사는 한국경제신문 내부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로 1차 우수작을 선정했습니다. 우수작에 대해 브랜드, 규모, 시설, 입지 환경 등 다각적인 기준으로 심사위원들의 2차 심층 토론을 거쳐 종합대상과 아파트대상을...
현대건설은 60개국 800여건 공사 진행…글로벌 기술력 국내 현장 접목 2025-06-29 17:00:47
국내 건설사가 해외 플랜트 공사 중심의 편향된 수주 경향을 보일 때, 대형원전·석유화학시설·대규모 항만공사·건축 공사를 수주하며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중동 일변도의 수주에서 벗어나 중남미와 유럽, 아프리카 등지로 사업역량을 강화해 왔다. 최근엔 주거와 의료, 사무, 교육, 체육, 문화시설에서...
서울은 뜨거운데 지방은 냉기…부동산 양극화에 양쪽 모두 '고통' 2025-06-29 06:00:01
있는 건설사는 일부 대형 건설사뿐"이라며 "지방에 주로 공급하는 중소 건설사와 하청업체들은 너무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지방만을 위한 별도의 부동산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양지영 신한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은 이번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지방으로 온기가 확산할 수 있을지에...
14곳 중 '독보적 선두'…재건축 '속도전'에 신고가 잇따르는 이 단지 2025-06-28 07:01:02
곳곳엔 이미 하이엔드 브랜드를 앞세운 대형 건설사들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황 조합장은 “6단지는 안양천이나 서부간선도로에서 잘 보이는 입지에 들어서 있는 만큼 건설사 입장에선 주택 브랜드 홍보 효과가 매우 크다”며 “목동 재건축 1호라는 상징성도 있어 많은 건설사의 참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가구 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