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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는 김수지 "시즌 초 성적 크게 걱정 안 해요" 2025-05-10 13:36:45
75위 이내 자격으로 출전을 확정했다. 작년 이 대회에선 공동 29위에 올랐다. 2년 연속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에 도전장을 내민 그는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이번 대회에도 또 다른 설렘을 안고 나간다”며 “작년에도 코스가 어려웠는데, 다시 한번 부딪혀 보고 싶다”고 활약을 다짐했다. 용인=서재원...
[골프브리핑] 테일러메이드, 매출 17.5% 증가...‘그랜드슬램 페스타’ 진행 2025-05-08 12:57:53
있어, 점주분들과 골퍼들의 뜨거운 관심을 체감하고 있다”고 했다. 테일러메이드코리아는 그랜드슬램 페스타를 진행한다. 오는 15일부터 테일러메이드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매킬로이의 TP5 볼, 메이저 대회 투어백, MG4 웨지, 스파이더 투어X 퍼터 등 다양한 선물을 준다. 테일러메이드 클럽 인증샷을 올리는...
퍼터 바꾼 유해란…LPGA 3번째 정상 2025-05-05 17:29:45
뽑아내야 하는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골프선수들은 여러 승부수를 던진다. 그럼에도 잘 바꾸지 않는 것이 있다. 퍼터다. 가장 예민한 클럽으로 꼽히기에 퍼터를 바꿀 때는 앞서 몇 번의 대회에서 검증을 거치며 손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진다. 그런데 유해란은 지난달 28일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유해란, 새 퍼터 들고 그린 평정 "최저 타수 우승, 믿기힘든 날" 2025-05-05 10:47:38
하는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골프선수들은 여러 승부수를 던진다. 그럼에도 잘 바꾸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퍼터다. 가장 예민한 클럽으로 꼽히기에 퍼터를 바꿀 때는 앞서 몇번의 대회에서 검증을 거치며 손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갖는다. 그런데 유해란은 지난달 28일(한국시간) 막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셰플러 이름이 한글로…‘한국의 美’ 담은 트로피에 엄지척 2025-05-05 08:40:07
나무 모양이다. 대회 개최지인 캘리포이아주 샌디에이고 라호야 지역의 멸종 위기 소나무인 토리파인을 트로피로 표현했다. 샌더스팜스 챔피언십 트로피는 커다란 수탉이며, 존디어 클래식 트로피는 존디어의 로고인 사슴이 대회장인 TPC디어런의 개울을 점프해 넘어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韓 최고 성적 김시우 "PGA챔피언십서 더 좋은 성적 낼게요" 2025-05-05 08:37:05
8년 연속 출전했던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올해는 나서지 못했다. 작년 성적이 좋지 못해서다. 김시우는 “PGA챔피언십엔 나간다”며 “개인적으론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만큼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매키니=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한국서 시즌 첫 승 디섐보 "한국 팬들 환상적… 내년에 또 만나요" 2025-05-04 19:47:27
디섐보는 지난달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라운드에서 챔피언조로 나섰지만 우승을 놓쳤다. 그는 "남은 세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하겠다"며 "욘 람, 스코티 셰플러, 호아킨 니만 등 쟁쟁한 경쟁자들과 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4타 잃었지만 우승컵은 사수…홍정민, 생애 첫 '메이저 퀸' 2025-05-04 17:55:23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홍정민은 4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대회 나흘째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6개, 더블보기 1개로 4오버파 76타를 쳤다. 3라운드까지 14언더파를 기록한 홍정민은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박지영...
롯데, 야구·LPGA서 상승세 탔다…신동빈 "투혼 발휘해달라" 2025-05-04 08:15:00
선수 발굴과 육성을 위해 한국과 미국에서 여자프로골프대회를 주최하는 등 애정을 쏟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2년에 신설된 'LPGA 롯데 챔피언십'은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LPGA 대회다. 롯데는 그러나 최근 몇 년간 LPGA에서 큰 두각을 보이지 못해 올해 초반 김효주 선수의 기세에 주목하고 있다. 롯데...
박현경, KLPGA챔피언십 3승 '정조준' 2025-05-02 18:22:09
2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에프앤씨 KLPGA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그는 이동은(21), 홍정민(23)과 함께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KLPGA챔피언십은 박현경에게 특별한 대회다. 통산 7승의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