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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 출사표' 이낙연…"국민에 희망 줄 경제입법 최우선" 2020-07-07 17:18:33
협의체인 한미워킹그룹과 관련해 “한미워킹그룹의 원래 취지보다 더 많은 제약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를 바로잡아 본래 취지가 더 많이 살아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한국 독자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야당에는 ‘민생연석회의’와 ‘평화연석회의’를 제안했다....
[연합시론] 협약식 직전 무산된 노사정 대타협…민생의 비명 들리지 않나 2020-07-01 14:56:24
코로나바이러스가 몰고 온 전대미문의 보건·경제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노사정 대타협이 좌절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경영계, 정부가 참여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대표자회의는 지난 5월 20일 출범 이후 40여일간에 걸친 밀고 당기기 끝에 최종 합의안까지 만든 터였다. 1일 정세균...
'8석/300석'…中企, 21대 국회에 남다른 기대 2020-06-25 17:40:40
창구인 중소기업입법지원 협의체를 구성했는데요. 이 협의체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경영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입법 정책과제들이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기업들은 내수와 수출 부진에 따른 이중고를 겪는 상황. 본격적인 활동에 접어든 21대 국회가 불필요한 규제로 기업들을 옥죄기 보단 경제...
[사설] '원포인트 노사정' 고집하는 민노총, 국민 납득할 양보안 내놔야 2020-04-23 18:20:59
것이다. 공식적인 노사정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는 참여하지 않은 민노총이 별도 협의체를 요구해 논란이 많지만, 초유의 위기에 노사정이 머리를 맞댄다는 것만으로도 의미는 있다. 하지만 노사정 협의체의 대원칙은 서로 양보하는 고통분담이란 점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민노총이 이 점을 깊이 새겨야...
10조 채권시장안정펀드 조성…"필요하면 증액" 2020-03-20 17:20:24
실무협의체를 가동해 금감원이 주도적으로 금융 지원 역할을 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주식 거래시간 조정에 대해서는 “주식 거래시간 조정으로 문제를 당장 해결할 수 있다면 시행하겠지만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박신영/송영찬 기자 nyusos@hankyung.com
추경 11.7조로 지켜낸 홍남기…국회서 막판까지 조율 2020-03-17 17:51:57
간사협의체에 참석해 의견을 개진한 바 있다. 한 여당 의원은 "여야가 코로나 추경 규모를 증액하자는 입장이었는데 홍 부총리가 규모를 과도하게 늘리면 안 된다는 의견을 개진했고 그런 의견이 어느 정도 받아들여져서 11.7조원 수준으로 최종 합의가 됐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앞서 추경 증액을 하려는 여당과 지키려는...
소상공인계 "코로나 종합대책 `긍정적`...특단의 세제감면 필요" 2020-02-28 17:11:27
소상공인들이 정부가 28일 내놓은 코로나19 관련 민생경제 종합대책에 대해 `긍정적` 이라면서도 특단의 세제감면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 대책 관련 논평`을 통해 "자금지원 확대, 대출금리 인하, 특례보증 확대, 보증료 인하, 대출 절차 완화 등 특단의 조치가 이...
황교안, 미래한국당 창당 대회서 "文정부 앞 단일대오 구축하자"[라이브24] 2020-02-05 17:43:27
오만과 독선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부르고 있는데 경제와 민생, 외교와 안보는 더이상 내버려 두기엔 너무 위험하고 심각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번 우한 폐렴 대응에 있어서도 안일한 초기대응, 갈팡질팡 대책, 중국 눈치 보기 등 이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이 여실히 드러났다"면서...
[전문가 포럼] 호르무즈 파병 결정, 이후가 중요하다 2020-01-27 17:14:30
봉쇄된 적도 없다. 그것은 원유에 국가 경제를 매달고 있는 역내 국가 모두에 재앙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청해부대는 우리 선박의 안전 항행이라는 본래의 파병 목적을 충실히 이행하면서도 미국이 개입하는 역내 갈등에는 거리를 두는 분명한 전략적 목표를 가져야 한다. 미국과 공동보조를 맞추는 순간 위험이 배가되는 ...
女이사 의무화…"기업 경영자율 침해" vs "유리천장 깨는 긍정적 시도" 2020-01-18 01:29:11
않는 장벽)을 깨기 위해 꼭 필요한 법안”이라고 설명했다. 경제계와 야당은 “금융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조차도 ‘기업 자율성을 침해한다’며 반대한 법안을 여당 멋대로 수정해 통과시켰다”고 반발했다. 금융위도 반대한 ‘의무조항’ 여당 주도로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