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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수사 제대로 하는 검사 자른다'는 진리는 영원?" 조국 글 재조명 2020-01-08 09:30:53
전 부산시 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 수사의 지휘부인 한동훈 대검 반부패·강력부장과 박찬호 공공수사부장 등이 '좌천성 승진'될 것이란 가능성이 제기된다. 법무부는 인사와 관련 "윤석열 검찰총장 의견을 듣는 절차는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검찰 인사 앞두고 만난 추미애·윤석열…무슨 얘기 나눴을까? 2020-01-07 17:59:10
반부패·강력부장과 박찬호 대검 공공수사부장 등에게 인사 발령을 낼 경우 중요 수사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윤 총장은 2일 신년사에서 일선 검사들에게 “여러분의 정당한 소신을 끝까지 지켜드리겠다”며 외풍을 막겠다고 밝혔다. 법조계에선 법무부가 유일한 외청인 검찰청의 수장을...
서울중앙지검장 이성윤·김후곤·송삼현 등 거론 2020-01-06 16:19:17
법무부 장관과 유재수 전 부시장 사건을 지휘하는 반부패·강력부장과 청와대 선거 개입 사건을 지휘하는 공공수사부장 자리도 교체 가능성이 높다. 신자용 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28기)와 심재철 차장검사를 비롯해 임관혁 세월호참사특별수사단장(26기) 등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윤 총장 측근을 모두 쳐내 현 정권...
이르면 6일 檢 고위급 인사…대형 수사 차질 빚나 2020-01-05 17:11:52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한동훈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과 박찬호 대검 공공수사부장, 배성범 서울중앙지검장 등 주요 사건 수사 지휘부를 대거 교체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추 장관은 인사청문회에서 검찰 수사를 비판하며 조직 개편이 필요함을 강조한 바 있다. 청와대의 지방선거 개입 의혹 수사 역시...
검찰 인사로 삼바·청와대 선거개입의혹 등 수사 마무리 차질 빚을 듯 2020-01-05 14:32:46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한동훈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과 박찬호 대검 공공수사부장, 배성범 서울중앙지검장 등 주요 사건 수사 지휘부를 대거 교체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추 장관은 지난 인사청문회에서 검찰 수사를 비판하며 조직개편이 필요함을 강조한 바 있다. 청와대의 지방선거 개입 의혹 수사...
추미애, 검찰 간부 인사 단행으로 조직 장악 나설 듯 2020-01-05 13:37:24
대검 반부패·강력부장과 송경호 서울중앙지검 3차장 등이 대상자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비슷한 맥락에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하는 조남관 서울동부지검장과 홍승욱 차장, 이정섭 형사6부장 등을 인사 대상자로 점치는 시각도 있다.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수사 지휘 라인인...
추미애 "檢 내부서도 개혁 목소리 나와야" 2020-01-03 17:08:35
반부패·강력부장 등 검찰 간부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윤석열, 측근 물갈이 땐 반발 가능성” 법조계에선 추 장관이 첫 검찰개혁 행보로 6일께 대규모 검찰 간부 인사이동 조치를 내릴 것이란 얘기가 나온다. ‘조국 가족비리’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수사 등의 지휘라인에 있는...
조국 취임식 외면했던 검찰 간부들 추미애 취임식엔 몰려와 인사 2020-01-03 15:18:16
강남일 대검찰청 차장을 비롯해 박찬호 대검 공공수사부장, 노정연 대검 공판송무부장, 이두봉 대검 과학수사부장 등 대검 간부 다수가 참석했다. 또 김영대 서울고검장, 김우현 수원고검장, 양부남 부산고검장, 배성범 서울중앙지검장, 재경 4개 지검장, 인천·수원·의정부 지검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등이...
'조국 맹탕 수사로 검찰 인사 명분 줬다' 윤석열 라인이 떠는 까닭 2020-01-02 10:48:32
박찬호 대검 공공수사부장, 한동훈 대검 반부패부장, 양석조 대검 선임연구관, 김창진 법무부 형사기획과장, 진재선 법무부 검찰과장, 신자용 서울중앙지검 1차장, 송경호 서울중앙지검 3차장 등이 있다. 검찰은 126일 간의 수사 끝에 지난해 12월 31일 조 전 장관을 11가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이 조 전 장관을...
조국, 한달 만에 낙마…檢 특수부는 46년 만에 역사 속으로 2019-12-15 17:49:58
특별수사부가 46년 만에 사라졌다. 법무부는 지난 10월 특수부 이름을 반부패수사부로 바꾸고 서울중앙·대구·광주 등 세 곳의 검찰청에만 남기기로 결정했다. 특수부와 더불어 엘리트 검사의 승진 코스로 여겨졌던 공안부는 이미 지난 7월 공공수사부로 명패가 갈렸다. 문재인 정부가 검찰권의 과잉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