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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물의 '생명력 교감'… 한평생 붓 끝으로 풀어냈죠" 2017-11-16 17:28:08
화백의 집안은 미술에 조예가 깊었다. 정3품 벼슬을 지낸 증조부는 난을 잘 쳤고 동아일보 기자였던 아버지(구인회)도 그림을 잘 그렸다. 하지만 7남매 중 장남인 그가 미술을 하겠다고 했을 때 부모의 반대는 대단했다. 부모님 몰래 홍익대 미대에 원서를 넣고 입학해야 했다. 집안의 지원이 끊겨 물감 살 일을 걱정해야...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K-종이접기가 오리가미를 누를 수 있을까 2017-11-07 07:30:01
벼슬을 차지하는 것을 겨루는 놀이인데, 관직 이름을 적어놓은 말판을 접는 방식이 고차원의 수학적 원리를 담았다. 오리가미의 원형도 고대 신앙 풍습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에게 기도하며 죄나 부정을 씻는 '하라이'라는 의식에 종이 인형을 접어 사용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이런 의례용 종이접기는 무로마치...
[人사이드 人터뷰] 34년 공직생활 후 '퇴계의 길' 따르는 김병일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 2017-10-27 17:43:37
대학자였습니다. 네 명에 걸친 조선 왕들이 그에게 벼슬을 주면서 모시고 싶어 안달했죠. 지금으로 치면 ‘갑 중의 갑’이에요. 하지만 퇴계 선생은 신분이나 남녀를 구별하지 않고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했습니다.”김 이사장은 유교에 기반을 둔 조선시대 선비문화가 가부장적이고 위계질서를 강조한다는...
나눔정신 알리는 김만덕 주간 맞아 기부 행렬 이어져 2017-10-26 14:52:14
조선 후기 1794년(정조 18년) 제주에 흉년이 들자 전 재산을 털어 사들인 곡식을 나눠줘 굶주림에 허덕이던 백성을 구했다. 이를 전해 들은 정조는 김만덕에게 내의원(內醫院)에 속한 여의(女醫) 가운데 으뜸인 '의녀반수'(醫女班首)라는 벼슬을 내렸다. ato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유교·불교 음식의 만남…영주서 음식문화행사 2017-10-25 10:38:42
기초를 뒀다. 과거에 급제해 벼슬에 나간 소수서원 유생이 후배를 격려하며 서신과 함께 보내온 식자재 기록을 바탕으로 해 만들었다. 특별관에서는 영주 사찰음식을 근간으로 4계절 사찰 상차림, 영주 대표 종가 음식, 2017 경북도식품박람회 혼밥요리경연대회 대상 수상작인 '선비도시락' 등도 전시한다....
조선 '헌마공신 김만일' 고향에 말 기념관 건립 2017-10-23 14:21:24
임금으로부터 '숭정대부'(崇政大夫)의 벼슬을 받은 '헌마공신'(獻馬功臣) 김만일(金萬鎰·1550∼1632) 고향에 말 테마 기념관이 건립된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제주 서귀포시)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제주도의 말산업 시설 확충 사업을 말산업 육성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업...
"나눔 표상 김만덕 기린다"…만덕제·나눔큰잔치 제주서 열려 2017-10-22 12:25:09
조선 후기 1794년(정조 18년) 제주에 흉년이 들자 전 재산을 털어 사들인 곡식을 나눠줘 굶주림에 허덕이던 백성을 구했다. 이를 전해 들은 정조는 김만덕에게 내의원(內醫院)에 속한 여의(女醫) 가운데 으뜸인 '의녀반수'(醫女班首)라는 벼슬을 내렸다. b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나눔 표상 김만덕 기린다" 만덕제·나눔큰잔치 개최 2017-10-19 14:22:45
조선 후기 1794년(정조 18년) 제주에 흉년이 들자 전 재산을 털어 사들인 곡식을 나눠줘 굶주림에 허덕이던 백성을 구했다. 이를 전해 들은 정조는 김만덕에게 내의원(內醫院)에 속한 여의(女醫) 가운데 으뜸인 '의녀반수'(醫女班首)라는 벼슬을 내렸다. ato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조선 호국영웅 기리는 첫 '헌마공신 김만일상' 대상에 고경수씨 2017-10-19 13:41:04
군수품인 전마 수천필을 도맡은 인물이다. 헌마공신 김만일은 선조, 광해군, 인조 대에 걸쳐 자신의 목장에서 키운 양마를 군마용으로 나라에 바쳐 '헌마공신'의 칭호와 관직을 제수받았다. 정2품 동지중추부의 지중추부사, 종1품 숭정대부의 벼슬을 지냈다. ko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나눔 표상' 김만덕 창작 뮤지컬 윤곽…내년 1월 공연 2017-10-17 16:36:35
가운데 으뜸인 '의녀반수'(醫女班首)라는 벼슬을 내렸다. 이후 가난한 집안 출신에다 전직 기생이었던 여성을 사대부들이 앞다투어 칭송했다. 당시 좌의정이던 채제공(蔡濟恭)은 '만덕전'을 지어 그녀에게 전달했다. 추사 김정희도 '은광연세'(恩光衍世·은혜로운 빛이 여러 세대로 이어진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