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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퀵커머스' 상품수 1만개로 확 늘린다 2025-09-11 17:32:49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마트는 작년 11월 배달 앱 배달의민족 장보기·쇼핑 코너에 서울 왕십리점, 구로점 2곳을 입점시킨 뒤 입점 점포 수를 계속 늘리고 있다. 이달 1일에는 SSG닷컴에서 이마트 상품을 주문하면 한 시간 안에 배송하는 ‘바로퀵’ 서비스도 시작했다. 바로퀵 서비스 도입 점포는 현재 19곳에서 연내...
[게시판] KB국민은행 "스타뱅킹 앱에서 등기우편·내용증명도 확인" 2025-09-11 16:16:31
앱 'KB스타뱅킹'에서 등기우편·배달증명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11일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정보통신기술)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로서 전자문서법상 효력을 국내 최초로 인정받았다"며 "따라서 지금까지 KB국민은행이 종이 우편으로 발송하던 등기우편·배당증명을 고객은 우편 분실이나...
금감원장, 국내 빅테크에 "수익만 추구하면 고객 떠날 것" 경고 2025-09-11 16:05:40
서울 역삼 네이버스퀘어에서 네이버, 카카오,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쿠팡,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등 5대 빅테크 CEO와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그는 '엔쉬티피케이션(enshittification)'이라는 신조어를 인용하며 빅테크의 ‘맹목적인 수익 추구’ 성향을 경고했다. 캐나다 출신 저널리스트...
멕시코시티 고가차도서 탱크로리 폭발…4명 사망·90명 부상(종합) 2025-09-11 15:22:58
지적이 나온다. 이번 사고는 주거지에 가스를 배달하는 소형 트럭이 아니라 대형 탱크로리에서 발생했다. 2020년에는 멕시코 서부 나야리트주(州)의 한 고속도로에서 액화프로판 가스를 싣고 가던 탱크로리가 전복된 후 다른 차들로 불이 옮겨붙어 13명이 숨졌다. 2015년에는 멕시코시티의 한 병원에 가스를 배달하려던 ...
국세청, 배달라이더·택배기사 147만명에 소득세 2000억 돌려준다 2025-09-11 14:23:18
전국배달라이더협회, 한국대리운전기사연합회, 한국노총 플랫폼배달지부, 민주노총 라이더유니온지부,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등이 참석했다. 임 청장은 "총 147만명에게 약 1985억원의 소득세 환급 안내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급 대상은 과거 환급금을 수령하지 않은 118만명(1598억원)과 올해 처음 환급...
[바이오스냅] 신풍제약, '한마음 걷기 캠페인' 후원금 안산빈센트 의원 전달 2025-09-11 10:30:13
임직원에게는 헥토헬스케어 김석진LAB(랩)의 건강기능식품과 배달 상품권, 간식 등이 제공됐다. 헥토그룹은 매회 임직원들이 참여해 모은 헌혈증을 전량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돼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는 환아들의 치료 지원에 활용된다. (서울=연합뉴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이마트, 1시간내 즉시배송 점포 80여개로…상품 수도 늘려 2025-09-11 06:00:05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이마트[139480]는 1시간 이내에 즉시 배송하는 퀵커머스 서비스 가능 점포를 현재 61개에서 연내 80여개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즉시 배송할 수 있는 상품 수도 현재 6천개에서 1만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11월 왕십리점과 구로점이 배달앱 배달의민족에 입점해...
"서울시민 건강수명 3년 연장"…9988 전도사 된 오세훈 2025-09-10 17:42:39
‘서울체력 9988’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측정 결과는 ‘마이 트레이너 서울’ 앱을 통해 개인에게 제공한다. 식습관 개선을 위해 외식·배달 메뉴에서도 잡곡밥을 선택할 수 있는 ‘통쾌한 한끼’ 사업을 시행한다. 협력 식당을 올해 1000곳부터 시작해 2030년까지 1만5000곳으로 늘릴 방침이다. 편의점과 학교 매점에는...
“서울시민 수명 3년씩 늘린다”…청년 운동 실천율도 30%로 2025-09-10 14:29:48
‘서울체력 9988’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측정 결과는 ‘마이 트레이너 서울’ 앱과 연계해 개인별 건강 관리로 이어진다. 식습관 개선을 위해 외식·배달 메뉴에서도 잡곡밥을 선택할 수 있는 ‘통쾌한 한끼’ 사업을 올해 1000곳에서 시작해 2030년까지 1만5000곳으로 늘린다. 편의점과 학교 매점에는 건강식품을 우선...
추석 앞두고 '가짜 한우·상한 반찬' 잡는다…서울시 특별단속 돌입 2025-09-10 11:27:01
서울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 판매 축산물과 배달앱 반찬류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에 나선다. 한우·돼지고기 원산지 둔갑,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위생 불량 등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행위가 집중 점검 대상이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업체에 대해 형사입건과 영업정지 등 강력히 조치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