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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전자발찌 훼손' 연쇄살인범 구속영장 신청 2021-08-30 16:43:34
경찰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50대 성범죄 전과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30일 살인·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강모씨(5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강씨는 4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하는 과정에서...
연쇄살인범 집 5번 가고도 발길 돌린 경찰, 왜? 2021-08-30 15:32:05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가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강모 씨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초기대응 미흡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이 법적·제도적 한계에 대한 유감을 표했다. 최 청장은 30일 기자간담회에서 "(피의자 집 수색이 되지 않은 점이) 안타깝다"며 "현장...
전자발찌 연쇄살인범, 부실 수사 논란…경찰 "법적·제도적 한계" 2021-08-30 12:54:26
위치추적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강모씨(56)가 여성 2명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피의자의 집을 적극적으로 수색하지 못한 점에 유감을 표명했다. 피의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면서 추가 범행을 저지른 만큼 수사가 부실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강씨는 첫 번째 살인을 송파구 자택에서 저지른 뒤...
조주빈 언급한 연쇄살인범 강호순 "우린 누명 썼다" 2021-08-25 20:21:36
연쇄 살인을 저지른 강호순이 교도소 내에서 인권침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법무부는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25일 MBC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강호순으로부터 자필로 쓴 편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강호순은 인권침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법무부 및 국가인권위원회 등에 편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미 애틀랜타 연쇄총격범 기소인부절차 곧 개시 2021-07-25 17:44:10
이번 사건처럼 명백한 증거가 있는 연쇄살인범과 검찰이 형량 협상을 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롱과 형량협상에 나선 체로키카운티 검찰과 달리 풀턴카운티 검찰은 롱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증오범죄 혐의도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이미 밝힌 상황이다. 롱은 범행 장소가 체로키카운티와 풀턴카운티의...
`TV데이트쇼 인기남`의 놀라운 과거 2021-07-25 12:31:26
여성들을 잇따라 살해해 사형을 선고받은 미국의 연쇄살인범이 옥중에서 숨졌다. 24일(현지시간) NBC 방송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주 교정·갱생국은 사형 선고를 받고 수감 중이던 로드니 제임스 알칼라(77)가 샌와킨 밸리의 병원에서 이날 새벽 자연사했다고 밝혔다. 알칼라는 12살 소녀 로빈 샘소를 포함해 젊은 여성...
美 TV데이트쇼 매력남, 알고보니 여성 연쇄살인범…옥중 자연사 2021-07-25 08:25:38
TV데이트쇼 매력남, 알고보니 여성 연쇄살인범…옥중 자연사 로드니 알칼라…사형 선고 후 '사형 유예' 방침에 복역 중 사망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젊은 여성들을 잇따라 살해해 사형을 선고받은 미국의 연쇄살인범이 옥중에서 숨졌다고 NBC 방송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캘리포니아주...
애틀랜타 연쇄총격범, 검찰과 형량협상…"내주 사건 마무리" 2021-07-22 23:05:28
연쇄살인범과 형량 협상을 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22세의 백인 남성 롱은 지난 3월 16일 애틀랜타 시내 스파 2곳과 애틀랜타 근교 체로키 카운티의 마사지숍 1곳에서 총격 사건을 일으켜 8명의 생명을 앗았다.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범죄라는 지적이 제기됐지만, 수사 당국은 '롱이 성중독에...
"예뻐서 살해"…배우 애쉬튼 커쳐 연인 죽인 연쇄살인범 사형 2021-07-20 09:22:48
미모의 여성을 연쇄 살인한 혐의로 재판의 넘겨진 마이클 토마스 가쥴로(45)가 사형을 선고받았다. 17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외신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 판사인 래리 폴 피들러 판사는 마이클 가쥴로에게 사형을 선고했고, 피해자 가족들이 눈물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피들러 판사는 "가쥴로가 가는 곳마다...
칸 황금종려상에 佛 '티탄', 28년 만에 여성감독 수상 2021-07-18 16:59:33
여성 연쇄 살인범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동차 사고로 머리에 티타늄 조각이 남게 된 여성은 자동차와 이상한 유대감을 갖게 된다. 뒤쿠르노 감독은 “내 영화가 괴물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양성을 불러내고 괴물을 받아들여준 심사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심사위원대상(그랑프리)은 아스가르 파르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