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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인권 예산, 장병 1인당 연 210원···국방 예산의 0.0005% ‘너무해’ 2014-08-14 11:55:14
軍 인권 예산액이 늘어났지만 장병 인권을 위한 활동에는 충분한 예산이 투입되지 않았다. 이에 ‘군 인권 실태조사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병사 10명 중 6명(60.3%)이 군대에서 인권 전문가로부터 인권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軍 인권 예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軍 인권 예산, 와 210원은 진짜...
<작년 추경사업 예산 집행 미진했다> 2014-07-09 06:06:07
예산이 늘어나거나 줄어든 정부사업을 뜻하는 추경사업 308개의 예산현액(예산액+이월액) 규모는 66조4천68억원이었다. 이 가운데 61조8천22억원(93.1%)이 실제로 쓰였고 8천855억원(1.1%)은 이월됐다. 3조9천192억원(6.3%)은 아예 사용되지 않았다. 정부가 경기 침체에 대응하고자 작년 4월 편성한 추경은...
재무제표상 정부부채 1천117조…연금부채 596조 포함 2014-04-08 07:00:12
지출액은 3조9천386억원으로 예산액의 73.8%만 집행했다. 김상규 재정업무관리관은 "발생주의 회계 방식을 도입하고 연금충당부채를 적극적으로 인식하는 과정에서 정부 부채가 큰 폭으로 늘었다"면서 "국민에 정보를 제대로 공개해야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는 판단하에 이처럼 기준을바꿨다"고...
작년 국세수입 8조5천억원 '부족'…불용액 사상 최대(종합) 2014-02-10 15:50:28
징수됐다. 총세출은 286조4천억원으로 예산액과 전년도 이월액인 예산현액(예산액+이월액)의 91.9%만 집행했다. 일반회계는 예산현액의 94.5%인 229조5천억원, 특별회계는 82.5%인 56조9천억원으로 설정했다. 세입 부족 등에 따른 불용액은 일반회계에서 10조5천원, 특별회계에서 7조6천원이 각각 발생,...
작년 국세수입 201조9천억원…8조5천억원 '펑크' 2014-02-10 10:29:39
적게 징수됐다. 총세출은 286조4천억원으로 예산액과 전년도 이월액인 예산현액(예산액+이월액)의 91.9%만 집행했다. 일반회계는 예산현액의 94.5%인 229조5천억원, 특별회계는 82.5%인 56조9천억원으로 설정했다. 세입 부족 등에 따른 불용액은 일반회계에서 10조5천원, 특별회계에서 7조6천원이 각각...
<'首長부터 모범을'…공공기관장 연봉 최고 26% 삭감> 2013-12-11 13:00:21
개선을 하도록 했다. 경상경비는 전년도 예산액 수준으로 동결하되 꼭 필요한 경비는 최대한 절감해편성하도록 했다. 다만 업무추진비는 전년보다 10% 줄여 편성하도록 했다. 내년도 예산편성지침은 방만경영 방지를 위해 복리후생비 편성 기준을 강화하는데도 초점을 맞췄다. 초·중·고교 자녀 학자금...
나라살림 29조원 `구멍` 2013-11-29 14:00:46
정부는 세수 정상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지만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등의 세출 구조조정에도 총력하고 있습니다. 사업비가 다음해로 넘어가거나 아예 사용하지 못한 예산액이 해마다 5조∼6조원에 이르는데 이를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겁니다. 아울러 연말 밀어내기식 예산 낭비 문제를 제도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기본...
박원순 표 시유지 활용 임대주택 공급, 목표치 58% 2013-11-20 10:32:13
부진은 예산집행율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예산액 305억원, 집행액 261억원으로 예산집행율은 85.5%였지만, 올해는 10월 현재 예산 539억원, 집행액 212억원으로 39.3%에 그쳤습니다. 장환진 위원장은 “자투리 땅을 활용하는 시유지 활용 임대주택 공급사업의 발상은 기발하지만, 대다수 주민들이 임대주택을...
내년 예비비 5조3천억원…37% 늘어나 2013-11-12 06:07:12
없는데도 내년에 1조5천억원이 배정됐다. 2008~2010년 일반예비비 예산액은 각각 1조1천억원이었다. 집행액은 각각 7천797억원, 8천311억원, 7천290억원에 그쳐 집행률이 80%에 미치지 못했다. 2011~2012년엔 예산액이 1조2천억원이었고 집행액은 1조1천854억원, 9천500억원이었다. 목적예비비도 구제역과 태...
[창간 49주년 - 독주하는 국회권력] '예산 심의' 논란없는 선진국 의회 2013-10-14 21:31:46
것도 불가능하다. 제도적으로 정부가 제시한 예산액을 깎을 수는 있어도 증액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프랑스에서도 예산안 심의로 정쟁이 발생하는 일은 거의 없다. 행정부 권한이 의회보다 강한 이유도 있지만 조용한 예산안 처리가 프랑스 의회의 전통이다. 의회의 예산안 수정 권한이 제한적이다. 세입의 증액, 세출...